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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왕슈잉

왕슈잉(王秀英), 여, 45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대법제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사교’로 규정된 후 대법의 결백을 실증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2000년 5월 13일 체포되어 충원구(崇文區) 자오먼수감소(角門看守所)에 수감 되었다. 같이 수감된 대법제자와 단식으로 정부에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수감소는 대법제자의 요구를 아랑곳 하지 않았고 농도가 높은 소금물을 주입했다. 9일간 5차례 소금물을 주입 당하고 왕슈잉은 심한 탈수증세로 혼미해졌다. 수감소 경찰은 “죽지 않고 목숨이 붙어있으면 주입하라”고 외쳐댔다. 왕슈잉은 응급조치를 제때에 받지 못하고 5월 22일 사망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1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