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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회의원: 만약 이 대학살을 보고도 가만히 있다면 우리도 살인자들과 같이 죄가 있다 (사진)


캐나다 국회의원 존 고드프레이 (John Godfrey)

[명혜망] 2006년 4월 7일 캐나다 국회의원, 존 고드프레이는 외무장관 피터 맥케이에게 캐나다 정부가 유엔과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중국의 파룬궁 생체장기적출과 관련된 조사에 개입하도록 긴급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썼다. 국회의원 고드프레이는 편지에서 말했다. “이런 종류의 대학살은 우리 인류의 본성과 정의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우리가 이런 사악한 짓을 알고도 가만히 있다면 우리도 살인자들이나 똑같이 유죄이다.” 아래는 편지 내용이다.

2006년 4월 7일

친애하는 맥케이 장관께,

아우슈비츠를 연상시키는, 중공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비밀강제수용소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존재하고 있다는데 제 관심이 쏠렸고, 국가의 수익을 위해 그곳에서는 도덕에 투철한 파룬궁 수감자들을 학살하며,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한다고 합니다. 쑤자툰 강제수용소에는 또한 증거소멸을 위해 나머지 신체를 소각하는 소각장도 갖추고 있으며 아직까지 아무도 살아서 나온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보도는, 이미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사형수들의 시체와 장기사용이 엄격하게 비밀로 지켜져야 한다.”고 쓴 중국정부 공문이 있습니다. 이를 부각시킨 것이 1994년도 ‘글로브와 메일’의 기사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공정권이 장기를 얻기 위해 수감자들을 죽이고 있는 다른 많은 정보와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AFP (프랑스 통신기구)는 2000년에 처음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한 두 개의 강제수용소 건축물을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파리에 본부를 둔 ‘정보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공당국은 ‘긴급회의’를 열고, 공안부 부부장인 류징에게 ‘2008년 올림픽 게임 전까지’ 파룬궁을 ‘철저히 소멸’ 시키라는 임무가 하달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대학살은 우리 인류의 본성과 정의에 대한 도전으로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사악을 알고도 가만히 있다면 우리는 살인자들이나 똑같이 죄가 있게 될 것입니다.

유태인 대학살 이후 자유세계는 ‘절대 다시는’ 이라고 맹세를 했습니다. 저는 캐나다 정부에 캐나다가 이 서약을 지키고, 이렇듯 잔학행위를 질책하여 유엔과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조사에 개입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캐나다 프레스 (첨부)가 보도한데 따르면, 파룬궁은 2005년 총리 판공실에 제출된 세 가지 최우선 문제 중에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반드시 중국의 박해 종식을 위해 강력하게 직접적인 입장을 취하여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이 석방되도록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17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17일
문장분류: [세계지지]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5/14/12771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17/733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