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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회의원: 조속한 시일내에 국제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확실하게 진상을 밝혀라 (사진)


캐나다 국회의원 프랜신 라론데

[명혜망] 2006년 4월 캐나다 국회의원 프랜신 라론데는 외무장관인 피터 맥케이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사건에 대하여 국제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가능한 조속하게 진상이 밝혀지도록 캐나다 정부가 이를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냈다. 아래는 프랑스어 편지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존경하는 장관님께

최근 몇 주 동안 캐나다 파룬따파 협회는 중공에 의해 파룬궁 수련생들이 강제수용소에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중공이 수익을 위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장기와 인체조직을 적출하느라 그들을 학살하고 있다는 주장을 엄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파룬따파 협회에 따르면, 선양진 쑤자툰 지구에 위치한 한 강제수용소에 120,000 명이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편집자 주: 이 수용소의 보도된 숫자는 약 6,000명이며 120,000명이 수감되었다고 전해지는 곳은 다른 수용소이다.)

2006년 3월 31일 금요일에 유엔 혹형 특별보고자, 맨프레드 노왁씨는 이러한 주장을 듣고는 걱정되어 그도 조사하겠다고 내게 알려왔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랜 박해기간 동안 희생되어 왔고 그런 박해는 2000년 이후 유엔 인권고등위원회에 의해 인정되어 왔습니다. 저는 당신이 국제조사를 가능한 빨리 실시하여 진상이 빛을 보도록 확인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가장 긴급한 저의 요청을 당신이 승인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장관님, 부디 이 서신이 저의 가장 진실한 소망의 표현이라는 것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17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17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5/14/12771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17/73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