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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국계 신문에 대한 소송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자 수련생들이 몬트리올에 모이다. (사진)

글 / 캐나다 몬트리올 수련생

[명혜망] 2003년 11월에 있었던 두 주일의 법정 절차가 있은 후, 2004년 2월 23일과 25일 사이에 몬트리올 법정에서 열리는 중국계 신문의 비방과 증오-선동에 대한 수련생들이 낸 소송에서 양측의 마지막 변론이 제출될 것이다. 2년 이상을 끈 이 안건에 드디어 결론이 내려지게 된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온 수련생들은, 지역 수련생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포괄적으로 진상을 설명하고 3일 간 법정 심문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했다.


대법 수련생들이 몬트리올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가다 (사진 설명)

수련생들이 소송을 제기한 목적은 파룬궁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고,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들이 캐나다에서 해외 중국 언론 매개체를 이용하여 ‘장’의 비방, 거짓말과 증오 허위선전을 퍼뜨리는 것을 중지시키기 위한 것이다. 최근, 파룬궁 수련생 조엘 치프카씨가 토론토에서 중국 부총영사 판신춘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쩌민을 집단학살죄로 미국, 독일, 벨기에, 스페인, 대만, 그리고 한국에서 소송을 제기했으며, 캐나다 수련생들도 비슷한 안건을 준비중에 있다.

중국신문에 대한 안건은 전 세계에 있는 파룬궁과 관계된 일련의 인권 안건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 안건은 나중에 올 인권 안건들과 또한 비방 선전과 관련된 다른 안건에도 대단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국가이며, 인권을 수호하는데 있어 자랑할 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캐나다에 있는 중국 대사관들과 영사관들은 캐나다 시민과 캐나다 땅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상대로 증오심을 선동하고 있다. 2002년 6월 이후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과 사진들이 토론토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 비자 신청실 벽에 진열되어 있다. 매일, 많을 때는 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런 거짓선전을 읽으며 그들의 마음을 중독시키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아직도 진행 중에 있으며, 대법 수련생들이 매일 고문으로 죽어가고 있다. 흑색 선전을 중지시키는데는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의가 이길 때까지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문장발표: 2004년 2월 25일
문장완성: 2004년 2월 25일
문장분류: [각계성원]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2/24/6838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2/25/45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