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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진상을 말하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7일] 2003년 연말의 어느 날 오전, 저는 외할머니 집으로, 설날에 쓸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가는 길에 한 할아버지가 수레를 밀면서, 곶감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우리 엄마가 곶감을 제일 좋아하시니, 사다 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곶감 파는 할아버지 앞에 막 다가서자, 할아버지는 수레를 밀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무엇 때문에 그러시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도시 관리원이 오고 있는데, 팔지 못하게 한다네, 어휴, 제 집에서 나는 물건도 못 팔게 하다니……”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의 연세가 도덕을 중히 여기는 세대에 속한다는 것을 보아냈습니다. 저는 도덕을 마땅히 지켜야 한다는 데서부터 말하기 시작하여, 차츰차츰 대법이 중국에서 받은 박해 및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는 것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들을수록 눈이 밝아졌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마을의 한 병원에서 연속 3번이나 병이 위중하다는 통지서를 받은, 생명이 위급한 사람이, 대법을 만나고 나서, 속으로 “法輪大法(파룬따파)은 좋습니다.” 를 외웠더니 기적적으로 완쾌되었다는 얘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할아버지, 만일 믿어지지 않으신다면, 제가 그 사람 앞에까지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이 시장에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할아버지는 급히 “나 믿네, 믿고 말구.” 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계속 “할아버지, ‘法輪大法(파룬따파)은 좋습니다’ 라는 이 말을 꼭 기억하세요. 할아버지의 집사람과 친척 친구들도 ‘法輪大法(파룬따파)은 좋습니다’ 이 말을 영원히 기억한다면, 모두가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조금 격동되어서 “좋아, 꼭 기억하겠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사실 우리 우의팡(濰坊) 그 지방에도 연공하는 사람이 있네” 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할아버지, 그 분들을 꼭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 그들이 나누어주는 진상 자료와 CD들을 잘 보시고, 소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드리자, 할아버지는 “꼭 그렇게 하겠네” 라고 기뻐하시며 말하였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런 진상을 말할 수 있는 기회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문장발표 : 2004년 2월 7일

문장분류 : 호법역정[護法歷程]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7/6684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