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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2월18일] 정법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지역 사이, 수련자와 수련자 사이에는 모두 일정한 차이가 있다. 어떤 곳은 진상자료가 20~30회 배포되었지만 어떤 곳은 단 한번 제대로 배포된 적이 없다. 특히 산골이나 농촌에 이런 경우가 많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보고 듣는 것은 모두가 TV의 거짓선전이므로 대법의 진상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있다. 심지어 대법을 증오하고 공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길이 멀고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여 이 많은 중생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또한 속인의 안일함을 추구하여 훼멸의 위험에 처해있는 중생을 구도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오직 중생을 위해 한번 온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한다는 소원을 품은 이상, 자기 세계의 중생을 구할 뿐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는 농촌의 중생들도 응당 구도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가 구도해 주기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고 있다. 그들 역시 법을 위해 온 생명이기 때문이다. 한번은 ≪논어≫를 읽는데 갑자기 “무량무제”란 네 글자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점화해주시는 것이다. 정법제자로서 우리가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3가지 일을 착실히 하고 근면히 행한다면 무량무제한 중생들과 무량무제한 세계를 진정 구도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정말로 그렇게 위대하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근간에 우리지역의 많은 동수들은 아직도 개인 수련의 테두리 안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집에서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도 받아보지만 명혜자료 보기를 꺼려할 뿐 만 아니라 진상도 하지 않는다. 자기가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를 감히 정시하지 못하고 염두에 두지 않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주위 친척이나 친구, 이웃에게마저 진상을 감히 알리지 않고 있다.

지금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우리를 도와 진상을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정법수련의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럼 우리가 정법노정에 바짝 따라가지 못하고 있을 때 냉정하고 엄숙하게 자신을 찾아봐야 하지 않는가? 제 개인 인식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원인에는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만약 사부님의 말씀을 100% 믿는다면 그래도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이 살인방화를 보고도 관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심성문제이다. 그럼 어떻게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될 수 있겠는가? ” 지금도 강씨는 낡은 세력의 조종을 당해 무수한 중생을 독해하고 있다. 여기에 온 내원(來源)이 따로 있는 중생들이 여전히 깨우치지 않으면 영원히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는 두 눈을 부릅뜨고 강씨 깡패 집단의 살인하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만약 이를 계속 “보고도 못 본체” 하면 좋은 사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한쪽 발을 헛디딘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려서야 되겠는가?

한번은 어떤 동수의 정법여정을 통해 나는 두려움에 대한 감수를 얻게 되었다. 한 때는 이 동수도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후에 교도소에서 나와 잘못 된 것을 알고도 여전히 두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처음으로 진상을 하기 위해 한 장의 CD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 몇 바퀴 돌고는 결국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돌아와서는 후회를 하며 자신의 두려운 마음 때문이라 생각하고 정념을 발하여 자기를 무섭게 만드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니 점점 정념이 강해져 마침내 CD 한 장을 돌릴 수 있었다고 한다. 후에 법 학습을 통하여 진정한 대법제자의 중대한 사명을 인식하고 나서는 하면 할수록 잘 할 수 있었고 결국은 1만장이나 넘게 돌렸다고 한다(전단지를 제외하고).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 두렵게 만드는 것은 자기 공간마당의 그러한 사악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정법의 길을 막아서는 장애이다. 우리는 그것들에게 조종당해서는 안 된다는 명석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주동적으로 공을 내보내어 사악을 소멸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하나의 실천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은 집안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 제거되지 않고 진상을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단련되어야만 비로소 끊임없이 소멸되고 전부 소멸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한, 두 장의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잘하게 되고, 정념 또한 강해져, 지금은 하루 밤에 3,4백장까지 돌린다고 한다. 하루 밤에 작은 일개 지역을 포함하여 10여리 길을 걸으면서 집집마다 다 진상자료를 돌리고 온다고 한다. 이러한 동수들은 모든 두려움에서, 또한 그 두려움을 제거해내는 과정을 지나왔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소극적으로 감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 사악한 두려운 요소에 조종당하면 우리는 진상을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고 정지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된다.

정법은 이미 사람의 표면 공간까지 다가왔다. 사악한 요소들은 점점 적어졌고 점점 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지난번에 들은 두 가지 소식에서 나는 중생들이 정말 구도를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어떤 지역에서는 진상 자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현지 대법제자의 집에 찾아가 “파룬궁진상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전단지가 있으면 우리에게 좀 보게 해주세요.”하면서 이미 다 나눠주고 하나도 없다는 얘기를 듣고는 “전단지 나누어주는 사람이 언제 또 오지?”하고 실망하며 돌아갔다고 한다. 또 어떤 지역에서는 사람들에게 돌린 전단지를 경찰들이 돌아가면서 거두어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놓지 않는다면서 그 중 할아버지 한 분은 또 “파룬궁은 다 진실한 말만 하고 있다. 장쩌민은 나라를 팔아먹은 파렴치범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경찰은 화가 나서 “또 다시 그런 얘기하면 잡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또 말하기를 “나라를 팔아먹고도 남의 입까지 막으려고 하나? 그가 바로 나라를 팔아먹은 작자이다.”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진상을 통하여 점점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고, 진실을 안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준다.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전하고 백명 천명에게 전하여…….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시간을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라고 말씀하신 것 같다. 정말 한시도 늦춰서는 안 된다.

우리 지역의 상황을 보면 그 중에서 진상을 잘 하지 못한 편에 속한다. 어떤 지역은 주변 몇 개의 번화한 동네에서만 진상자료를 조금 받아본 외에는 많은 시골에는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없어 사람들에게 잊혀진 구석으로 되었다고 한다. 정법 홍세가 표면에까지 오게 되면 우리 이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중생들에게 얼마나 면목이 없는 일인가? 만약 제자들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당신이 전에 다녔고 전에 일하던 곳이나 생활하던 곳을 찾아가거나 혹은 친지 친구가 살고 있는 진, 촌, 지역만이라도 찾아가 책임감을 갖고 진상을 한다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정법의 홍세가 오면 그 진, 그 촌, 그 동네의 중생들도 구도 받을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그럼 당신도 당신과 인연 있는 사람들한테도 떳떳할 것이다. 물론 당신이 더욱 많은 촌, 진이나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것이다. 그것은 더욱 큰 자비가 아닌가?

지금 어떤 수련생은 지도를 한 장 사서 그들이 진상을 한 지역을 기호로 표시해 두는데 표기된 곳은 기껏 이 지역의 1/5에 불과하다. 많은 지역이 아직은 모두 공백구역이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마다 지도를 하나 준비해서 당신이 하고자 하거나 이미 진상을 한 지역을 표시 해 둔다면 그 나머지 4/5에 해당되는 공백구역의 중생은 빠른 시일 내로 불법(佛法)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 될 것이다. 우리 이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이 지역 중생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는 더 이상 개인 수련 상태를 고수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훼멸에 처해있는 중생을 보고도 구하지 않으려 한다면 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도하시기 위해 수많은 고생을 겪으셨는데, 우리가 응당 이 한 지역의 중생을 위해 정법제자가 할 일을 해야 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사람 속에서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시고 있으며, 중생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구도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동수들이여! 우리가 책임을 전가할 수 있겠는가? 무사무아는 수련의 경지이다. 이 경지는 우리가 정법수련에서 실천하면서 비로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역시 새로운 우주가 우리에 대한 요구이기도 하다!

적절치 않은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의 사항

1. 여러분들이 다시 명혜편집부의 ≪엄숙한 가르침≫과 경문 ≪건의≫,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와 ≪북미순회 설법≫를 읽어보기를 바란다.

2. 성시에 있는 동수들은 응당 시골의 진상을 많이 고려해야 한다. 오후에 택시를 타고 가서 하루 저녁 하고 이튿날 아침에 돌아오면 적당히 잘 할 수 있다.

문장성문: 2004년 2월 17일

문장발표: 2004년 2월 18일
문장갱신: 2004년 2월 18일

문장분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18/67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