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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옌칭구 왕차오잉, 2년 6개월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 옌칭(延慶)구 첸자뎬(千家店)진의 67세 파룬궁수련생 왕차오잉(王朝英)은 2020년 10월 초에 첸자뎬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 모함을 당했고, 6개월 넘는 동안에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4월 20일에 그녀는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4월 30일, 옌칭구 법원의 3명은 파출소의 한 경찰의 인도하에 왕차오잉(王朝英)의 집으로 와서, 집안에 들어오지도 않고 정원에 서서 그들에게 판결문을 낭독했다. 몇 마디 읽지 않고 왕차오잉에 대해 2년 6개월 형을 선고했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할 것이라고 했다.

가족은 법원 인원에게 “당신들에게 학대를 당해 사람이 이 모양이 됐는데 당신들은 여전히 형을 선고하고 벌금형을 하려 합니까? 당신들이 그래도 사람입니까?”라고 질문했다. 가족의 질문에 3명의 직원은 대강대강 일을 끝마치고 급히 차에 타고 도망갔다.

가족은 현지 경찰을 끌어당겨 그에게 “우리 가족이 당신들에게 학대를 당해 이 모양이 됐는데, 당신들은 방안에 들어와 한번 보지도 않고 또 판결을 선고하려 하는데, 여전히 그녀를 핍박해 죽이려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그 경찰도 소장이 자신을 파견했다는 핑계를 대고 황급히 도망갔다.

왕차오잉은 예전에 여러 차례 납치 감금을 당했고 3차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02년에 2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2005년에 2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으며, 2009년에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왕차오잉은 2000년에 또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구류 처분을 받았고, 첸자뎬진 파출소에 의해 두 차례 불법적으로 세워두기 고문을 받았으며, 1500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2020년 10월 6일 저녁, 세인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기 위해 왕차오잉은 관광명소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거짓말 세뇌를 당한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파출소의 사복 경찰은 관광명소에 가서 잠복 감시를 했다. 왕차오잉은 단지 사람을 구하려 했을 뿐인데 악인에게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할 줄은 생각지 못했다.

11월 13일, 첸자뎬 파출소 경찰은 그녀 집에 가서 가족에게 체포영장을 비준받았다며 통지서 위에 서명하도록 했다. 가족은 서명을 거부하며 경찰의 행위가 위법이라고 비난했다.

왕차오잉은 베이징 창핑(昌平)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왕차오잉은 장기간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가 3차 공안병원으로 보내졌다. 창핑 구치소에서는 왕차오잉에게 위독한 증상이 나타나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옌칭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이 사건을 끝내도록 재촉했다. 옌칭 검찰원에서는 불법적으로 그녀를 법원에 기소했다.

옌칭 공검법 인원은 왕차오잉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고 구치소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재판하는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그 기간, 그녀는 두 손이 좌석 양측에 채워져 사람 몸은 의자 위에 기대졌다. 전체 재판과정에서 그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 후 그녀를 공안병원으로 보냈다. 공안병원에서는 그녀의 상황을 보고 치료하지 않았고 옌칭 법원은 비로소 가족에게 사람을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가족은 통지를 받고 “사람이 멀쩡한 채 끌려가서 지금 이 모양이 됐는데, 그곳에 보낸 사람이 데려와요”라고 했다. 원래 55kg이던 사람이 돌아왔을 때는 35kg도 되지 않게 여위었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몸에 여전히 심각한 병증이 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5/2/424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