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팔순 할머니와 경찰의 이야기

글/ 랴오닝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1. “그럼 자네도 좋은 사람이야.”

2019년의 어느 날, 83세 할머니가 아파트 부근에서 파룬궁 진상 책자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다가 진상을 모르는 남성에게 신고당했다. 경찰이 “뭐 하십니까?”하고 물었다. 할머니는 손으로 가슴을 치면서 “아무것도 안 했네.”라며 “나는 종래로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네. 사람들에게 떳떳하고 자네들 경찰에게도 떳떳하다네.”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말을 듣더니 할머니를 따라 가슴을 치며 “저도 나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고 했다. 할머니는 “그럼 자네도 좋은 사람이네.”라고 말했다. 경찰은 웃으면서 차를 몰고 떠났다.

2. 경찰, “제가 곤경에서 벗어나게 도와드린 겁니다.”

2020년 여름, 84세가 된 할머니는 시장 부근에서 한 젊은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여성은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큰 소리로 반(反) 당이라고 외쳤다. 할머니를 신고할 태세였다.

다급한 고비에 근처 상가에서 한 남자(경찰)가 걸어 나오더니 그 여성에게 가서 큰 소리로 “여든이 넘은 사람이 당신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알려 준 것이 무슨 당을 반대했다는 거요? 공산당의 부패한 그 고관들은 반 당이 아니지요, 그렇죠?”라고 물었다. 그 여성은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고 무안해하며 가 버렸다.

당시 할머니도 이 남성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가버렸다. 나중에 할머니는 매우 후회했다.

한번은 또 이곳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데 한 남성이 다가와 자료를 요구하면서 “저를 모르시겠어요? 저번에 그 여자가 할머니를 잡아당길 때 제가 곤경에서 벗어나게 도와드렸잖아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했다. 또 그를 만나도록 배치하셨기에 지난번에 이루지 못했던 염원을 이룬 것이다. 할머니는 “젊은이, 신불(神佛)은 사람 마음을 본다네. 자네가 대법제자를 도왔으니 틀림없이 복 받을 거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9/422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