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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고문 학대당한 후난 천저우 레이안샹, 또 3년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 난 보도)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칠순 노인 레이안샹(雷安祥)은 베이후(北湖)구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아울러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레이안샹은 억울한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2019년 12월 9일, 천저우(郴州)시 중급인민법원에선 입안했으나 공개 심리하지 않고 며칠 후 경솔하게 사건을 종결했으며 12월 13일 원심을 확정했다.

'雷安祥'
 레이안샹

레이안샹은 1953년 출생했고 예전에 후난 천저우시 에어컨 설비공장 생산 기술의 중요한 사람이다. 1995년 4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했다. 예전에 요추의 골다공증, 류머티즘 관절염, 좌골신경통, 기관지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모두 신기하게 사라졌다.

1999년 7월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금까지 20여 년 이래, 레이안샹은 여러 차례 중공에 의해 납치, 감금당했고, 두 차례 불법 노동 교양처분을 받았으며, 한 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전부 7, 8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는데, 당한 고문은 다음과 같다. 혹독한 구타(늑골 5대가 부러졌고 내장이 부상당했음), 통나무로 아랫다리 누르기 고문, 연필로 손가락을 빙빙 돌려 피부가 찢기고 터져 뼈가 드러난 고문, 그리고 수갑 채우고, 장시간 꿇어앉히기, 뙤약볕에 쪼이기 등이다.

오늘날 칠순 넘은 레이안샹은 거듭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갇혀 고문 학대 박해에 직면했다.

박해 사건 회고

2019년 4월 24일에서 5월 13일까지, 레이안샹 노인은 줄곧 불법 감시, 연금당했다. 그 기간에 샹쉐로(香雪路) 지역 사회 업무 인원과 베이후구 공안국 경찰은 교대로 불법으로 레이안샹을 감시했다. 매일 3, 4명이 문 입구에서 지키고 24시간 감시하며 레이안샹의 외출을 허락지 않았다. 이는 엄중하게 레이안샹과 그 가족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주어 레이안샹과 아내를 셋집에 거주하게 했다. 지역 사회 사람은 또 셋집까지 미행해 감시했다. 샹쉐로 지역 사회 인원 장궈칭(張國慶)은, 8개 단위가 연합해 레이안샹을 박해한다고 큰소리쳤다.

2019년 6월 24일 9시, 베이후구 옌취안(燕泉) 가도 샹쉐로 지역 사회 업무 인원 장궈칭 등이 담화 명목으로 레이안샹을 속여, 그는 집을 떠난 후, 전저우시 공안국 베이후 분국 국가보안 경찰에게 불법 납치, 구류 당했다. 그 후 후베이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류진쑹(劉勁松), 샹쉐로 지역 사회 업무 인원 장궈칭 등은 레이안샹의 거주지로 가서 불법으로 수사하고, 레이안샹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7권을 강탈했다.

같은 해 7월 26일, 레이안샹은 불법으로 체포당했다. 경찰은 체포통지서를 가지고 레이안샹의 가족을 찾아 서명시키겠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레이안샹은 천저우시 198안젠(安監)병원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10월 31일 오후 3시, 천저우시 베이후구 법원에선 불법으로 재판을 했는데, 변호사가 현장에 없었고 레이안샹의 자기 변호권도 침해당했다. 198 병원의 한 작은 방에서 판사 뤄훙룽(羅紅榮)은 레이안샹에 대해 비밀리에 재판을 진행했다. 레이안샹을 모함하기 위해, 경찰이 묻는 문제를 대답한 레이안샹의 아내와 딸의 기록도 검찰관은 레이안샹의 ‘범죄 증거’로 삼았다. 명확한 법률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검찰관은 레이안샹에게 2년 이상의 형기를 선고하겠다고 말했고, 판사 뤄훙룽은 오히려 3년 이상의 형기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재판은 다만 단죄하기 위해 형식적으로만 한 것이고, 완전히 법률의 공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11월 12일, 천저우시 후베이구 법원에선 레이안샹에 대해 3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고 5천 위안(한화 약 85만 원)의 불법 처벌을 내렸다. 레이안샹은 억울한 재판에 불복해 상소 제기했다.

12월 9일, 천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선 입안했으나 공개 심리하지 않고 며칠 후 섣불리 사건을 종결했으며 12월 13일 원심을 확정했다. 중급 인민법원에서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심판장 장보(張波), 판사 류지건(劉繼根), 판사 위안융(袁勇), 판사 보조 덩훙솨이(鄧泓帥)이고 서기원은 어우양위산(歐陽瑜珊)이다.

현재 레이안샹의 행방은 분명하지 않다

2004년, 레이안샹은 광저우(廣州) 츠강(赤崗)파출소 경찰의 잔인한 수단으로, 늑골 5대가 구타로 부러졌고 구타로 내장에 상처를 입었다. 3개월 넘은 후, 레이안샹은 광저우 제1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고, 그 후 광저우 제3노동교양소로 옮겨졌다. 노동교양소에서 100% ‘전향률’을 달성하기 위해 박해수단이 매우 악랄했다.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한 방에 가둬 넣고 여러 명의 죄수로 에워싸고 공격했으며 고문으로 학대했다.

2008년 8월 20일, 레이안샹은 천저우시 후베이구 법원에서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아 후난 창더(常德) 진스(津市)감옥 5감구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상세한 박해 상황은 ‘여러 차례 불법으로 감옥의 학대를 받은 후베이 천저우 칠순 노인, 3개월 넘게 구금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54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4/404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