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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 한 달 만에 내 심장병이 회복되다

[밍후이왕] 나는 1995년에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25년의 수련 중에 내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은 매우 많지만, 몇 가지만 예를 들어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내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

나는 1995년 6월에 연공을 시작했고 7월에 직장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결과 모든 항목이 정상이었는데 이전에는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매년 건강검진에서 여기가 아니면 저기가 불편했는데 1993년에는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의사가 당장 입원하라고 했다. 수시로 생명이 위험했고 재발만 하면 응급실로 갔다. 심장 박동은 1분에 200번이 넘었고 심전도는 낮았다. 그때 두 달 가까이 입원해 있었다. 모니터링 기기를 몸에 지니고 매일 24시간 추적했는데 매번 수치가 정상이 아니었다. 온종일 무기력했고 허리를 펼 기운도 없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찼으며 방사통으로 등까지 아팠다. 두 달쯤 됐을 때 의사는 퇴원하라고 했다. 수입 약을 포함해 가장 좋다는 약은 다 썼지만 어쩔 수 없으니 스스로 방법을 찾으라고 했다. 퇴원한 후 많은 시도를 해 보았다. 태극권, 기공, 기공 보고회를 듣고, 식이요법 등을 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1995년 6월까지 시달리다가 어느 날 어머니께서 태극권을 끝내고 공원에서 돌아와 나에게 알려주셨다. “새로운 공법이 나왔는데 파룬궁이라고 하더라. 연마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기이한 효과가 있단다. 한번 가 봐.” 그날은 마침 토요일이라 연공장에 가서 동작 몇 개를 따라 배웠는데 집에 돌아오니 매우 편했다. 어머니에게 너무 신기하다고, 내일 동작을 다 배워서 매일 집에서 연마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보름 연마했는데 온몸이 홀가분하고 편안해졌다. 나는 심장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오십견, 관절염, 산후 요통을 앓고 있었고 손목에 찬물도 닿게 하지 못했다. 닿기만 하면 아프고 부었는데 연공한 지 일주일 만에 나았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이 한 달간 아침저녁으로 연공하고, ‘전법륜’을 좀 배우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었는데 이렇게 큰 변화가 발생했다.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 든 순간 흥분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거듭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렸다. 너무 신기했다. 다만 연공을 했을 뿐인데 온몸의 질병이 다 나았다. 현대의학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은 대법이 더욱더 높은 과학이며 현대의학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나는 매년 건강검진에서 모두 정상이었다. 한 동료가 말했다. “예전에 의료보험을 시행하지 않았을 때 너는 늘 아프더니, 지금은 의료보험을 실시했는데 아프지 않으니 돈을 얼마를 절약하는 거야?” 나는 단지 돈만 절약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고통을 받지 않는 것이며, 고통은 육체적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오는데 보통 건강한 사람은 느끼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사부님 말씀을 따르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내 얼굴 피부는 희고도 불그레하게 변하고 얼굴 주름은 모두 사라졌다. 사무실의 멋쟁이 동료가 보고 말했다. “우리는 몇천 위안(몇십 만 원)을 주고 피부를 바꾸지만, 당신 피부만 못하네요. 나도 당신과 함께 파룬궁을 연마할래요.”

2. 대법이 큰어머니를 구하다

1996년 여름, 큰어머니가 외지에서 우리 집에 투병하러 오셨다. 밥을 못 먹는데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해 괴롭다고 하셨다.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라서 매우 허약한 모습이었다. 가족들은 나에게 큰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가보라고 했다. 위내시경을 한 후 의사는 위암 말기이며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게다가 이미 말기이니 더는 고생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약을 좀 처방해 주더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큰어머니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사실대로 말씀드릴 수 없어서 큰어머니에게 “병원에서 이 병은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니 나와 연공하시는 게 어때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큰어머니는 그렇게 하자고 했다. 나는 연공장에서 파룬궁의 주요 저서 ‘전법륜’을 받아와 큰어머니에게 매일 법공부를 하게 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주에 친정에 갔더니 큰어머니께서 기뻐하시며 뭐든지 다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먹을 생각만 하는데 속이 편안하다고 하셨다. 큰어머니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으셨는지 묻자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다. “매일 틈만 나면 책을 읽는데 매우 진지하셔. 모르는 글자는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집에 없으면 종이에 메모하셔. 뭘 잘못하기만 하면 자신이 틀렸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더구나. 닷새째 되는 날 하루에 화장실을 13번 다녀오셨어. 그때부터 뭐든 다 드실 수 있었고 배도 더부룩하지 않다고 하셔.”

그때 큰어머니는 아직 연공도 하지 않으셨고, 짧디짧은 닷새 동안 ‘전법륜’을 읽었을 뿐인데 위암 말기가 신기하게도 나았다. 많은 시간이 흘러 큰어머니는 현재 90세에 가까운 연세지만 여전히 매우 건강하시고 집안일도 다 하실 수 있다.

3. 대법이 남편을 구하다

남편도 박해 전에는 연공을 했었다. 1999년 7월 20일 박해가 시작된 후 두려운 마음 때문에 연공을 그만뒀다. 매일 뜬소문을 퍼뜨리는 텔레비전을 본 결과 중독되어 대법과 사부님께 불경한 말을 했다. 그리고 자주 내 연공을 교란했다. 얼마 안 되어 그는 당뇨를 앓게 됐다.

2015년 가을, 남편은 갑자기 집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마침 내가 집에 있었고, ‘진선인’에 따라 그를 선하게 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얼른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청하고 남편을 향해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약 반 시간이 지난 후 남편이 깨어났다. 하지만 말을 못 하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답답해하면서 숨을 잘 쉴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부탁드리고, 100kg이 넘는 남편을 부축해 일으켰는데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남편이 일어나 앉은 후 휴지 한 봉지를 다 써서 그의 입안의 가래를 깨끗이 닦아줬다. 그러자 남편은 답답해하지 않았다. 나는 구급차를 불러 남편을 응급실로 데려가 검사받게 했다. 결과 심부전, 신부전, 폐렴, 고칼륨, 전해질 이상 등 다섯 항목이 사망 지표에 도달했다. 응급처치를 마치고 중환자실로 보내졌고 하룻밤에 세 번이나 위독통지서를 내렸다. 나는 밤새 입원실 밖 의자에 앉아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부탁드렸다. 남편의 이름을 부르며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면서 견디기 힘든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에 남편을 보러 갔을 때 의사는 많이 좋아져서 비교적 안정됐고 큰 위험은 없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고 했다. 낮에 나는 틈만 나면 그에게 ‘논어’를 읽어줬다. 점심에 입원실에 들어가 보니 정신이 아주 맑았다. 셋째 날 아침에 산소호흡기를 뺐다. 나중에 남편이 말하기를 담당 의사가 이튿날에 제거하라고 했는데 의사가 바빠서 잊어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들어가자 남편은 감격하며 내 손을 잡고 말했다. “고맙소, 고맙소.” 예전에 남편의 생명이 위독했을 때 두 번이나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부탁드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남편은 분명히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틀림없이 또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부탁했을 거라고.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빨리 괜찮아질 리가 없으니까! 나는 나에게 고마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마침 병실에 있던 여의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남편은 줄곧 정신이 맑고 또렷했어요. 저녁에는 손짓으로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해서 두 가지 약을 같이 쓰면 안 된다고 알려주기도 했어요.” 닷새째 되던 날 오전에 일반 병실로 옮겼다. 도와주던 한 남성이 남편에게 저승 문 앞을 한 바퀴 돌고 왔다고 말했다.

남편은 일반 병실에서 한 달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지금까지 건강하다. 일상생활도 스스로 할 수 있다. 빨래하고 밥 짓고, 운전해 물건을 구매하고 외식하고, 수십 km 밖의 동창네 집에 놀러도 간다. 우리 단지 사람들은 나를 만나면 남편의 회복이 잘 됐다고 말한다.

 

원문발표: 2020417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7/4038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