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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일가족 3명이 선을 행했다가 1년 이상 납치돼, 국민이 공동서명으로 석방 호소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9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 막 출소한 랴오위안시(遼源市)의 여성을 머물게 했다는 이유로, 창춘시(長春市) 파룬궁수련인 쑨스잉(孫士英)과 아들 왕훙옌(王洪岩), 딸 왕훙옌(王洪豔) 가족 3명이 2017년 3월 6일 저녁에 랴오위안시 610과 그들이 거느리고 온 경찰 한 무리에게 강탈, 납치, 모함을 당했다. 이미 불법적으로 감금당한지 1년이 넘는다. 지금 국민은 공동으로 서명하여 쑨스잉 가족을 즉시 무죄 석방하여 평안하게 집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2018년 1월 중순, 창춘시 차오양구 검찰원 공소인 뤼진밍(呂金明)은 ‘사건’을 차오양구(朝陽區)법원으로 보낼 것이라고 했다. 그 기간 가족은 늘 검찰원, 법원으로 가서 상황을 문의하고 석방을 요구했다. 2개월이 지난 후인 3월 28일에 차오양구 법원에서는 ‘사건’을 조사했다.

쑨스잉은 초등학교 교사이며, 남편 왕치보(王啟波)는 생전에 눙안현(農安縣) 양수린향(楊樹林鄉) 농촌신용사 직원으로 이웃과 동료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일가족은 파룬궁을 수련해 진, 선, 인(真, 善, 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오히려 박해를 당해 집과 가족을 잃었고 고향을 등지고 떠나 떠돌이 생활을 했다. 남편 왕치보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여러 차례 납치, 소란, 강제 세뇌박해를 당했고, 1년형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 7년형 불법 선고를 당했으며, 고문 박해를 참혹하게 당했다. 결국, 2007년 3월에 억울하게 감옥에서 사망했다.

62세인 랴오위안시 파룬궁수련인 뤼융전(呂永珍)은 9년형 불법 선고를 받고, 지린성(吉林省) 여자감옥에서 각종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2017년 2월 27일에 억울한 옥살이 형기가 만기돼 석방당한 그날, 랴오위안 610에서는 감옥 측과 서로 내통해 불법으로 뤼융전을 계속 감금하려 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쑨스잉의 가족은 착한 마음으로 뤼융전을 받아들여 머물게 했다. 그 기간 뤼융전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하지 말라며 며칠 뒤에 몸조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알려주었다.

2017년 3월 6일 밤 10시, 랴오위안시 ‘610’(방범사무실), 국가보안에서는 창춘시 공안국, 콴청구(寬城區)공안분국 및 콴청구 란자(蘭家)파출소, 멍자(孟家)파출소, 눙안현 국가보안 등 관련 부서와 결탁해 불법으로 쑨스잉의 집안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보여 주지 않고 방안에 들어가 쑨스잉 모녀를 다짜고짜 땅에 넘어뜨렸다. 아울러 그들을 강제로 뒷짐결박으로 채웠다. 그리고 현장에서 컴퓨터 2대, 잉크젯 프린터 1대, 파룬궁 서적, 신분증, 여권, 핸드폰, 현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는데, 여태껏 압수한 물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뒤이어 쑨스잉, 딸 왕훙옌(王洪豔)은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고, 아들 왕훙옌(王洪岩)은 창춘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가족은 관련 부서로 분주히 뛰어다니며 석방을 요구했으나 콴청 분국, 란자 파출소, 콴청구 검찰원, 창춘시 검찰원에서는 서로 책임을 미루었다.

6월 2일, 집안에 파룬궁 서적, 자료가 있다는 이유로 경찰은 쑨스잉의 가족 3명을 창춘시 차오양구 검찰원에 모함했다. 공소인은 뤼진밍(呂金明)이다.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법률 각도에서 무죄 석방을 요구했고 그들의 절차가 위법임을 고소했다. 세 변호사는 모두 이미 창춘시 차오양구 검찰원으로 가서 서류를 조사했고, 아울러 법에 의거해 소송을 취하하도록 검찰원에 요구했다.

2018년 1월 중순, 창춘시 차오양구 공소인 뤼진밍은 ‘사건’을 차오양구 법원으로 보내겠다고 공언했다. 두 달이 넘은 후, 3월 23일에야 차오양구 법원에서 이른바 ‘사건’을 조사했다.

쑨스잉의 가족 3명이 불법 감금당한지 1년이 넘었다. 구순인 노인은 가족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새해는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앉는 날이다. 노인은 며느리, 손자, 손녀가 보고 싶어 설날에 줄곧 탄식하며 참지 못하고 울었다.

지금 국민은 공동으로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쑨스잉의 가족을 무조건으로 석방해 평안하게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호소하고 있다. 국내외의 모든 정의로운 인사가 이번의 비인간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저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바란다. 그리고 또 박해에 참여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는 형세를 파악해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며 자신의 장래를 위해 자신에게 뒷길을 남기기를 희망한다.

중국의 국민은 중국의 법제가 더욱더 건전하고, 공안 경찰, 검찰관, 판사 등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선, 공평, 정의로움을 따르고 수호해 되도록 빨리 중공 장쩌민 집단의 조종에서 벗어나 사악의 지시를 저지하며, 자신의 주인이 되어 공검법사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존엄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손후대에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환경을 창조해 주기를 바란다. 생각해 보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면 박해를 당하고, 진실한 말을 하여 박해를 당하는 사회가 두렵지 않는가?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그러한 사회에서 생활하기를 원하는가?

쑨스잉 일가족의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한 가정의 18년 동안의 운명’, ‘남편은 박해로 사망하고, 쑨스잉은 장쩌민을 고소해 납치당해’, ‘남편은 박해로 사망하고, 쑨스잉 및 자녀는 또 납치당해’ 등을 참조하라.

관련 박해 기관과 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3635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