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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우리 마을의 파룬궁

글/ 중국 대법제자 탕차오

[밍후이왕] 우리 마을은 700~800명의 인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다. 1992년에 파룬궁이 창춘에서 전해지기 시작했을 때 우리 마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을 때가 70~80명이었다. 수련을 늘 견지한 사람은 40~50명이었다. 99년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우리 마을도 사당의 박해가 가장 심한 곳 중의 하나가 되었다. 노인에서부터 어린아이까지 거의 빠짐없이 구치소에 납치되었거나 위협을 받았다. 70여세 되는 분도 여러 명 있었다.

실제 마을에서 발생했던 사실에서 이곳 촌민들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촌서기, “우리에게 돈이 있으면 파룬궁에게 큰 실내 연공장을 지어줄 것이다.”

어느 날 한 촌민이 파출소에 일을 보러 갔을 때 경찰이 그의 서류를 보고 말했다. “그곳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많지요?” 촌민은 웃으면서 그렇다고 말하고 이어서 경찰에게 말했다. “파룬궁에 감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번에 경찰들이 마을에 가 파룬궁(수련인들)을 붙잡으려 하면 전 촌 사람들이 다 반대할 겁니다.” 경찰이 그를 보며 왜냐고 물었다. 이 촌민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어느 해 겨울, 눈이 1미터 정도 내려 큰 눈에 길이 막혔습니다. 이제 이틀이 지나면 곡식을 실어나갈 날이 됐는데 곡식을 실어내갈 차가 마을을 나갈 수 없었고 학생이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됐습니다. 곡식을 바치지 않으면 정부에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우리 촌 모모는 소 수레를 끌고 곡식을 실어나가다가 눈에 빠져 끌어내올 수 없어 자꾸 소만 몰아 하마터면 소를 때려죽일 뻔했습니다.

촌서기가 확성기로 외쳤습니다. “공산당원, 공청단원은 모두 나와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시오.” 그러나 아무리 외쳐도 공산당원, 공청단원이 나와 눈을 제거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보시오. 늙은이고 아이 할 것 없이 다 나와 도로의 눈을 제거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70이 넘었고 나이 어린 사람은 열 몇 살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양식을 실어나갈 때 길에서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여전히 쌓인 눈을 제거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인에게 엄지손가락을 세웠습니다. 어느 촌민이 파룬궁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때 촌서기는 매우 감동 받았습니다. 그때 그는 일부러 손으로 이 길을 가리키며 기념사진을 찍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돈이 있으면 파룬궁에게 큰 실내 연공장을 지어줄 겁니다.”

올해 봄, 촌 서쪽 다리가 시간이 오래됐지만 수리하지 않아 무너져, 다리 서쪽에 있는 촌민은 밭을 가꿀 수 없었습니다. 파종할 황금 계절이 지나가게 됐는데 파룬궁(수련인들)이 인력, 돈, 차를 내어 흙, 모래, 자갈을 실어와 다리를 수리해 놓아 우리 촌사람들은 파종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뒤에서 다 탄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파룬궁이 마음이 착하고 모두 그렇게 마음이 일치합니다. 공산당원이 해낼 수 있습니까?

경찰은 일을 보러 온 촌민을 보고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촌민이 좋은 사람을 석방하라고 서명을 하다

마을에 의사인 대법제자가 있다. 그는 대법을 배운 후 촌민에게 병을 봐줄 때 열정적이고 세심했으며 돈이 있든 없든 다 치료해주어 전 마을 촌민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훈훈한 마음씨를 알게 됐다. 파룬궁이 박해 받은 후 이 대법제자는 시구치소에 납치되었다. 전 촌 90%이상 촌민이 다 서명하고 손도장을 찍는 것으로, 그가 대법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잘못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고 무조건 그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일은 현 ‘610’을 놀라게 했다. 그들은 일부 사람을 파견하여 이 촌에 가 촌민에게 실태 조사를 하면서 설득했지만 그들이 아무리 어르고 다그쳐도 그들을 믿는 촌민이 아무도 없었다. 솔직한 촌민들은 마음속 참말을 한 것이고 서명은 본인이 원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촌민들을 협박해도 놀라지 않자 모두 가버렸다.

한 번은 한 대법제자가 납치되었는데 한 촌민이 주도적으로 파출소에서 현 610을 찾아가 대법제자를 석방하여 집에 돌려보내라고 요구했다. 촌민은 NTD에서 본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한 진상과 마을의 파룬궁 진상 이야기를 하나하나 그에게 들려주었다.

현 610주임은 거침없이 말하는 그의 말을 듣다가 갑자기 외쳤다.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는 말했다. “파룬궁이 좋습니다. 연마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수련하지 않습니다. 나는 자격이 안 됩니다.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면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못합니다. 술, 담배도 내려놓지 못하지만 나는 참말을 합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겁니다.”

610주임은 화가 나 일어나 사무실에서 나갔다.

촌장이 직접 나서서 파룬궁수련인을 찾아오다

할머니 4명이 도로를 따라 파룬궁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걸수록 힘이 나 줄곧 향 정부까지 갔는데도 계속 걸었다. 그날은 월요일이었고 아침 8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마침 새로 온 당위서기가 출근하면서 보고, 파출소 사람에게 통지하여 붙잡아가게 했다.

할머니 4명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모이는 사람이 점점 많아 도로가 거의 막힐 정도였다. 마지막에 경찰은 말했다. “할머니, 말을 많이 하셔서 힘들지 않습니까? 우리는 다 알아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교통에 영향을 주니까 우리 파출소에 가 말합시다.” 몇몇 할머니는 상의했다. 한 할머니가 말했다. “마침 새로운 파출소 소장에게 알리지 않았으니 가봅시다.”

그들은 파출소에 가 말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몇몇 할머니에게 손도장을 찍으라고 했을 때 몇몇 할머니는 모두 협조하지 않았다. 경찰은 손을 억지로 끌어당겨 손도장을 찍었다. 몇몇 할머니는 그들에게 이렇게 하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기적이 나타났다. 손도장이 찍히지 않았다. 한 경찰이 말했다. “이 파룬궁 손이 왜 이렇게 신기할까? 손도장이 찍히지 않네?!”

이때 촌장이 급히 와 소장과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장이 말한 “향서기가 그녀들을 보았다.”는 말만 했다. 촌장이 말했다. “이 할머니들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놓아주어도 아무 일 없습니다. 당신이 그들을 붙잡으면 우리 마을 파룬궁이 다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는 관여할 수 없습니다.”

후에 정말 조건 없이 몇몇 할머니를 집에 돌려보냈다.

90% 이상의 촌민, 중국공산 사당을 탈퇴

해외 대기원사이트에서 ‘9평공산당’을 발표한 후 폭풍처럼 거센 사당 탈퇴 열풍이 점점 중국을 석권했다. 마을에서도 탈당 붐이 일어났다.

많은 촌민이 공개적으로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이 말한 말이 다 정말이라고 믿습니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부터 텔레비전에서 말한 말은 모두 파룬궁을 비방한 유언비어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 연공한 후 몸이 좋아진 것을 보았고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살인하고 자살한 사람이 없습니다.”

한 사람이 탈퇴하겠다고 하자 대다수 사람이 탈퇴하겠다고 했다. 어떤 촌민은 주도적으로 파룬궁수련인 집에 가 ‘3퇴’하겠다고 요구했고 어떤 사람은 본인의 외지 친구를 데리고 파룬궁수련인을 찾아와 진상을 알려 달라고 해 ‘3퇴’를 시켰다. 이런 형세 하에 촌서기도 3퇴했다. 본인은 ‘확실한 당원’이라고 말한 할아버지도 말했다. “공산당은 끝장날 것 같네, 나도 탈퇴해야겠습니다!”

지금 마을에는 90% 이상의 촌민이 사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촌민은 타지에 일하러 갈 때에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호신부를 가지고 가는 것을 잊지 않는다.

촌민들이 대법의 혜택을 본 일은 매우 많다. 한 번은 몇몇 촌민이 사륜차를 타고 야채를 팔러 아침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가 도랑에 뒤집어졌는데 몇몇 사람이 다 아무 일 없이 평안했다. 한 촌민은 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하고 대법 책을 수색할 때 대법제자의 책을 보호해주었다. 어느 날 건축 공사현장에서 일할 때 조심하지 않아 7층에서 떨어져 보름동안 혼수상태가 됐지만 보름 후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파출소 경찰 “파룬궁은 억울한 누명을 벗을 것이다.”라고 말하다

전 향진 사람이 재래시장에 가는 날이면 각 마을 촌민이 가장 많이 모일 때이고 파룬궁수련인이 진상을 알리기 좋은 기회이다. 2~3명이 함께 재래시장에 가 자료를 배포하고 3퇴를 권한다.

어느 날, 진상을 모르는 한 사람이 허둥지둥 향진 파출소에 뛰어가 당직 경찰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왜 관여하지 않습니까? 이 파룬궁(수련인)이 시장에서 자료를 배포합니다.”

이 당직 경찰은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뭘 관여합니까? 내가 볼 땐 내년 5월이면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을 것 같구먼.”

그렇다. 그런 경찰들도 매일 대법 진상 전단지와 소책자를 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는데 누가 장쩌민의 희생양이 되겠는가?

파룬궁의 은은한 음악이 다시 마을에 울리다

파룬궁이 박해 받기 전, 매일 아침 거의 마을 절반에 파룬궁수련인의 연공하는 음악소리가 들렸지만 장쩌민 집단이 대법을 박해한 후 사람들은 자기 집안에서 연공해야했다.

4년 전, 마을 파룬궁수련인들은 또 밖에서 연공했다. 특히 여름이면 사람들은 함께 빙 둘러앉아 마당에서 법공부를 했는데 이미 마을의 독특한 풍경이 되었다. 길 가던 촌민들도 호기심에 쳐다보기도 했다.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공모)

원문발표: 2018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8/365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