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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책임은 무겁습니다”

[밍후이왕] 외숙모는 교회에 다니신 지 20여 년 째다. 탈당이 시작됐을 때 나는 외숙모에게 ‘9평 공산당’ 비디오를 보여주고 이런 말씀을 드렸다.

“하나님을 독실하게 믿는 신자가 큰 홍수에서 세 번이나 타인의 도움을 거절하면서 하나님이 구해주실 것을 기다린다고 말했는데 결국 죽었습니다. 죽은 후 하나님과 만나서 자신을 구해주지 않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외숙모는 “그 세 번의 기회는 하나님이 주신 거야. 그 사람은 정말 멍청해.”

외숙모의 오성이 괜찮은 것을 보고 이렇게 알려드렸다. “파룬궁 수련자는 바로 하늘에서 파견한 사자입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고, 탈당하면 평안하다’라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재난 중에서 구함을 받게 하려구요.” 외숙모가 조급히 말했다. “네 말이 맞다. 사오신(사촌오빠)에게 탈당하라고 했어, 걔는 2년 전에 입당했지.”

나중에 외숙모는 나를 데리고 사촌여동생 집에 갔다. 그날 바로 사촌언니도 있어서 그들 모두 삼퇴했다.

외숙모는 늘 교회에 나가시는데 어느 날 내가 이렇게 물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인데 왜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말하는 진상을 듣지 않을까요? ‘공산당이 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고 말해요.” 외숙모가 말했다. “이런 것에 봉착해도 괴로워하지 마라. 그들은 공산당이 무서워서 그런 거야. 만약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듯 기독교를 박해하면 이런 사람들은 당장 무릎 꿇을 거야. 신은 공산당에게 무릎 꿇지 않으며 진정으로 (신을) 믿는 사람도 무릎 꿇지 않는다.”

몇 년 전에 불교 거사를 만났는데 그 분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4년 여름 선양 모 공원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때는 탈당이 시작되지 않았다. 우리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말했다. “당신이 믿는 것(파룬궁)은 내가 믿는 것(불교)보다 좋아요. 반드시 널리 잘 알리세요. 파룬궁이 널리 알려지고 광대해져 타락한 인류를 구하세요.”

그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나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왜냐하면 그가 한 마디 더 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책임은 무겁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17년이다. 공산당이 얼마나 흉악하고 잔혹하든지 기나긴 세월 속에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검증됐다. 바로 무엇을 믿고 있든,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파룬따파가 좋다(法輪大法好)’는 것을 믿으면 곧 재난과 멀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류는 부처님께서 지키고 계시며 부처님 앞에서 마귀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0/3384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