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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속인 형세에 집착하는 것은 위험한 ‘누락’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졸음과 나를 흐리멍덩하게 하는 물질이 있는 감을 느끼면서 발정념이 무력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마음속에 한 가지 야릇한 압력, 초조한 마음과 공포감이 있게 되었다. 법 공부할 때 몇 번이나 무의식중에 ‘전법륜’을 펼치면 첫눈에 보이는 것이 늘 ‘위험’이란 두 글자였다. 나는 이것이 나를 일깨워 주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엔 자신에게 별로 큰 집착과 사람 마음의 표현이 없다고 여겼으므로 위험이 어디서 나타날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어젯밤 꿈에 나는 무척 더러운 베개를 쥐고 있었다. 꿈에서조차 나는 너무 더럽다고 생각했지만 너는 줄곧 그것을 베고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 연공할 때, 꿈속의 정경이 너무도 또렷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이는 나를 일깨워주는 것이 아닐까 하고 나는 생각했다. 나의 사상 속에서 더러운 것을 생각하고 있다. 베개와 머리는 관계가 있다.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이때 이 며칠 동안의 일부 사상과 행위가 대번에 반영돼 나왔다. 원래 이 동안 나는 새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일에 무척 관심을 가졌다. 둥타이왕에 접속하여 트럼프에 관한 소식이 있기만 하면 나는 반드시 보았을 뿐만 아니라 한 번 보기만 하면 아주 오래 봤고 아주 흥분했다. 사상 중에는 트럼프에 대한 ‘호감’, ‘감상’이 생기면서 트럼프 진영 중에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인정하고 대법을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마음속으로는 대법을 지지하고 이해하는 더욱 많은 공무원이 트럼프 정부에서 요직을 맡기를 기대했고, 그들이 이번 박해를 종료하는데 아주 큰 작용을 할 수 있기를 바랐다…….

게다가 어제 오후 나의 사상 속에 이번 박해는 오래지 않아 종료될 것이고, 종료된 후, 중국 새 정부는 우리 이런 대법제자를 초청해 정부 각 부서에 임용하지 않을까, 우리에게는 능력이 있고 재주가 있으며 또 정직하다는 생각이 생겨났다.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참 하고 난 후 또 옳지 않음을 의식하고는 간단하게 배제해 버렸지만 중시하지 않았다.

이때 나는 대번에 속인 형세에 대한 자신의 집착, 속인에 대한 의뢰, 정치에 흥취를 느끼는 사람 마음, 또 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음을 인식했다. 나는 자신에게 이런 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아주 심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내가 진심으로 이런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안으로 찾았을 때, 나는 머리로부터 나를 흐리멍덩하게 만드는 물질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서서히 해체되어 안개처럼 주위 대기 중에 헤쳐지고 나는 대번에 정신이 들고 착실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압력, 초조와 공포감이 사라지고 마음속으로부터 나오는 유쾌함이 다시 돌아왔다. 나는 자신이 옳게 찾았다는 것을 알았다.

5장 공법을 다 연마하고 나서 나는 잠시 누웠다가 또 꿈을 꾸었다. 꿈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액화가스가 샌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공기 중에 아주 짙은 가스 냄새가 가득 찬 것을 맡았고, 집 안에 있는 가스통에서 확실히 가스가 새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가스통 머리에 있는 개폐기 같은 원주형 물건이 비뚤어져 열려 있었고 가스는 거기로부터 새 나왔다. 더욱 무서운 것은 가스가 새는 곳으로부터 두 치 높이의 불꽃이 나오고 있었다. 꿈에 나는 밍후이왕에서 본 문장이 생각났다. 문장에서는 액화가스가 폭발한 후 한 사람을 폭파해 다리가 150m 밖으로 날아갔다고 했다. 나는 가스통이 즉각 폭발할 것 같았고 너무 위험했다. 나는 초조해서 외쳤다. “가스가 폭발하려 해요”, 왜 상관하는 사람이 없나? 집 안에 사람이 있었지만, 누구도 나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꿈에 나는 사방을 둘러봤다. 맙소사, 다행히 창문은 모두 열려 있었으니 말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진작 폭발했을 것이다. 이때 나는 자신이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무슨 영문인지 내 손에 일자 드라이버가 쥐어져 있었고 내가 그것으로 돌리니 불은 꺼지고 가스도 새지 않았으며, 위험도 제거됐다.

깨어나 보니 일깨움이 너무 분명했다. 우리 수련 중의 ‘누락’은 그렇듯 위험하고 무섭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오늘 마침 밍후이왕의 교류 문장 ‘2017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를 보았는데 나는 아주 공감이 되었다.

보아하니 2017년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개별적인 현상이 아닌 것 같다. 17년 이래, 이 방면에서의 우리의 교훈은 적지 않다, 한 번 또 한 번의 시간에 대한 집착은 우리의 중생 구도에 얼마나 큰 장애를 주었고, 얼마나 되는 세인이 이 때문에 더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주지 않았으며, 얼마나 되는 중생이 이 때문에 훼멸 당했는가, 게다가 우리 자신의 수련에도 얼마나 큰 마난과 장애를 조성해 주었는가!

우리 더는 시간에 집착할 수 없다. 생각해 보라, 정법 결속은 누가 결정하는가? 내가 인식한 바로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수련이 제 위치에 도달한 상태, 중생이 구도된 수량에 따라 결정하시며, 정법에 따라 중생을 구도한 수요도 변화하고 있다. 어느 때 종료되는지는 사부님을 제외하고는 우주 중의 모든 신, 모든 생명은 모르고 또한 알 수도 없는데 누가 어느 시간에 종료된다고 해서 그렇게 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가 신사신법 하는 것만이 비로소 근본이다.

세간의 형세 변화는 사부님의 정법 진행에 따라 앞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사부님의 의지가 바로 진정한 천의(天意)이며,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 사악은 반드시 제거될 것이고, 정법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모든 생명은 이 과정에 자신을 표현할 것이며, 이로부터 정법에 의해 남겨지는지 도태되는지가 선택된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진실한 형세를 중생에게 말해 주어 그들을 깨어나게 하여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는 시간이 긴박함을 알고 있으며, 다만 그것을 정진과 중생 구도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뿐이지만 그중에서 우리는 집착할 수는 없다.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이 과정에 다만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과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할 몫만 있을 뿐이다. 순수한 심태로 정법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야만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만약 우리 많은 수련생이 또 한 번 시간에 집착하여 파동을 조성한다면 오직 사악에 교란과 중생을 훼멸할 빌미만 만들어 줄 수 있을 뿐, 구도될 수 있는 그런 좋은 생명을 사악에 이용당하게 하거나 훼멸 당할 그런 위치로 밀어줄 수 있고, 사부님의 정법에 교란을 조성해 줄 수 있으며, 중생에게 손해를 빚어줄 수 있고, 또한 우리가 집착하는 일이 바라는 바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죄과가 있을 것인데 이는 작은 일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누락이 있고, 사람 마음이 있으며, 집착이 있으면 모두 이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없다.”[1], 나는 우리가 시간과 속인의 형세에 집착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고 큰 누락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누락과 집착을 버리지 않고서야 우리 어찌 원만으로 갈 수 있는가? 설령 정법이 이렇게 종료됐다할지라도 우리 이렇게 많은 나쁜 것을 가졌다면 자신의 결말은 무엇이겠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 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6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5/3389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