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湖南) 천저우시(郴州市) 자허현(嘉禾縣) 초등학교 교사 리쥐메이(李菊梅, 여)는 2015년 10월 23일,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납치돼, 2016년 5월 비밀리에 7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리쥐메이의 남편 궈후이성(郭會生)은 2009년 경찰의 고문 학대로 사망했다. 천저우시 민중 1,511명이 서명하여 리쥐메이를 성원했다.
천저우시 1,511명 민중이 서명하여 리쥐메이를 성원하다
리쥐메이는 올해 58세로, 원래 천저우시 자허현 주취안완(珠泉完) 초등학교 교사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골육종 환자였는데, 사처로 다니며 병 치료받아도 효과가 없었다. 병고의 시달림으로 그녀는 정신이 완전히 붕괴했다. 살려 해도 살 수 없고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는 상황에서 리쥐메이는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했다. 1개월도 되지 않아 기적이 나타났다. 몸의 각종 불편하던 증상은 전부 사라졌고, 약물과 병독의 침식으로 괴사했던 손톱과 머리카락도 전부 새롭게 자라났다. 3개월 후, 그녀는 성 병원으로 되돌아와 검진받았는데 몸의 각 항 지표가 정상이었다! 전문가 의사는 이에 대해 깊은 흥미가 생겨, 리쥐메이에게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청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사악한 집단이 개인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인간성을 말살시킨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일억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 및 그의 가족에게 극심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리쥐메이는 수련 포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감금,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 당했고 수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 당했으며, 9년 넘게 월급 지급이 중지됐고 또 불법적으로 퇴직권을 박탈당했다.
2009년 8월 6일, 리쥐메이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가택 수색을 진행하러 간 4명의 경찰은 리쥐메이의 남편 궈후이성(자허현 정부 법제사무실 간부임)을 구타해 중상을 입혔고, 또 궈후이성을 유치장으로 끌고 갔는데, 마침 리쥐메이가 보았다. 리쥐메이는 장쩌민을 고소한 ‘형사고소서’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네 명의 우람한 체격의 사내가 내 옆으로 피가 뚝뚝 떨어지는 남자를 메고 지나갔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자세히 보니 내 남편이었다. 당시 나는 즉시 기절했다.” 그해 10월 12일, 궈후이성은 자허현 인민병원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리쥐메이의 부모도 역시 그녀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극심한 정신적인 공포 속에서 연이어 사망했다. 줄곧 부모님께 효도한 리쥐메이는 부모님 최후의 한 번을 볼 수 없었다.
2015년 6월 1일, 리쥐메이는 최고인민검찰원에 ‘형사고소서’를 건네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여 그의 형사 죄책을 추궁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리쥐메이와 같은 마을에 있고 동성동본인 현임 천저우시 정법위 서기(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박해를 책임졌음) 리야빈(李亞斌)이 그것의 사악한 지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리쥐메이를 위해 공도(公道)와 정의를 주장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리쥐메이를 미워하며 격분해 이를 부득부득 갈았고, 집요하게 리쥐메이를 전형으로 삼아 박해하려 했다.
2015년 10월 23일 16시경, 리쥐메이는 자허현 정부 소재지 모 광장에서 학생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리다가, 610인원에게 납치돼 천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지금까지 박해당하고 있다. 자허현 법원에서는 세 차례나 리쥐메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변호사가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한 상황에서 여전히 7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리쥐메이는 천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법정 심문을 진행할 때, 변호사는 거듭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리쥐메이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그러나 장쩌민의 잔여 세력이 법정을 조종한 탓에 천저우 중급인민법원에선 법을 어기며 원심을 유지했다.
전 세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진선인(眞善忍)’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이유로, 오히려 이처럼 잔혹하고 사악한 박해를 당했다! 이 국가에서 법률은 권선징악에 사용하지 않고, 선량한 민중을 타격하고 탄압함에 사용한다. 세상에 뜻밖에 이러한 정부가 있다니?!
문장발표： 2016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3/337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