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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취사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병원 마취사이다. 17년 동안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구치소와 감옥에 갇힌 적이 있고 일상적인 업무에서도 박해의 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련 중에서 대법의 초상(超常)을 느꼈다.

99년 ‘7.20’ 이후, 안정된 직장환경을 거의 잃었고 2003년 구치소에서 돌아온 후 직장에서는 나를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원장을 찾아 진상을 알렸고 원장 4명을 모두 한 번씩 찾아갔다. 2004년 12월, 원장은 나에게 병원에 돌아와 출근하라고 했고 나는 업무기회를 이용해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인턴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수술할 때도 조건이 되면 진상을 알렸는데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 직장에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고 욕심을 부리거나 남의 것을 차지하지 않았다.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했고 지금까지 환자들에게 주사 한 대 더 놓지 않았는데 설사 한 대가 몇십 전밖에 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곳곳에서 환자를 위해 생각했고 환자들이 음식 대접을 못하게 했으며 가족이 주는 뇌물을 받지 않았다.

수련 과정 중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업무 기능도 따라 제고됐다.

어느 한 번, 한 노년 부인이 ‘복부헤르니아(腹壁疝)’에 걸려 우리 병원에 수술하러 왔다. 그녀는 무장경찰병원에서 수술을 두 번 했는데 수술 때마다 너무 아파 소리를 질렀고 수술하면서 의사와 싸웠다. 이번에 병이 재발했는데 감히 무장경찰병원에 가지 못하고 우리 병원에서 세 번째 수술을 받으려 했다. 그날 한 사람씩 수술 하나를 마친 후 그녀가 수술대에 올랐을 때 이미 퇴근 시간이 됐다. 누가 와서 이 수술 마취를 하겠는가?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익 앞에서 다투지도 싸우지도 말며 무슨 일을 하든지 우선 남을 고려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이 수술은 내가 해야 했다. 이 할머니 문제는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했기에 더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주임은 주머니에서 비싼 약 한 대를 꺼내면서 좋은 마취 효과에 도달하려고 했다. 나는 여전히 원래 그 약(몇십 전에 한 대)을 사용하자고 했다. 마취한 후 약을 넣고 약효 시간이 되자 수술을 시작했는데 환자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고 전혀 아파하지 않았다. 효과가 아주 좋아 우리 병원을 위해 좋은 평판을 얻게 했고 현장에 있던 모든 의료 스텝들이 대법제자에 대해 인정하게 했다.

우리 마음이 법에 있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우리의 일거일동 역시 중국공산당이 중생 머릿속에 주입한 거짓말을 해체하고 있다.

복합 전신 마취제인 근이완제(肌松药), 숙시닐콜린은 뇌출혈 환자에게 사용 금지이다. 하지만 왜 그런지 잘 몰랐고 설명서에도 해석이 없었다. 갑자기 머릿속에 환자에게 근육 간질이 일어나 뇌출혈을 더 심하게 하기에 환자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의념이 들어왔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심층 원인을 점화해주신 것이다.

어느 한 번, 수술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무슨 마취방법을 썼는지 마취가 더 완벽해졌다. 갑자기 어제도 이런 수술을 한 적이 있고 누군가 일부러 나에게 마취방법도 알려주어 오늘 이 수술을 할 때 아주 쉽게 성공할 수 있었다.

우리 병원의 뇌수술은 성에서 교수를 청해 하는데 이 수술을 위해 마취하는 과정에서 나는 대법진상을 알렸다. 듣고 나서 교수는 그가 태국에 갔을 때 곳곳마다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 있었고 현수막도 많았다고 말했다. 수술이 끝난 후 그들이 의논하는 것을 들었는데 이번에 약을 아주 적절하게 잘 사용해 수술이 막 끝나자 환자가 깨어났다고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 것이다. 왜냐하면, 뇌수술은 전신 마취할 때 관을 꽂고 하기에 수술 후 만약 환자가 깨어나지 않으면 교수와 모든 의료 스텝들이 걱정한다. 하지만 이 수술은 매우 성공했고 그들은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탄복했다.

그 후 다른 뇌수술도 응당 내가 할 것이 아니었다. 주임은 당직자에게 배치했지만, 그는 자신이 잘할 수 없다며 하지 않았기에 주임은 어쩔 수 없이 나에게 하라고 했다. 마취가 시작되자 주임이 약을 사용했는데 약 사용량이 내가 사용한 것보다 많았다.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로서 남을 위해 고려하고 남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임이 약을 이렇게 많이 사용했으니 어떻게 하겠는가. 환자를 관찰하면서 수술 중 약 분량을 추가하지 않았다. (어떤 약은 한 시간 후에 절반 분량을 추가해야 한다) 전반 과정이 매우 순조로웠다. 수술이 끝난 후 다른 주임이 들어와 환자가 깨어났는지를 보았는데 환자 이름을 부르자 정말 깨어났다. 이 주임은 “정말 또 깨어났네” 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 하라고 요구하셨는데 이는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해로움이 하나도 없다. 대법이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복이다.

2008년 올림픽 시작 전, 사람 마음이 사악에 틈을 타 4년의 불법 징역형을 받았다. 돌아온 후 가정을 잃고 직장도 잃었으며 이곳저곳 다니며 외지에서 직장을 찾게 됐다. 그 병원은 아주 작았는데 수술 조건이나 환자의 종류나 모두 큰 병원과 비교할 수 없었다. 수련 중에서 차츰 성숙해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하고 심성 제고를 중시했으며 환자에게 약 한 대도 더 놓지 않았다. 이런 행위는 동료들의 불만을 일으켰고 나에게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자신은 대법제자로서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왕 사부님께서 나를 여기에 배치하셨으니 여기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설사 직장에서 해고당하더라도 절대 환자의 이익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인류의 도덕은 일일 천 리의 속도로 아래로 떨어지고 있고 여기도 예외가 아니었다. 약을 함부로 처방하는 정황이 아주 심각했다. 대법제자가 바르게 걷고 잘한다면 사부님께서 지켜주신다. 얼마 뒤 의료 보험 관리국에서 검사하러 와서는 병세에 필요하지 않은 모든 추가분은 사용 중지했다. 대법의 위력 하에 약을 함부로 처방하는 현상이 기본적으로 제지됐다. 그들은 또 나에게 거짓 마취 명부를 만들라고 했지만 나는 진리를 견지하며 거절했다. 생각지도 못한 것은 성 의료 보험 측에서 또다시 정비하기 시작했고 일부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게 하려고 더는 누구도 나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았다. 정말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이다. 동료들은 이후 모두 나처럼 하면 되겠다고 말했다. 바로잡힌 후 병원의 수입은 감소하기는커녕 오히려 배로 증가했다. 대법제자가 환경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환경을 개변하고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마취에는 미세 펌프라는 측정기가 있는데 원래 나는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 거기에 동시에 몇 가지 마취약을 넣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진통제, 진정제(鎭静), 근이완제(肌松藥) 등을 복합하여 함께 사용한다. 처음 사용해 본 후 즉시 조합해야 할 각종 약의 수량, 농도와 주입속도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됐다. 사용할 때 고정된 패턴이 아니라 응당 뜻대로 조절하고 활용해야 한다. 대법은 나에게 지혜를 주었고 대법 속에서 수련하면 기능도 끊임없이 제고된다. 예를 들면 예전에 가장 간단한 마취방법이 부분 마취인데 말은 부분 마취라고 하지만 주사를 놓아도 환자는 여전히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하는 과정에서 나는 조금 개선을 하여 먼저 환자에게 소량의 전신마취(약 효과는 오직 10분이다)를 놓은 후 다시 부분 마취를 한다. 환자는 전혀 아프지 않고 전반 과정이 비몽사몽이다. 수술이 끝나 환자를 부르면 곧 일어나는데 그들은 수술이 벌써 끝났느냐고? 정말 한참 잘 잤다고 말한다. 매번 수술 때마다 모두 환자의 경제조건을 고려하여 환자의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중국의 지식인들은 응당 도덕 모범이 돼야 하는데 ‘9평 공산당’에서 지식에 대해 관련된 해석이 있다. 지(知), 현재 이미 숙달하고 알고 있는 것. 식(識), 이 기초 위에서 더 연구하고 발전하고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도하의 지식인들은 모두 책벌레로서 지식이 있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다. 그럼 인류에게는 희망이 없어진다.

예전에 나는 의지하려는 마음이 아주 강했는데 집에서 남편에게 의지하고 직장에서 주임에게 의지했다. 지금 새로운 직장에는 나 한 명의 마취사에게 새로 배정받아온 학생 한 명만 있다. 처음에는 내가 능히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어느 한 번 65세의 심장쇠약 노년 환자가 왔는데 뇌색전[腦栓塞]에 걸린 적이 있고 지금 당뇨병도 심각했다. 만약 200ML 액체를 주입하면 심장 쇠약이 올 수 있지만, 그녀가 ‘항문직장 주위 종기(肛周膿腫)’에 걸려 반드시 수술해야 했다. 수술 전, 원장, 침대 관리 의사, 마취사가 합동 진찰한 후 수술과 마취 방안을 연구 토론했다. 나는 “이렇게 형편없는 신체조건으로 오직 그녀에게 경막(硬膜)을 찌르는 외에 극소 농도의 아주 작은 양의 마취약을 사용해야 하고 다른 방법으로 보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슨 방법으로 보조할까? 솔직하게 그 당시 정말 자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환자에게 무슨 약을 보조해도 안 됐기 때문에 수술 때 다시 보자고 했다. 이튿날 새벽에 가부좌할 때 한 가지 염두가 머리에 떠올랐다. ‘그럼 부분 마취를 하자’ 맞다. 부분 마취제를 신체 일부분에 사용하면 전신에 영향이 없다. 나는 이 수술에 반드시 문제가 없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 이튿날 오전, 환자의 병 증상은 아주 평온했고 수술도 순조롭게 끝났으며 환자도 느낌이 아주 좋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깨우쳐주신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옆에서 제자를 지켜주신다.

마취 업무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해 정신적인 압력이 비교적 높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하면서 심성 제고와 심신이 변함에 따라 지금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주 적절하게 여러 환자의 마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의사와 환자 관계가 비교적 예민한 오늘날, 나에게는 속인의 그러한 두려움과 걱정이 없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사람 마음도 갈수록 적어져 더는 누구도 의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에게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대법의 바른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해본 적이 없던 수술도 지금은 아주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책에 있는 거라면 지금 모두 다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 방면의 지혜를 열어주셨고 직장에서도 계속하여 나의 월급을 올려주었다. 경제조건이 좋아지니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고 가정생활도 잘 배치할 수 있게 됐다.

대법이 없으면 내가 없고 더욱이 오늘날도 없다. 나는 비록 속인 중의 주치의, 주임 의사 직함을 잃었지만 유감스러울 게 없다. 내가 얻은 것은 속인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이것은 진정한 과학이고 더욱 높은 과학이다. 그것은 속인이 평생 공부해도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며칠 전, 막 몇 개의 큰 관을 넘었다. 명(名), 리(利), 자아(自我)를 버린 후 더는 예전처럼 이런 것에 집착하지 않았다. 지금 더욱 많은 것을 깨닫게 됐는데 속인 중의 일체는 소아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것으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5/337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