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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두장옌시 주민 86명, 원흉 장쩌민 고소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쓰촨성 두장옌(都江堰)시 주민 86명이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 파룬궁에 대한 장쩌민의 박해 범죄를 입건해 사법 처리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고소인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 손에 쥔 권력을 남용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개시해 ‘진(眞)ㆍ선(善)ㆍ인(忍)’ 수련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때려죽어도 상관없고 자살로 간주하라’,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등 집단학살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무수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들에게 극심한 고통과 피해를 안겼으며각종 범죄를 저질렀다. 2015년 5월 말부터 10월 27일까지 밍후이왕은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들 19만여 명이 중국최고검찰원, 최고법원, 공안부 등 관련부서에 제출한 장쩌민 고소장 사본을 접수했다.

1. 수련생 샤오장허 약물박해로 사망, 처가 장쩌민 고소

2015년 5월 11일 사망한 남편에 대한 비통과 그리운 마음을 품고 파룬궁수련생 샤오장허(肖章和)의 처 천후이쥔(陳慧君)은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했다.

샤오장허는 두장옌시 톈마(天馬)진 센허(仙鶴)촌 7조 주민으로 향년 60세였다. 샤오장허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지 1년 만에 파룬궁 박해를 개시했다. 샤오장허는 톈마진 관련자들에게 ‘중점 감시 대상’으로 분류되어 매일 경찰차가 집 문 앞에 멈춰서 있으면서 샤오장허에 대해 하루 종일 감시를 진행했다. 톈마진 사회치안종합관리위원회사무실[종치판(綜治辦)이라 약칭함] 주임 세빙(謝兵)은 일찍이 샤오장허에게 “톈마진 당위[진장, 당서기 랴오펑(廖鵬)]가 파룬궁에 대한 방침은 ‘한 건이 있으면 한 건을 처리’하는 것이다. 더욱이 당신은 중점 감시대상이기에 또 다시 나가서 (파룬궁을) 알린다면 당신을 신진(洗腦)세뇌반에 가둘 것이다”라고 위협한 적 있다. 매번 사당(邪黨)의 이른바 ‘민감일’이 되면 세빙 일당은 더욱이 감시를 강화했는데 샤오장허가 집 문을 나서 산보하거나 채소를 살 때도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다.

2013년 10월 21일, 세빙은 샤오청웨이(肖成偉) 등 부하를 거느리고 집에 들이닥쳐 샤오장허를 강제로 체포해갔다. 이후 부하들은 샤오를 진 정부 세뇌반에 납치한 후 그에게 이른바 ‘보증서’를 쓸 것을 강요했다. 아울러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고 그를 따라다녔는데 화장실에 가는 것마저옆에 붙어 감시했다. 그러나 샤오장허는 ‘보증서’ 쓰는 것을 완강히 거절했다. 다음 날 신진세뇌반에서 쉬(徐)씨 성을 가진 30여세 남자와 40여세 여자 등 두 명이 와서세뇌를 진행했다. 오후에 또 30여세 여자가 왔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차에 물을 부어주며 끊임없이 샤오장허에게 마시라고 권했다. 처음에 샤오장허는 줄곧 보증서를 쓰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다가 5시가 넘어서자 사람이 흐리멍덩해지더니 말도 똑똑히 할 수 없게 됐다. 이때 악인이 그의 손을 잡고 ‘보증서’에 서명하게 했고 그렇게 이어서 써내려갔는데 샤오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3일째 되는 날, 악인은 여전히 끊임없이 샤오장허에게 차를 마시도록 권했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얼마 되지 않아 샤오장허는 곧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는데 무엇을 쓰라고 지시하면 곧 썼다.

샤오장허는 집에 돌아온 후 차츰차츰 깨어났다. 그는 즉시 진 정부를 찾아 자신이 서명한 서류를 무효로 하겠다고 엄정 성명했다. 동시에 세빙 등 자들이 그에게 무슨 약을 먹였는지 물었다. 하지만 종치판의 그런 중국공산당 악인들은 한사코 부인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샤오장허는 목안이 아프고 목소리가 쉬는 등 증상이 나타났고 이어 몸에 핏빛 종기가 생겨났다. 가족들이 두장옌시 인민병원에 데려갔는데 병원은 진단 후 이 병을 자기들은 고칠 수 없고 큰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했다. 식구들은 샤오장허를 쓰촨시 화시병원(쓰촨성에서 의료기술이 가장 높은 병원)에 데려갔다. 화시병원은 처음에는 샤오장허가 약물중독이라고 진단하더니 이상하게도 이후에는 또 ‘담결석’이라고 진단결과를 수정했다. 아울러 가족에게 환자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었고 또 이 병은 치료하기 아주 어려워 수술해야 하는데 설사 수술실에서 버텨냈다 하더라도 감호실에서는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얼마 되지 않아 샤오장허 몸의 핏빛 종기는 급속히 악화되어 2014년 음력 4월 24일 원한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이날은 마침 아내의 생일이었다.

2. 수련생 박해 사망 목격한 증인 리샤, 원흉 고소

두장옌시 파룬궁수련생 리샤(李霞)는 불법노동교양기간 수련생 정유메이(鄭友梅)가 박해당해 사망한 것을 목격했다. 원한을 품은 채 돌아간 그녀를 위해 정의를 구현하고 동시에 원흉을 징벌해 민중을 일깨우기 위해 리샤는 2015년 6월 9일 최고법원, 최고검찰원에 고소장을 보내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고소했다.

444! 이 특수한 숫자는 대법제자 리샤가 불법노동교양을 당한 총 날짜다! 리샤는 어릴 적부터 몸에 병이 많았는데 33세 되던 여름에는 찬 물을 만질 수 없게 됐고, 동시에 온몸 관절마다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그런데 파룬궁을 수련한지 일주일이 안 되어 온몸의 질병이 모두 사라졌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리샤는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민중에게 박해진상을 알렸다는 사유로 세 차례 불법구류와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리샤가 쓰촨성 즈중(資中)현 난무스(楠木寺)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불법노동교양을 당하는 기간, 경찰은 노동교양소 내 마약사범 수감자를 이용해 그녀와 기타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통제하고 학대했다. 리샤는 장기적으로 서 있는 벌과 가혹한 구타를 당했다. 이로 인해 신체와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으며 두 눈은 글자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력이 나빠졌다.

파룬궁수련생 정유메이는 61세로, 충칭시 창서우(長壽)구 촨웨이(川維) 공장 퇴직노동자다.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2년 가까이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가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장기적으로 작은 감금실에 감금되어 있었고 대소변 보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부득이 정유메이는 작은 플라스틱 병을 찾아 거기에 대소변을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은 얼마나 추운 겨울에도 막론하고 모두 차디찬 물로 목욕을 해야만 했다. 정유메이는 원래 노동교양이 거의 만기가 된 상태에서옆에 붙어 감시하는 두 명의 감시원[마약중독자 쉬웨이(徐維, 청두 사람)와 뤄리(羅利, 광안 사람)]은 매일 식사하기 전 약을 찧어 정유메이가 먹는 반찬에 넣어 먹도록 했다. 2008년 10월 30일 토요일, 저녁식사를 하고 6시가 넘어 배치된 목욕시간에 정유메이는 막 머리를 감고 나서 갑자기 토하기 시작했다. 겨우 속옷을 찾아 입고 침실에 돌아온 후 그녀는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춥다면서 온몸을 떨고 두 눈을 둥그렇게 뜨더니 그대로 원한을 품은 채 세상을 떠났다.

2009년 4월 2일부터 노동교양소는 에이즈에 감염된 마약중독자 30여 명과 파룬궁수련생 50여 명을 한데 뒤섞어 밥을 먹이고 노역을 시켰다. 리샤 등 파룬궁수련생은 강요에 의해 바늘과 가위로 장난감을 만드는 일을 매일 10여 시간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저녁에 잘 때 손이 부어 들 수도 없었다. 에이즈는 혈액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매일 십여 시간씩 고된 노역노동을 하다 보니 견디지 못할 정도로 피곤했으며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피가 났는데 감염될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불법노동교양을 당하는 기간, 리샤 등 파룬궁수련생은 사람으로서의 일체 권리를 거의 박탈당했는바 말하고, 밥을 먹으며, 화장실에 가는 등 기본 생활마저도 간수소 경찰에 의해 제멋대로 침범 당했다. 이런 경찰들은 그녀들의 일거일동, 일언일행에 대해 엄밀히 감시, 통제했을 뿐만 아니라 일사일념까지도 통제하려 시도했으며 심지어관리감독을 책임진 마약중독자들은 눈을 깜빡이는 것에 대해서까지 무슨 생각인지 끊임없이 따졌다.

3. 중화민족에 큰 피해 입힌 공산사교(共産邪教), 장쩌민 책임 벗어나기 어려워

두장옌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이름을 날렸다. 2251년 전 촉(蜀)나라 관리 이빙(李冰)은 이곳에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는 두장댐을 건설함으로써 청두(成都) 평원으로 하여금 ‘홍수와 가뭄이 사람의 말을 듣고, 기근을 모르는’ 곳으로 만들었다. 이곳은 산을 의지하고 물에 인접해 있으면서 영험한 땅으로 알려져 자고로 수련인들의 총애를 많이 받아왔다. 두장옌시에 위치한 칭청(靑城)산은 중국 도교의 중요 발원지이며 당나라 개원 연간, 인도의 아세다존자(阿世多尊者)가 영암사(靈岩寺)를 건설하고 천불암(千佛岩)을 조각해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 두장옌에는 또 각종 도관(道觀), 오래된 사찰, 교회당, 이슬람교 사원이 매우 많고, 각종 수련법문이 모두 집합되어 있는 등 수련문화의 역사가 매우 유구하다.

근대 말법시기에 진입해 더욱이 공산사교(共産邪敎)가 백년간 중화민족에게 큰 피해를 입힌 후 중국의 오래된 수련문화는 처참히 파괴됐고 요행히 살아남은 사찰과 도관마저도 대다수가 떠들썩하기 그지없는, 명예와 금전을 추구하는 장소로 전락했다.

1994년 5월 29일,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청두시에서 작은 규모의 전수반을 개최하셨는데 두장옌시에서는 한 명만 참석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한 갈래 청류(淸流)와도 같이 이 서촉(西蜀)의 작은 도시를 조용히 흐르며 사람들의 마음 속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중생들 마음속에 불성(佛性)을 일깨워주었다.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찬란한 빛은 역사가 유구한 이 옛 도시를 밝게 비췄다. 1995년 하반기, 첫 번째 연공장이 두장옌시 텔레비전 빌딩 앞에 개설됐다. 은은한 연공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느긋하고 온화한 공법동작은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의 이목을 끌었다. 짧은 2, 3년 사이에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이 현급(縣級)시는 이미 시 구역에만 해도 6,7곳에 연공장이 생겼고 거의 매 향진(鄉鎭)마다 연공장이 개설됐다.

대법은 또 두장옌시에서도 아주 많은 기적을 창조해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병마의 시달림에서 해탈됐는지 모르며 더욱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죽음의 변두리에서 새로운 삶을 얻었다. 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질병 없이 온몸이 가뿐한’ 느낌을 체험했다! 신체적인 변화 외에 더욱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수련자들이 도덕품성 면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흡연, 음주 등 나쁜 습관을 고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청렴하고 정직한 본보기를 보여줬으며 얼마나 많은 파탄에 직면한 가족이 다시 처음처럼 화목해졌는지 모른다. 탕아가 개심하는 사례는 더욱 수두룩했다. 사람들은 대법의 거대한 위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며 동시에 또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즉 이것은 예부터 지금까지의 어떠한 일종 수련법문과도 다 같지 않은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수련인이 속세를 벗어나지 않고서도 탁세청련(濁世淸蓮-난세에서 깨끗한 연)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와 국민에 대해 ‘백가지 좋은 점은 있어도 한 가지 나쁜 점이 없는’ 파룬따파는 오히려 광적인 박해를 당하게 된다. 사악한 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탄압을 개시했다. 장쩌민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죽여도 상관없고 자살로 치라’ 등 명령 하에 중국공산당 사당 각급 정법(政法: 공안, 사법) 조직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인무도한, 치가 떨리도록 흉악한 박해를 실시했다. 특히 장쩌민의 심복이었고 현재 이미 철창에 갇힌 전 쓰촨성 당서기 저우융캉이 쓰촨성에서 권력을 잡던 기간에는 파룬궁 박해 정책의 중점 실행지로 됐고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 숫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이 됐다. 두장옌시에도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는데 어떤 이는 박해로 사망하고 어떤 이는 불법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며 어떤 이는 공직에서 해직당하는 등 이 작은 옛 도시에서 무수한 참극이 발생했다.

파룬따파는 불법수련으로서 인류의 도덕이 붕괴되고 대재앙이 곧 도래하게 될 위험한 시각에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두장옌시 대법제자는 앞 사람이 쓰러지면 뒷사람이 그 뒤를 이어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수많은 시민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릴 것이다. 갈수록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고 탄압 정책도 더 이상 지탱되기 어렵게 됐다. 이 시각 16년간 지속된 무리한 박해를 중지시키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이미 20여만 명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들이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해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31/3183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