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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연마해 죽을 고비에서 살아난 고교 교사, 좋은 사람 되려다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 시 베이화(北華)대학 사범분원(師範分院)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진옌화(金豔華, 여)는 지린 시 창이(昌邑) 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지린시 구치소에 9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 2015년 4월 24일에 불법적인 재판을 받아 억울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4년을 판결 당했다.

金艳华

진옌화(金豔華)

진옌화가 납치 박해를 당한 후 80세 노 모친은 늘 눈물로 지냈다. 밤이면 몰래 눈물을 흘리며 딸이 안에서 학대를 당하는데, 몸이 지탱할 수 있을지, 자신이 살아서 딸을 볼 수 있을지를 몰라 걱정했다.

진옌화는 2014년 7월 21일에 지린 시 창이 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먼저 지린 시 사허쯔(沙河子) 샤오광촌(曉光村) 세뇌반에 갇혀 16일 동안 박해를 당하고, 또 지린 시 유치장으로 납치돼 보름 동안 구금당했다. 8월 21일에는 지린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불법 체포 영장을 받았다.

진옌화 교사는 1999년 전에 아이를 낳았을 때 산욕기에 중병에 걸려 마비돼 자리에 누웠다. 5개월 뒤, 남편은 무정하게 그녀를 버렸고 또 아이도 데려갔다. 진옌화는 병마의 시달림과 모자가 이별한 비통 속에서 생활했는데 정말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절망 속에서 진옌화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얻어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살아났다. 대법을 얻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파룬따파의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몸은 신속하게 건강을 회복해 걸을 수도 있고 정상적으로 출근도 했다. 그녀의 친구와 친척, 동료마저 이 기적을 목격했다.

이 몇 해 동안 글을 가르치는 중 그녀는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했는데, 학생이 좋아하고 학부모가 신임하며 학교에서 마음을 놓은 좋은 교사였다. 생활 중에서 줄곧 늙은 어머니를 모셨는데, 근무든 생활이든 모두 공인받는 좋은 사람이었다.

진옌화는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한 이 9개월 사이에 수련 환경을 잃었다. 사악한 환경 하에서 법공부를 할 수 없고 연공을 할 수 없게 되어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그녀의 다리는 걷기마저 어려웠고 생활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일전에 진옌화는 무고한 판결 2년 6개월 집행 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걸어 나왔으나 진정한 자유는 얻지 못했다. 당국은 그녀 본인을 핍박해 일부 휴대폰(600여 위안(약 10만 6천원)과 전화카드를 사도록 해서 24시간 동안 신변에서 감시하며 부르면 바로 달려오게 했다. 지린 시 사악한 ‘610’과 창이구 법원은 이 4년간 그녀의 일체를 감시, 감청했는데 이것이 지린 시가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취한 또 하나의 비열하고 악독한 수단이다. 역시 자신의 죄악 리스트에 또 한 몫을 추가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4/309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