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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파룬궁수련생 장중펀 박해 중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시 보도) 충칭(重慶)시 파룬궁수련생 장중펀(張中芬,여, 50여 세)은 2011년 6월 14일에 박해 중 세상을 떠났다.

장중펀은 충칭시 위베이구(渝北區) 뤄치진(洛磧鎭) 타이훙향(太洪鄕) 사람으로, 위베이구 B구역에서 살고 있었다. 장중펀은 1999년 쯤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장중펀은 2002년에 베이징 톈안먼에서 파룬궁진상을 이야기하다가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10여 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 기간에 흉악한 경찰은 폭력으로 그녀를 괴롭혔고 그녀를 구타하곤 했다. 그리고 그녀 머리부위를 벽에 부딪혀선혈이 줄줄 흘러내리게 했으며 심각한 뇌진탕을 일으켰다. 베이징의 흉악한 경찰은 남편에게 1만 위안이 넘는 현금을 갈취한 뒤, 충칭시 위베이구 뤄치진 파출소에서 사람을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장중펀은 충칭 마오자산(茅家山)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 간 박해를 당했다.

2008년쯤, 장중펀은 농산물 시장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다시 한 번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1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충칭 마오자산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장중펀은 박해로 머리부위에 중상을 입고 다리 뼈가 부러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으며 생명도 위독해졌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그제야 가족에게 그녀를 데려가 병원치료를 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장중펀이 집으로 돌아온 후, 줄곧 뤄치진파출소 경찰은 끊임없이 찾아와 핍박으로 믿음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보증서 ‘3서(三書)’ 등을 쓰게 하고, 서명과 지장을 누르게 하는 등등 교란을 했다. 장중펀은 2011년 6월 14일에 박해 중에서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4/2429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