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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시닝시 장슈친, 박해로 며칠 째 혼미

【명혜망 2008년 12월 14일】 2008년 12월 7일,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시 대법제자 장슈친(張秀琴)이 시닝시 구치소에서 박해받아 혼미 상태가 된 지 이미 며칠이 되었다. 처음에 구치소에서 여자 경찰 3명을 파견하여 병원에서 장슈친을 감시했다. 그 후에 한 명만 남고 또 그 후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명백하게 이 구치소에서 책임을 미루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들은 장슈친이 뜻하지 않게 사망해서 책임을 져야 할까봐 두려워했다.

장슈친, 여 47~8세. 2008년 11월 13일 밤에 시닝시 난산(南山)로 부근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후에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제보로 난탄(南灘)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고, 그 날 밤 시닝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구치소 경찰들에 따르면, 7일 밤 12시 경에 장슈친이 갑자기 혼미해져 구치소 의무과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소용이 없어 칭하이성 적십자 병원에 보내졌다. 12월 8일 아침, 구치소 경찰들은 난탄 파출소를 통해 장슈친의 남편을 찾아서는 그녀에게 가서 간병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파출소 책임자(장슈친을 납치한 악경)는 장슈친의 남편에게 한바탕 욕을 했는데, 자신들의 귀찮게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무법천지마냥 다른 사람의 아내를 납치하고도 도리어 당당하게 욕을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중공의 소위 ‘인민 경찰’이 하는 짓이다.

장슈친이 입원한 기간에 줄곧 혼미 상태인데, 12월 12일 이미 혼미 상태인지 4일째다. 적십자 병원의 검사 결과, 그녀의 뇌에 물이 고여서 심장까지 영향을 준다고 했다. 병원은 근본적으로 누구도 그녀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으며, 남편에게도 안 된다고 했다. 겨우 화상 전화로만 볼 수 있었는데, 병원이 무슨 목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다.

칭하이성 적십자 병원은 현실적으로 공검법사 감옥 계통의 병원으로서 시닝 철도분국 공안처의 간경(干警 : 공안경찰), 대법제자 허완지(賀萬吉)는 2003년 5월에 이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의무과 직원의 말에 따르면, 허완지가 왔을 때, 이미 혼미 상태였다고 했다. 허완지는 2002년 12월 30일에 17년형을 받고 하이베이저우(海北州) 하오먼(浩門) 감옥에 감금되었고, 2003년 5월 28일에 하오먼 감옥 경찰이 갑자기 그의 가족에게 허완지가 뇌출혈을 일으켰으나 치료 효과가 없어 사망했다고 통보했다.

장슈친은 이전에 한 번도 혼미했던 적이 없는데, 구치소에서 경찰에 의해 20여 일 동안 감금당한 상태에서 아무 이유 없이 혼미한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닝시 구치소와 기타 연관된 책임자는 책임을 회피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서 장슈친을 박해한 일체 연관 직장과 개인들에게 경고하는데, 선과 악의 보응은 천리이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이렇게 박해하면 보응을 받을 테니 절벽에서 말을 멈추기 바란다. 우리는 현지 모든 파룬궁 수련생과 선량한 주민들, 각성한 경찰들은 연관된 자료와 증거를 수집하여 ‘파룬궁 박해 추적 국제 조직(국제 추적)’에 제공하고, 그들의 죄행을 문건에 기록하기 바란다. ‘국제 추적’의 취지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체 죄행과 연관된 기구, 조직과 개인이 어디에 있든지, 시간이 길던 짧던 반드시 철저하게 끝까지 조사하는 것이다.

박해를 한 단위와 개인 정보 :
칭하이성 성위원회, 시닝시 시위원회와 관련 인원
칭하이성 공안청, 시닝시 공안국
칭하이성 과련 각급 610 사무실
시닝시 구치소
난탄 파출소 소장 루융린(魯永林) : 13389717488
소장 사무실 전화 : 0971-8247581

발표 : 2008년 12월 14일
갱신 : 2008년 12월 14일 10:34:26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4/191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