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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쑹쯔시 대법제자 뤄광취안,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글 / 후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10일】 후베이(湖北)성 쑹쯔(松滋)시 대법제자 뤄광취안(羅光全), 이 고독한 노인은 쑹쯔시 ‘610’인원들과 불법 경찰들의 6년이라는 장기간의 끊임없는 협박과 괴롭힘으로 2005년 8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노인이 사망하기 전에 줄곧 현지 ‘610’은 노인에 대한 박해를 허술하게 하지 않았다.

노인의 딸 후지친(胡季芹)도 파룬궁을 수련하였는데, 역시 장기간 사악 당 불법인원들의 박해를 당했다. 베이징에서 장사를 했는데, 2008년 3월경에 쑹쯔 공안들이 베이징에서 쑹쯔로 납치하여 불법으로 쑹쯔시 제1구치소에 보내 박해를 했다.

뤄광취안, 여, 69세, 1935년 출생했으며, 후베이성 쑹쯔시 제허시(街河)진 사람이다. 40여세 된 해에 남편을 잃었고(그녀의 남편은 쑹쯔시 시자이(西齋)진 파출소 소장), 1990년 전후에 딸 후지친과 쑹쯔시 신장커우(新江口)진에 거주했다. 노인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자녀 다섯을 위해 바삐 살다가 피로가 쌓여 병을 얻었는데, 온 몸에 여러 병이 생겼다. 변비, 현기증, 간복수, 전신부종, 위장이 장기간 좋지 않아 음식을 먹지 못했고, 약이 몸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밤낮으로 고생을 했다. 1997년에 행운스럽게 대법을 얻어 건강이 점점 좋아져 조그마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에 매사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장사도 점점 번창했고 성격도 낙관적이 되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후, 대법이 박해를 받자 그녀는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베이징에 가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다가 납치당해 쑹쯔로 보내졌고, 불법으로 쑹쯔시 제1구치소에 감금된 지 한 달 후에야 석방되었다.

그 후에 현지 ‘610’우두머리 덩녠구이(鄧年貴), 국안대대 대장 리셴진(李先金)이 수이루(水陸) 파출소에 지시하여 여러 차례 그녀를 괴롭혔다. 특히, 수이루 파출소 악경 장쉐펑(張學風)은 불법으로 담을 넘어 뤄광취안의 집에 쳐들어가 노인에게 큰 소리로 협박하였는데, 당시 그녀 혼자만 집에 있었다. 사악 당 불법인원들은 어떤 때는 한 사람, 어떤 때는 7, 8명이 함께 담을 넘어 쳐들어갔는데, 마치 강도 토비와 같았다.

한 번은 현지 국안대대 대장 리셴진을 선두로 수이루 파출소 악경들이 대법제자 뤄광취안의 집에 쳐들어가 그녀를 납치하고 불법으로 쑹쯔시 제1구치소에 한 달 이상 감금했다.

대법제자 뤄광취안은 장기간 사악 당 현지 ‘610’ 인원의 불법 감시를 당했는데, 외출할 때도 여러 사람이 미행하였다. 마치 유령 같았으며, 여러 차례 무리한 괴롭힘을 가하고 총 인민폐 2만 위안을 강탈했다. 그 중 일부분은 아무런 증거도 없고 영수증 한 장도 없었다.

사악 당 인원의 장기간의 협박, 괴롭힘으로 뤄광취안 노인은 심신에 엄중한 상처를 받았고 건강이 점점 악화되어 2005년 8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 역주 : 박해에 가담한 사악 당 정부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발표 : 2008년 12월 10일
갱신 : 2008년 12월 10일 17:22:25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0/1913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