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광둥성 통신원) 2026년 8월 중순 소식에 따르면, 광둥성 사오관(韶關)시 산하 러창(樂昌)시 직업고등학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자인 량젠쥔(梁劍君)이 러창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그가 두 번째로 불법적인 선고를 받은 것이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량젠쥔은 부당하게 5년형을 선고받고 베이장(北江)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다.
진선인을 함께 수련하며 진실하게 살아온 부부
54세인 량젠쥔은 광둥성 러창시 직업고등학교의 우수 교사다. 1995년 이전, 그는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후,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했다. 건강한 신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서는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으며, 명리를 담담하게 여기고 일에 매진했다. 그는 종종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학습 자료를 제공했으며, 담임을 맡았던 그 8~9년 동안 그가 맡은 반의 성적은 모두 비교적 우수했다. 그가 불법적으로 감금됐을 때, 학교 교사들은 모두 “그가 좋은 교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량젠쥔의 아내 차오리핑(曹麗萍)은 올해 50세다. 그녀는 두 번이나 생사의 기로에 섰지만 모두 파룬따파가 그녀를 구해주었다. 2004년, 차오리핑이 자라 섭취로 중독돼 위급했을 때,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꼬박 하룻밤을 묵념했고, 다음 날 아침 기적처럼 나았다. 2010년 6월, 차오리핑은 급성 신부전증으로 위독해져 네 명의 주치의가 한시도 떠나지 않고 응급처치를 했다. 3일째 되는 날, 그녀는 남편이 계속해서 외우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소리를 들으며 깨어났다. 병원에서는 이 불치병을 고칠 수 없었기에 남편의 권유로 차오리핑은 3일 만에 ‘전법륜’을 다 읽었고, 이때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량젠쥔, 차오리핑 부부는 단지 ‘진선인’에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부부가 함께 납치돼, 량젠쥔은 현재 부당한 3년형 선고받아
2025년 7월 중순, 량젠쥔과 차오리핑 부부는 경찰에게 납치됐다. 량젠쥔은 러창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차오리핑은 사오관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지난 1년간 그들이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는 동안, 외부에서는 그들의 처지와 그들이 겪은 박해에 대해 알 수 없었다. 2026년 8월 중순 소식에 따르면, 량젠쥔은 이미 러창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상세한 상황은 조사 중이다.
이는 량젠쥔이 두 번째로 불법적인 선고를 받은 것이다. 9년 전, 량젠쥔은 러창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차오리핑은 남편을 구출하려다 러창시 정법위 직원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다음은 이들 부부가 겪었던 박해 사실의 일부다.
5년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베이장 감옥에서 박해받았던 량젠쥔
2017년 5월 25일 학교에서 량젠쥔은 러창시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리웨이중(李偉忠) 등 경찰에게 납치됐으며,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대법서적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그에게 사법적 박해를 가했다. 량젠쥔은 러창시 구치소에 감금돼 강제로 고된 노동을 해야 했고, 유독한 재료를 사용해 장식용 조화를 가공했다.
2017년 6월 30일, 량젠쥔은 불법적으로 체포됐고, 10월 10일 러창시 검찰원 공소과 과장 추웨이징(丘偉京)에 의해 러창시 법원에 기소됐다. 2018년 11월 7일, 그는 러창시 법원 형사재판장 추후이화(丘輝華) 등에게 부당하게 5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량젠쥔은 항소했지만, 사오관시 중급법원에 의해 다시 부당한 판결이 유지되는 위법적인 재결을 받았다.
2018년 3월 21일, 량젠쥔은 광둥 베이장 감옥으로 비밀리에 납치돼 박해를 받았고, 부당하게 공직에서 해고됐다.
남편 구출하려다 싼수이 세뇌반에 감금된 차오리핑
량젠쥔이 사법적 박해를 받는 동안, 그의 아내 차오리핑은 10살 된 딸을 데리고 남편을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로 인해 그녀 역시 중공의 박해를 받았다.
2018년 4월 13일 오전 8시가 넘은 무렵, 러창시 국보대대 대장 리웨이중은 한전(韓震), 우즈융(吳志勇)(사복 착용), 그리고 경찰복을 입은 여경 두 명을 이끌고 차오리핑을 이른바 ‘광둥성 법제교육관리소’(일명 ‘싼수이 세뇌반’)로 납치해 박해했다. 러창시 정법위 서기 황쉐빈(黃學斌)은 차오리핑의 둘째 언니를 속이며 “차오리핑을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에 보내 잘 교육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황쉐빈은 당시 11살이었던 차오리핑의 딸을 승용차에 밀어 넣고 후난성 이장(宜章) 고향 집에 연금했다.
싼수이 세뇌반에서 차오리핑은 자주 경찰에게 욕설을 듣고 이리저리 떠밀렸다. 세뇌반 직원은 차오리핑을 협박했다. “너는 전향하지 않으려 해도 전향해야 해. 여기엔 전향하지 않은 자가 없어. 만약 6월에도 네가 전향하지 않으면 현지 국보가 다시 잡아다 구치소나 감옥에 처넣거나, 법정에 세우거나, 정신병원에 비밀리에 감금할 거다.”
싼수이 세뇌반에서는 또한 파룬궁수련자의 식사에 정체불명의 약물을 섞어, 먹고 나면 식욕 감퇴, 혈압 상승, 현기증, 무기력증, 심각한 체중 감소, 장기간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했다. 차오리핑은 이 밥을 먹은 후 점차 정신이 혼미해지고 몸이 약해졌으며 기억력이 감퇴했다. 그녀는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간신히 과거의 일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이후 2021년 4월 25일, 차오리핑은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사오관 구류소에 한 달 넘게 감금돼 박해를 받다가 6월 10일이 되어서야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외부에서 관심을 두고 이 선량한 부부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출해 주기를 희망
오늘날 량젠쥔과 차오리핑은 또다시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 현재 량젠쥔은 불법적인 선고를 받은 후 여전히 러창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차오리핑은 이번에 납치된 후 2025년 12월 16일에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그녀는 여전히 사오관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외부에서 선량한 량젠쥔, 차오리핑 부부에게 관심을 두고 구출해 주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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