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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셴양시 파룬궁 수련생 4명, 불법 판결로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산시(陝西)성 셴양(咸陽)시 파룬궁 수련생 장펑(張鵬), 마하이펑(馬海鵬), 왕위차오(王鈺超), 짱진다(臧金達)가 차례로 납치된 후 불법 판결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장펑(약 35세)은 대학을 졸업했으며, 고향에서나 직장에서나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열성적인 청년이다. 마하이펑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품행과 학문을 겸비한 최우수학생이다.

장펑, 마하이펑, 왕위차오, 짱진다는 춘화(淳化)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차례로 각자의 집에서 춘화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되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장펑, 왕위차오(약 26세)는 6월 말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됐고,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강탈당했다.

장펑 등 4명은 셴양 춘화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후 모함받고 셴양시 검찰원으로 넘겨져, 장펑은 9년 형을, 왕위차오와 짱진다, 마하이펑은 약 5년에서 9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은 후 산시성 웨이난(渭南) 감옥으로 이송됐는데, 이번 불법 판결은 춘화현 ‘610’ 두목, 정법위원회 서기 무닝첸(穆寧謙)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산시성 제2감옥인 웨이난 감옥은 중형 죄수를 전문적으로 구금하는 곳이다. 2005년 11월, 산시성 감옥 관리국은 산시성 ’610’의 지시를 받아, 전 성의 감옥에 불법 구금된 남성 파룬궁 수련생을 전부 웨이난 감옥에 집중시켰다.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6년간 웨이난 감옥에 불법 구금된 남성 수련생은 적어도 연간 90명으로, 그 중 3명은 두 차례 감옥에 들어갔는데, 이들은 혹독한 구타와 체벌, 고문, 장시간의 고강도 노예 노동 등 학대를 당했다.

밍후이왕의 비공식적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 산시성 파룬궁 수련생 중 최소 2명이 박해로 사망했고, 52명이 납치당했으며, 11명이 불법 체포됐다. 14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고, 28명이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97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1명이 정신 병원에 구금됐고, 6명이 퇴직금 지급 중지를 당했으며, 4명이 4만6000위안(약 877만 원)을 갈취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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