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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다롄시 푸리화,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大連)시 뤼순커우(旅順口)구 파룬궁 수련자 푸리화(付麗華)는 1년 넘게 불법적으로 구금되어있다가 2021년 9월, 불법적으로 징역 3년에 벌금 2만 위안(한화 360만 원)을 선고당했다.

푸리화(付麗華, 傅麗華)는 다롄 뤼순 창청(長城)가도 투청쯔(土城子)촌 사람으로, 2020년 7월 10일, 집에서 다롄 시강(西崗)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다롄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0년 7월 10일과 11일, 다롄시 공안국과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는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다롄 뤼순구, 진저우(金州)구, 와팡뎬(瓦房店)시, 푸란뎬(普蘭店)구, 좡허(莊河)구, 간징쯔(甘井子)구 등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일시에 납치,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대략적인 집계에 따르면, 적어도 30명의 파룬궁 수련자와 그 가족이 납치됐다고 한다. 그리고 적어도 7명의 파룬궁 수련자는 12월쯤 푸란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다롄시 진저우구 싱수(杏樹)진 둥융펑(杜永豐) 9년, 창하이현 샤오창산(小長山)진 장춘펑(張春鳳) 7년, 와팡뎬 옌뎬(閆店)향 판융메이(范永梅)가 4년 형을 불법적으로 각각 선고받았다.

푸리화는 2020년 11월에 모함당해 다롄 시강구 검찰원에 넘겨졌고, 12월에는 다롄 간징쯔 법원으로 이송됐다.

2021년 5월, 푸리화는 다롄 간징쯔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1년 9월, 불법적으로 3년 형에 2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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