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즈청(志成)
[밍후이왕] 수련생이 쓴 문장 ‘사악을 너무 연약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를 보고 나는 사악과 사악의 교란에 대해서는 절대로 연약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인식했다. 당연히 이 ‘연약해서는 안 된다’에도 부동한 경지와 역도(力度)가 있다. 경지 부분은 우리가 부단하게 제고해야 한다. 그것이 너무 속인적이면 속인의 투쟁에 치우쳐 악이 우리의 수련을 가로막으며, 오직 수련의 대선(大善), 자비, 금강불파만이 진정으로 일체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할수 있다. 여기에 내가 이 몇 년간 부딪힌 사악의 교란에 대해 몇가지 예를 들겠다.
1999년 5월 경, 현지 파출소 신임 소장이 경찰들을 거느리고 나를 찾아와 나에게 파출소에 가 조사를 받으라고 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경찰은 아무런 이유도 말하지 않고 종이와 연필을 주며 기록을 하라고 했다. 그저 모모를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내가 보니 이것은 전혀 정상적인 조사가 아니어서 말했다. “당신 이런 짓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 이런 일을 나도 전에 많이 봤어.” 그는 또 몇 가지 방면으로 나를 유도했지만 나는 그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했다. 그는 분개해서 나가더니 수갑을 갖고 왔다. 내가 팔을 그에게 내밀자 그는 감히 채우지 못하고 분해서 왔다갔다 했다. 나는 당시 오직 이 일념뿐이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이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나는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말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후에 그들은 밖으로 문을 잠그고 나가 버렸다. 마침 시간이 있어 나는 파출소에서 동공을 했다. 오후 그들이 퇴근할 때 소장이 와서 말했다. “우리는 한 가지 일을 파악하려고 한 것으로 당신과 상관없어요. 돌아가세요.” 나는 나온 후 두 발이 땅에서 나는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공개적으로 박해를 하지 않았지만 사악은 전혀 나에 대한 교란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2년 노동교양소에서 한 유다가 사악의 지시로 매일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문장을 읽었는데 나는 매번마다 발정념으로 청리했다. 어느날 오전 그가 또 비방 문장을 읽을 때 나는 몸이 특별히 뜨겁고 온몸이 에너지로 가지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내가 대법제자니 그가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가 멈추자 나는 말했다. “당신은 이것을 읽지 않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신문에 아주 많은 것을 읽을 수 있는데 왜 이것만 읽고 있지요?” 그는 단번에 멍해지더니 아무말도 못했다. “어… …어… ” 이때 우두머리가 일어서더니 말했다. “당신 뭐하는거야?” 나는 말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그가 사부님을 비방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것을 읽지 말라고 했을 뿐이다. 다시 읽으면 나는 화장실에 가서 듣지 않겠다.” 우두머리는 지도자(경찰)를 찾으라고 했다. 잠시 후 지도자가 나를 사무실에서 오라고 한다고 해서 나는 사무실로 갔다. 리씨 성을 가진 교도원이 내가 들어서자마자 내 앞가슴을 주먹으로 때렸다. 나는 즉시 그를 손가락질하며 말했다. “당신 뭐하는 거야!” 그는 단번에 움직이지 못했다. 그는 말했다. “당신들이 여기에 온 것은 내 말을 들으라는 것이다. 당신들은 말할 권리가 없다.”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나는 단번에 그하고 높은 소리로 다투었다.(당시 쟁투심이 아주 강했다.) 다투는 소리가 너무 높아 5개 숙소 사람들이 모두 들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화장실의 더러운 냄새를 맡을지언정 당신 말은 듣지 않겠다.” 한창 다투는데 관리과 정과장이 들어왔다. 리씨는 지도자가 왔으니 지도자하고 말하라고 했다. 나는 몸을 돌려 정과장을 보았다. 과장은 머리를 돌려 문을 열고 도망쳤다. 리씨는 대번에 김빠진 고무공처럼 부드러워지더니 위에서 배치한 것이기에 나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잠시 후 내가 숙사로 오니 노동교양소 사람들은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두달이 지난 후 나는 많은 집착심을 버렸다. 사부님은 나를 도와 병업상태로 연화(演化)해 놓았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자발적으로 우리 집과 연계를 취하더니 가족에게 나를 데려가게 했다.(4개월이나 앞당겼다.)
2008년 올림픽 전야, 사당(사악한 공산당)의 횃불이 우리 시로 왔다. 아침 촌 간부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나에게 이 며칠간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느냐고 물어보았다.(나는 업무의 규정상 매일 꼭 밖으로 나가야 했지만 이 며칠간 나갈 계획이 없었다.) 나는 듣자마자 말했다. “안됩니다. 꼭 나가야 해요. 올림픽 기간에 꼭 통신 상태가 좋도록 보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업무가 통신과 관련 있었다.) 그는 전화를 놓았다. 좀 있다 610(공산당 불법기구)을 주관하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와 말했다. “이 며칠간 당신은 나가면 안됩니다.” 나는 말했다. “안돼요. 꼭 나가야 됩니다. 올림픽 기간에 꼭 선로를 잘 통하게 해야 합니다. 당신이 내 밥 그릇을 깰 생각은 아니겠죠?” 그는 어쩔 수 없이 말했다. “좋아요, 당신은 가세요.” 오후 나는 정부 문앞에서 그가 퇴근하기를 기다렸다. 마침 그가 나오자 나는 그를 불러 왜 그렇게 했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조리가 없이 파룬궁은 자료를 배포한다고 했다. 나는 기회를 보아 그에게 또 진상을 했다. 그에게 잘못된 일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몇 년 간 그를 보면 매번 손을 잡고 몇 마디 했다.
이상의 몇 가지 예만 말하겠다. 나는 이 몇 년간 수련 중에서 순탄하게 걷지는 못했지만 모두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가 있었다. 나는 사악을 절대로 연약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정법이고 사부님의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강하게 나가야 할 때 절대로 연약해져서는 안 된다. 십몇 년 수련 경력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이 강해지면 그것이 약해지고 당신이 약해지면 그것이 강해지는 것으로 표현될 것이다.”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의 법리를 체험하고 깨달았다.
문장발표: 2011년 2월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4/236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