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지금의 매 순간은 극히 소중하다. 대법제자를 포함해 모든 생명이 존속할지 말지, 되는지 안 되는지의 관건적인 선택 앞에 서 있다.
사부님의 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가 발표됐을 때, 수련생들은 모두 충격을 받으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더 이상 잘못하면 거대한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수련생이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며 정진했으나, 시간이 좀 지나니 대부분의 수련생들이 자기도 모르게 다시 해이해졌다. 여러 방면에서 해이해진 것이다. 자신이 해이해진 건 아닌지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국 지역 수련생들 사이의 간격이 오랫동안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모두 사람마음으로 대응하여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각 지역마다 실제로 ‘특별한’ 인물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법에서 심각하게 벗어나 있으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세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화합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양쪽 중 한쪽은 비교적 대법의 요구에 부합하게 수련하며, 언행이 신중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짝 따르고 있다. 반면 다른 한쪽은 극단적인 성향으로 파벌을 만들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항상 비교적 두드러진 사람이 일부를 이끌고 있는데, 이끌려가는 사람 수는 많지 않지만 정체(整體) 속에서 끊임없이 파동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어떤 사람들은 이미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났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을 지지하다가 병업(病業) 박해로 세상을 떠난 경우도 있으며, 납치당한 사람도 있고 심각한 병업 교란 속에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교훈들이 아직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가?
이런 ‘특별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항상 자신이 가장 잘 수련하고 있다고 여기며, 법공부도 가장 많이 하고 법 암기도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아주 능숙하게 외울 수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법을 외우면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말해서는 안 될 말을 한다. 심지어 과거에 강연으로 난법한 사람조차 지금까지도 자신이 난법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늘 자신이 옳다고 느끼고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마치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입만 열면 말이 술술 나오는 것 같다.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글에서 말한 것처럼, 자신은 수련생들이 정진하도록 돕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온갖 사람의 마음을 품고 자신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구세력(舊勢力)이 조성한 마장(魔障)에 조종당해 이미 진정한 자신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본다. 이토록 엄숙하고 긴박한 시기에도 여전히 현지에서 분열을 조성하고, 수련생들 간의 정상적인 관계를 파괴한다. 정체(整體)에 파동을 만들어내며, 진정으로 수련환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따라서 늘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는 수련생들에게 명혜망 2025년 6월 2일에 게재된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글을 읽어보길 제안한다. 계속해서 정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빨리 깨어나야 한다. 바르지 않은 요소에 시장을 제공하는 수련생들도 그 결과는 똑같이 심각하니 스스로 조심하길 바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정말 그런 경지에서는 그런 사람을 찾게 마련이다.”[크게 꾸짖다(猛喝)]
질투심이 강하고 원망심이 무거운 사람들은 빨리 깨어나길 바란다. 어떤 사람은 이미 한 발을 헛디뎠다.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조용히 생각해보라. 늘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는 마음이 어디서 왔는가? 우리 대법 수련자의 법보(法寶)는 안으로 찾는 것이다. 안으로 찾았는가? 자신을 수련했는가? 수련생들 중에서 파동을 조성하고 틈을 만드는 것이 작은 일인가?
일부 사람들이 마음을 잃고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며, 수련생들을 일깨우고 싶다. 마음을 기울여 법을 잘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해야 한다. 단지 배우고 외우기만 하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대법으로 다른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말라.
특히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사람, 늘 큰일을 해보려는 사람, 정체를 형성한다는 핑계로 수련생들을 엄격히 통제하려는 사람, 틈만 나면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지 선전하는 사람들은 즉시 깨어나길 바란다. 무엇을 하든 인과를 감당해야 한다. 자세히 자신의 내심을 살펴보고, 구세력이 조성한 마장이 당신의 회귀 길을 막지 않도록 하라. 따라서 자비롭게 제안하는데, 조건이 되는 수련생들은 명혜망에 많이 접속하여 수련생 교류 글을 많이 읽어보라. 진정한 실수(實修)자들이 어떤 경지와 행위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늘 자신이 가장 잘 수련하고 가장 높이 수련했다고 여기지 말라. 그것은 마(魔)가 당신을 시켜 헛소리를 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을 괜찮다고 여기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글의 저자는 한때 구세력이 배치한 마장에 조종당해 대법에서 벗어나 있었고, 회귀의 길을 거의 잃을 뻔했다. 지금 저자 수련생은 완전히 깨달았고, 이 글을 써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같은 부정확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자비롭게 일깨워 빨리 깨닫도록 하고자 했다. 저자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특히 과거에 연설이나 다른 방식으로 난법한 수련생이라면 반드시 이 마음을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바르게 놓고 다시 수련을 잘하여, 진정으로 깨끗하고 순정(純正)한 대법제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진실한 자아를 잃고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지금 누구의 권고도 듣지 않는 것을 보니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시간이 정말 많지 않다.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에 의해 자신을 망치지 말라.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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