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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를 중시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신 단체 법공부 형식은 대단히 견고한 파괴할 수 없는 바른 에너지장을 형성하고, 정법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수련생이 뒤따라 와 정체(整體)적인 향상과 승화에 도달할 수 있으며, 또한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해 마난(魔難) 속 수련생이 하루빨리 마난을 헤쳐나가게 하는 데 유리하다.

정법 수련에서 현재 사악의 힘은 과거만큼 크지 않지만, 온갖 종류의 박해를 멈추지 않는다. 특히 오랫동안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은 수련생은 장기간 혼자서 수련했기에 어떤 집착심, 법에 맞지 않는 행위들에 대해 단체 법공부 환경을 통한 인식을 하지 못해 오랫동안 한 차원에 국한돼 있다. 비록 세 가지 일을 하면서 가끔 수련생과 접촉하기도 하지만, 장기간 접촉하지 않아 서로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자신을 똑바로 보고 집착을 빨리 떨쳐버리는 효과가 없다. 짧은 접촉에서는 한 사람의 겉모습만 보일 뿐 실질적인 집착이 보이지 않으므로 오랜 시간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단체 법공부는 가장 좋은 환경이다.

지금까지 어떤 수련생은 줄곧 일정한 법공부 팀 없이 혼자서 법공부를 하고 있다. 장기간 혼자 수련하는 일부 수련생은 자신을 안으로 찾을 줄 몰라 어려움에 부닥치면 장기간 고비를 넘길 수 없는데 반드시 단체 법공부 환경에 와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정념이 강하고 법리가 뚜렷한 수련생은 단체 법공부 환경에서 자비롭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 역시 진정으로 그의 자아와 이기적인 것을 버리게 해주며 진정한 대각자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내가 알기로는 일부 수련생이 혼자 수련하려는 경우는 몇 가지가 있다. (1) 여러 해 동안의 수련을 거쳐 모두가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2) 어떤 법공부 장소는 안전하지 못하고 어떤 수련생은 수구(修口)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3) 안일함을 추구하며 밖에서의 법공부를 원하지 않는다. 스스로 공부해도 정법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도 하고 있다며 자신의 경지에 국한돼 있다. (4) 남을 위하는 의식이 부족하다.

심지어 몇몇 수련생은 모두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지금까지 함께 법공부를 한 적이 없고, 법공부 소조도 형성되어 있지 않다. 일이 바쁜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한 직장에 몇 명의 수련생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함께 법공부하면서 직장 수련환경에 대해 명석한 인식을 갖고 직장에서 진상을 알리며 중생구도를 잘해야 한다. 일이 생기면 같이 교류하고 일이 없으면 각자 법공부하며 정체 형성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외톨이가 되기를 바라며 수련생 사이의 간격을 조성해 어려움을 겪는 수련생을 박해한다. 흔히 외톨이가 된 수련생은 체면을 버리지 못해 수련생의 도움을 창피하게 느끼고 혼자서 짊어지고 있어 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단체 법공부는 수련생에게 향상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한다.

수련생은 상대를 위해서든 자신을 위해서든 단체 법공부를 중시해야 하고,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는 주변 수련생의 상황을 보아야 한다. 뒤떨어진 수련생이 있는지 힘찬 손을 내밀어 잡아당겨야 한다. 수련에는 내가 무엇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련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시해야 한다. 수련은 남을 위함이 아닌가? 수련생의 의존심이 자신을 힘들게 함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수련생을 도와 법 인식을 높인 뒤에는 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단지 자신의 책임을 다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일뿐이다. 만약 최후의 시험이 정체 승화라면 단체 법공부는 우리의 심성을 시험하는 것이 아닌가?!

편파적인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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