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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협력해 사람을 구하고 정체(整體) 제고하다

글/ 중국 창춘지역 법공부 팀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 수련 환경이 심하게 파괴됐다. 오랫동안 여러 명의 수련생들이 반복적으로 붙잡혀서 구류 당하거나 징역 판결을 받았다. 게다가 거처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수련생이 한두 명이 아니었고 협조인도 징역 판결을 당하거나 떠돌이 생활을 했으며 병업 가상 교란 등을 받았다. 정체(整體)가 흩어져서 어떡하면 좋을지 막막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법공부를 견지하면 출로를 찾아낼 수 있으므로 우리 법공부 팀은 대량의 법공부를 견지했다.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세 강씩 더 많이 공부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고 일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으며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했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깨달았다. 아무리 준엄한 환경일지라도 그것은 단지 우리에 대한 시험일 뿐으로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우리는 계속 밤을 이용해 농촌으로 내려가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가 낮에 큰길에서 삼퇴를 권했는데 나중에 삼퇴 숫자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삼퇴했거나 삼퇴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매일 사람마다 큰 힘을 들여도 8~10명 정도밖에 삼퇴시키지 못했다. 나중에 우리는 농촌 장날에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을 발견했다. 이건 바로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 아닌가? 이렇게 우리는 우선 각 농촌 장날이 며칠인지부터 파악했다. 정기적으로 장날에는 농촌으로 내려가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스스로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할 것을 요구했고 누군가 법에 있지 않은 언행이 있으면 서로 일깨워줘 제때 법에서 바로 잡았다. 그 과정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점차 성숙했고 동시에 또 전반적으로 제고됐다. 우리는 매일 10여 명에서 20여 명, 30여 명, 심지어는 40여 명, 50여 명을 삼퇴시켰다. 오전에만 장날이고 오후에는 파장하므로 오전 시간을 이용해 우리 3~5명이서 100여 명을 삼퇴시켰다. 큰길에서 삼퇴 시키기보다 효과가 훨씬 나았다.

우리가 차근차근 안정되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중에 참여하지 않은 수련생도 참여하게 됐고 심지어는 그들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 점차 또 다른 수련생이 참여했다. 현재 우리는 2개 팀으로 나눠 장날에 가서 삼퇴를 시키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정체로 조율하고 서로 협력했다. 2개 팀의 수련생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같은 날 장날에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인원이 분산되어 은폐성이 좋았으며 또 중복해 탈퇴시키는 일을 피할 수 있었다. 물론 과정에 각종 복잡한 상황에 봉착했다. 예를 들면 한 남자 수련생이 장날에 삼퇴를 권할 때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과 만났다. 그는 수련생을 구타하고 목덜미를 잡고 놓지 않았다. 수련생의 상태가 매우 좋아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이 사람을 탈퇴시키지 못해도 그가 대법에 죄를 짓게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그 수련생은 위험에서 벗어났다.

우리는 2019년 설 전 명절장에 진상을 알렸다. 2개월 남짓 알렸고 섣달 27일에야 잠시 멈췄으며 새해에 계속해 알릴 준비를 했다. 그러나 2020년 전염병이 확산해 장날도 취소됐다. 이런 상황일지라도 늘 진상을 알리던 수련생은 아마 인식했을 것이다. 오직 심성이 바르고 마음이 안정적이라면 사부님께서 언제나 가지(加持)해주시어 뜻밖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어느 날, 길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맞은편 승용차를 보니 젊은이가 타고 있었고 문과 창문이 모두 열려있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렸고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줬다.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해 진심으로 묵념하면 큰 복을 받을 것이며 신과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에게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는 매우 엄숙하게 나에게 한마디 했다. “저 경찰인데요.” 내가 말했다. “경찰이라도 생명을 보호해야 하지 않겠어요? 경찰은 단지 직업일 뿐이며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삼퇴해 평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그는 감동을 하고 말했다. “좋아요, 삼퇴할게요.” 나는 그의 현명한 선택에 마음이 뿌듯했다.

최근 몇 년간 특히 ‘홍음’을 외우는 과정에 사존께서 말씀하신 “큰 난이 오기 전에 분초를 다퉈 사람을 구원한다네.”[2]라는 구절이 늘 무겁게 내 뇌리를 파고들었으며 또 반복적으로 되돌아 생각해보게 했다. 그리하여 장날에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다른 사람은 건너뛰며 해도 나는 거의 날마다 장날에 삼퇴시키러 나섰다. 그리고 오후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를 더 했다. 나는 마음이 조급했다!

전염병으로 장날이 열리지 않아도 우리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은 한 시각도 멈출 수 없었다. 전염병이 심할수록 중생에게 닥친 위험은 더 큰 크고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도 더욱 크게 내디뎌야 했다. 아파트 단지가 봉쇄돼도 각자 사는 동은 봉쇄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각자 자신의 단지에서 진상을 알렸다. 밤 9시가 넘으면 출발해 혼자서 닷새 밤 이용해 내가 사는 단지 내에 진상자료를 다 배포했다.

동시에 나도 자발적으로 농촌으로 내려가 수련생을 찾아 교류했다. 도시 수련생이 농촌으로 내려가기 편리하지 않으므로 농촌 수련생과 교류해 스스로 자신의 지역을 책임질 수 있도록 조율했으며 그들에게 진상자료를 제공해 매우 큰 문제를 해결했다.

우연히 한 수련생이 사는 봉쇄된 아파트 단지가 정전됐다. 이건 우리에게 좋은 기회였다. 대문으로 들어갈 수 있었으며 CCTV도 없었다. 우리는 즉시 세 명의 수련생과 협력해 1천여 부의 진상자료를 이 아파트의 고층 11개 동과 나머지 8개 동에 배포했다. 이번에 우리는 진상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회도 찾아냈다. 매번 봉쇄된 어느 단지에 정전이 되면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좋은 기회였다. 이런 기회를 알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6개 단지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단지의 크기 여하를 막론하고 정전된 시간대에 반드시 배포를 끝내야 했다.

또 우리 법공부 팀 팀원을 말해보자. 팀원들은 각자 다른 특기를 갖고 있는데 수련생 A(여자)는 다년간 법공부를 잘하는 것을 견지했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매우 중시했다. 거의 매일 시장이나 큰길에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75세지만 정체로 협력해야 하는 항목마다 빠지지 않았고 매번 대법의 중요한 날이면 수련생과 협력해 곳곳으로 다니며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족자를 나무에 걸었다. 물론 제작에도 참여했다. 농촌에 내려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누구랑 한 팀이 되던 따지지 않았으며 심한 병업에 봉착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때도 계속 견지했다. 고층 아파트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17층까지 걸어 올라가 숨이 가쁠 때면 사부님께 가지를 청해 끝까지 견지했다. 급한 일이 있으면 잔걸음으로 달렸는데 누구도 그녀가 75세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수년간 그들 부부 수련생은 급여에서 상당 부분의 자금을 고정자금으로 잡아 전문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사용했고 그 자금을 한번도 돌려쓰지 않았다. 특히 몇 년 전 CD를 구매하고 달력을 만들 때 그녀는 큰 자금을 들였다. 그녀가 책임지고 연락을 취하는 농촌에서는 모든 항목이 제때 도달했다. 진상자료 제공이나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실 때면 늘 하루도 지체없이 가져다줬다. 농촌 수련생에게 어떤 바르지 않은 상태가 발견되면 다른 수련생을 불러 함께 농촌으로 내려가 교류했다. 그 지역 수련생이 공동으로 정진하는데 매우 큰 작용을 일으켰다.

수년간 정법 수련의 길에서 선두에서 달렸으므로 일부 복잡한 상황에 봉착하기도 했다. 어느 한번 진상을 알리다 붙잡혔는데 젊은 경찰이 그를 지켰다. 그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받아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23명의 삼퇴 명단이 국보 대대장 손에 있는 것이 생각났다. 당시 이 명단을 공안국 사람의 손에 넘어가게 하지 않으려고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려 했다. 결과 국보 대대장이 발견하고 빼앗았다. 붙잡힐 때 맞아서 입안에 큰 물집이 생겼고 명단을 입에 넣으면서 피가 묻기도 했다. 국보대장을 찾아가 명단을 요구하려 했으나 경찰이 말하길 누가 그의 손에 들어간 물건을 돌려받는 것을 봤냐고 반문했다. 하는 수 없이 집에 돌아왔다. 세 번째 날 마스크를 빨 때 명단이 그 속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당시 종이에 묻은 피 흔적도 그대로 있었다. 그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위해 비할 바 없이 소중한 20여 명의 삼퇴명단을 운반해 주신 것에 정말로 감사드릴 방법이 없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음 수련생 B를 말해보자.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는 연공인이다. 70여 세인데 법공부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매우 중시한다. 지금도 ‘전법륜’을 외우고 있다. 법 실증에 자금이 부족할 때면 가족에게 알려 사람마다 자기 앞으로 사심 없이 자금을 투입했다. 외손녀가 아주 어렸을 때 그는 남편 수련생과 함께 아이를 데리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박해 전 그녀의 집은 법공부 장소였다. 다년간 그녀는 늘 정법 수련의 앞에서 달렸다. 션윈을 전하고 ‘9평’을 배포하며 진상 달력, 복(福)자를 선물할 때,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족자를 나무에 걸 때, 각종 진상을 알릴 때 집집마다 삼퇴를 권했으며 묘회(廟會), 큰 장날을 이용해 삼퇴를 권했고 농촌에 내려가 진상 소책자 등을 배포할 때 그녀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녀는 걸음걸이가 빨라 함께 협력하던 수련생이 그에게 ‘준족(걸음이 매우 빠른 사람)’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자료를 만들고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그는 늘 좋은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장이 서는 날에 삼퇴를 시키자는 아이디어도 그가 처음 제기했다. 그의 남편 수련생도 우리 팀의 구성원으로 매우 정진한다. 점심 발정념이 끝나면 법외우기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전법륜’을 여러 번 외웠다. 가정 경제 상황이 조금 괜찮아지면 그는 아르바이트를 내려놓고 전심전력으로 수련에 투입했다. 교통사고로 전신 여러 곳에 골절이 됐으나 약 한 알 먹지 않고 병원에 입원하지도 않았으며 한 푼도 쓰지 않고 보름 만에 일어나 연공했다. 뇌졸중 병업 가상이 나타나 입이 삐뚤어지고 침을 흘렀으며 걸을 때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으나 하루도 빠짐없이 길거리에 나가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했다. 한 걸음씩 벽을 짚으며 걸어 나갔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입을 놀려 6~7번 말해서야 첫마디를 정확히 전달했으나 그날 6~7명을 탈퇴시키고 집으로 돌아갈 때 이미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됐다. 당시 가족들이 그의 상황을 알고 나서 왜 병원에 가겠다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냐고 원망했다. 그때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날 관장하고 계시므로 나는 즉시 좋아질 것이다. 병원에 입원한다면 생명을 잃거나 반신불수가 됐을 것이다.’ 장기간 시종일관 각 항목에 참여해 법을 실증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 우리 법공부 팀 기사에 대해 말해보겠다. 우리 법공부 팀은 정체가 흩어져 누구도 교류를 조직하지 않고 누구도 협조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가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협조에 나섰고 법을 실증하는 수련생들을 위해 운전했다. 운전도 하면서 진상도 알렸는데 주요 협조인 일도 도맡아 했다. 도시 수련생을 조직해 나섰을 뿐만 아니라 농촌 수련생도 돌봤는데 여러 차례 교류를 조직했다. 이 일을 말 한마디로 했지만 해내기란 그리 간단치 않다. 농촌에서 적당하고 안전한 교류 장소를 찾아야 할 뿐만 아니라 정념 있는 수련생을 찾아야 했고 또 맡아서 나서길 원해야 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가하든 적극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사람을 찾아야 했는데, 정체를 이뤄야 한다는 사상이 있어야 하며 교류에 능력이 있어야 교류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여러 차례 각 농촌 마을 수련생에게 진상자료를 전하면서 그들이 적극적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해 정진하게 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그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었으므로 해마다 적은 시간을 들여 생활비가 마련되면 즉시 일을 끝냈다. 물론 여기에는 또 아내 수련생의 대폭적인 지지도 포함된다. 그 외의 시간은 전심전력으로 정체수련에 쏟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갈수록 긴박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아울러 우리가 구해야 할 중생의 숫자도 가볍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여러 권에서 분초를 다퉈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언급하셨다. 우리는 느슨히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정체로 협력하는 정진의 상태를 유지해 법에서 우리의 부족함을 바로잡아 사존의 보호 하에 남은 길을 안전하게 잘 걸어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詩詞): ‘홍음3-서약 실천’

 

원문발표: 2022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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