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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툰(安屯) 마을의 전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심명(心明)

[밍후이왕] 우리 시와 주변 지역 몇 명의 노년 수련생 이야기를 하겠다.

관념을 바꾸자 신기한 효과가 나타나다

A 수련생은 올해 79세인데 젊을 때부터 매년 발이 얼었다. 여름방학이 지나면 신발을 방한화로 바꿀 정도였다. 그는 예전에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두 발은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일찍 방한화로 바꿔 신고 두꺼운 것을 신어도 발은 여전히 얼어서 너무 괴로운데 방법이 없습니다.”

1995년 A는 법을 얻었다. 어느 하루 법공부 팀에서 ‘관념’에 대한 인식을 교류했다. 수련생들이 관념을 바꾼 후 신기한 체험을 교류했는데 A도 교류했다. “여러분들 모두 기적을 체험하셨는데 제 발은 겨울이 되면 아무리 두꺼운 신발로 바꿔 신어도 여전히 어는데 마땅히 스스로 원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올해도 일찍 방한화로 바꿔 신었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하는 마음’[1]과 추구하는 게 아닐까요? 겨울에 발이 얼까 봐 두려워했는데 발이 언다는 고정 관념이 형성됐어요. 저도 이런 나쁜 관념을 바꾸고 그것을 가지면 안 되겠어요.”

그는 깨닫고 즉시 고쳤다. A는 집에 돌아간 후 방한화를 벗고 단화로 바꿨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일반인들은 모두 방한화로 바꿔 신었지만, A는 방한화로 바꿔 신지 않았다. 그러자 1년 내내 발이 얼었던 고질병이 나아졌다. 그가 수련에서 관념을 바꾸자 몇십 년간 발이 어는 괴로움에서 벗어났다.

A의 법공부 팀에 곧 80세가 되는 류 씨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50여 세부터 돋보기를 썼다. 할머니는 법공부 팀에 오면 돋보기를 닦았다. A는 할머니와 교류했다. “안경을 벗으세요. 쓰지 마세요.” 할머니는 깨닫고 미소를 지으며 돋보기를 벗었다. 안경을 벗은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할머니의 시력은 정상이다. 자식들은 할머니를 칭찬했다. “어머니는 법공부를 해 마음도 밝아지고 눈도 밝아지셨네요.”

이런 일은 파룬궁수련생 중에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 없다.

눈 먼 여성이 눈을 뜨다

우리 시 동쪽 교외 마을에 한 법공부 팀이 있다. 이 팀에 B 수련생은 50여 세 당시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눈뜬장님’이라고 불렀다.

1997년 B는 파룬따파 설법 녹음테이프를 얻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매일 조용히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서서히 물건이 조금씩 보였다. 그래서 ‘전법륜’ 글자를 보고 한 글자씩 읽었다. 마을 이웃은 그녀 집에 놀러 가 그녀를 보고 놀렸다. “뭐 하시는 거예요? 뭘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안경을 쓰고 손에 돋보기까지 들고 책을 보다니? 책에 반했어요?” B가 말했다. “책을 보면 눈이 편안하고 온몸이 편안해요.”

모르는 사이에 B의 시력은 정상이 됐다. 그녀는 먼저 큰 안경을 벗었는데 신기하게도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글자가 크게 보였다. 그래서 그녀는 또 돋보기도 내려놨다. 나중에 B는 더는 돋보기나 안경을 쓰지 않았고 시력이 정상인과 같아졌다.

B는 70세 나이에 남의 집에서 일했는데 힘이 남아돌았다. 젊은 노동자도 “할머니는 우리 젊은 사람보다 나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그녀가 마을에서 유명한 ‘장님 할머니’였다는 것을 듣고 일부러 찾아와 그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았다. 사람들은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해 기적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B는 60여 세부터 법을 외웠는데 몸이 갈수록 가벼워져 온몸에서 힘이 나고 젊어 보인다. 지금 80세가 돼 일은 하지 않지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은 잘한다.

안툰(安屯) 마을의 전설

C 수련생은 70여 세로 우리 시 남쪽 교외 마을에 살고 있다. 2017년 음력 23일 정오, C는 친척 집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새로 산 삼륜차를 타고 좀 힘들어 104번 도로에 앉아 좀 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흰색 차가 그녀에게로 돌진한 후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그녀는 차에 치여 차 밑에 깔렸고 삼륜차도 뒤집혔다. 기사는 놀라 그녀를 안고 나와 울며 외쳤다. “할머니! 할머니!” C는 깨어나 말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울지 말아요.” 주변에 구경꾼이 갈수록 많아졌고 양측에 있던 공장 노동자들도 나왔다.

C는 거듭 말했다. “저는 괜찮아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먼저 가세요.”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기사를 가지 못하게 막았다. 기사에게 노인을 병원에 모셔가야 한다고 했다. 이때 C의 아들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어머니에게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기사는 2천 위안(약 40만 원)을 꺼내 C의 아들에게 주었다. C는 받으면 안 된다고 하며 아들 손에 있던 2천 위안을 기사에 돌려줬다. 아들은 어머니를 기어코 병원에 모셔가겠다고 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할 때 C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괜찮다. 나는 매일 나가 사람을 구해야 한다.’ 결국 검사비만 들었다. C가 괜찮자 아들도 마음이 놓였다. 어머니에게 말했다. “돌려준 돈 2천 위안을 기사가 저에게 다시 창문으로 넣어줬어요. 기사는 안툰 마을 사람이에요.”

집에 돌아온 후 C는 며칠간 온몸이 아팠지만, 곧 나았고 명절에 안툰 마을을 찾았다. 음력 28일에 그녀는 기사 집을 찾아가 2천 위안을 돌려줬다. 기사의 온 가족은 감동하며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직접 보았어요. 지금 사람을 속이는 사람이 많은데 사고 낸 사람에게 돈을 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파룬궁뿐이에요.” C는 기사 가족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렸고 온 가족은 기뻐하며 삼퇴했고 다시 한번 말했다. “정말로 파룬궁수련자 여러분께 감사해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얼마 후 C는 인근 이웃 마을의 전설이 됐다. “남쪽 안툰 마을에 젊은 사람이 사고를 냈는데 좋은 사람을 만났대. 할머니를 쳐서 차 밑에 깔렸는데 다치지도 않았고 돈도 돌려줬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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