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湖南)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하기 전 저는 병약자여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장육부가 모두 병이었습니다. 유방은 마대 자루에 돌을 가득 채운 것 같았고, 호흡은 마치 면봉으로 기관지를 막은 듯했습니다. 좌측 뇌 뒤쪽은 1년 내내 붓고 아팠으며, 허리디스크, 류머티즘, 신장 하수에다가 피부는 주기적으로 이상하게 가려웠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손발은 늘 어디 부딪힌 듯 멍이 들었으며, 자주 코피가 났습니다. 매일 미열이 났고, 붉은 얼굴엔 온통 기미가 가득했으며, 코끝까지 시커멨습니다. 이렇게 많이 말했지만 제 몸에 있는 병을 다 말한 것은 아닙니다.
병을 고친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신선이 세상에 내려오지 않는 한 저는 건강한 몸을 가질 생각을 말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정말 신선이 내려와 제 병을 고쳐줄지 모른다는 예감이 계속 들었습니다. 어디서 온 믿음인지 모르겠지만 늘 서광이 앞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10여 가지 병이 저를 위협하고 있었기에 가족에게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제안했습니다. 남편은 바라던 바여서 얼른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이 한 줄로 이끈 것이네”(홍음2-신의 길은 어렵나니). 1993년 12월 어느 날, 저는 운 좋게도 ‘파룬궁(法輪功)’ 책 한 권을 얻었습니다. 1994년 1월 6일, 저는 사부님께서 광저우(廣州)에서 여시는 9일 설법반에 참가하러 갔습니다. 그 이틀간 수천 명이 전국 각지에서 광저우로 모였습니다.
한 수련생은 8천여 리 밖에서 소식을 듣고 왔다고 했는데, 사부님께서 과연 광저우로 오실지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부님을 찾지 못하면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품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기차를 타고 배를 갈아타고 또 비행기를 타고 광저우까지 왔습니다. 사부님의 설법반 입장권을 손에 넣었을 때 그는 감격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침내 사부님을 뵙게 된 것입니다! 그는 운 좋게도 미리 사부님을 뵈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직접 사부님 설법반에 참가한 수련생들에게 해준 말입니다.
며칠 동안 광저우 현지 수련생들은 교통수단이 있으면 모두 묵묵히 외지에서 온 수련생들의 마중을 도왔습니다. 우리가 막 길을 물으려 할 때 오토바이를 탄 한 청년이 우리 앞에 멈춰 서더니 물었습니다. “리 선생님의 설법반에 참가하러 오신 것 아닙니까?” 우리가 “맞아요! 맞아요!”라고 답하자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바로 여러분을 마중하러 왔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먼저 두 분을 쉬는 곳으로 모셔다드리고, 돌아와서 다시 다른 분들을 모시려 하는데 괜찮습니까?”
우리 숙소를 알게 된 그는 “머무시는 곳은 웨슈(越秀) 공원에서 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아무런 수고도 들이지 않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이 생면부지의 수련생이 마치 오랜만에 다시 만난 가족 같았습니다. 그의 사심 없는 경지와 행동은 우리 신수련생에게 모범이 됐으며 동시에 대법제자의 자질이 정말 높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사부님께서 위대한 불법(佛法)을 우리집 문앞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기뻐 어쩔 줄 몰랐고, 그때 광저우시는 온통 상서롭고 아름다운 분위기였으며 날씨마저 화창해 푸른 하늘의 흰 구름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사부님 찾은 지 몇몇 해인가 하루아침 친히 뵈옵게 되었구나”[홍음-연귀성과(緣歸聖果)]. 우리는 사부님을 일찍 뵙기 위해 개강 시간이 되기 전에 모두 일찍 회의장에 나와 사부님을 기다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정시에 회의장에 들어서시자,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오랫동안 멈추지 않았고, 4천여 명 수련생이 뜨거운 눈물을 머금고 일제히 사부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시작하시자 모두 정신을 집중해 사부님의 설법을 경청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는 글자 하나, 문장 하나라도 놓칠세라 걱정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알기 쉬운 언어로 고심한 법리를 설명하셨습니다. 수련생들이 알아듣게 하시려 사부님께서는 또 일상생활 중의 실례를 들어 설명하시기도 하고, 때로는 재미있는 작은 이야기를 삽입하셨는데 매우 듣기 좋았습니다. 수련생들이 마치 그 경지에 임한 듯해 때론 마음속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고 때론 저절로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부님의 강의는 정말 들을수록 듣고 싶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 9일간의 설법을 통해 우리에게 큰 수확을 얻게 하려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기회가 너무 소중했습니다. “이 마을을 지나면 이 주막이 없으니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마십시오!” 설법반에서 사부님의 이 말씀을 듣자, 장내에선 열렬한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은 모두 과거에 들어본 적이 없고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끊임없이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저는 비로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방대한 우주의 법임을 조금씩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오르는 사다리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업을 없애고 병을 제거해주시다
사부님께서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첩첩한 업력을 감당해주셨고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어 깨끗이 씻어주신 후 다시 앞으로 보내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의 감내와 헌신이 없이는 우리는 근본적으로 수련할 수 없고, 수련할 자격도 없습니다! 수련생들은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반에 참가했을 때는 제 허리디스크가 아주 심할 때였습니다. 전에 한 첩에 80위안 하는 고약을 여러 개 붙이고 약초도 먹었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때 저의 월급은 겨우 몇십 위안이었기 때문에 저는 전혀 이 병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보니, 원래 이 소위 병통(病痛)이라는 것은 저의 업력이 초래한 것이기에 저 자신이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인체 내에 웅크리고 있는 작은 영체가 피부에 붙인 고약에 의해 제압당해 죽을 리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서양 의학, 중의학, 기공 치료가 어떤 것인지도 알려주셨고, 대법을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어떻게 제자에게 소업해 주시는지 법리를 비할 바 없이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모든 병과 고통이 업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았고, 업력은 현생이나 전생에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며 덕을 잃는 일을 해서 초래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돼야 하며, 갈등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남을 선하게 대하고, 남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모두에게 병의 근원과 대법 수련의 병 제거 원리를 설명하신 후, 설법반에서 바로 우리들의 신체를 청리(淸理)해주셨습니다. 제 몸의 크고 작은 병을 사부님께서 모두 제거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언행으로 모범을 보이시다
어느 날, 강의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 로비에서 사부님을 기다리고 있었고, 밖에는 봉사하는 수련생들만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오셨는데 자전거 주차장에 자전거가 한 바닥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시고 직접 가셔서 자전거를 한 대씩 모두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이때 늦게 온 한 수련생이 키가 큰 남자가 자전거를 정리하는 것을 보고 봉사자인 줄 알고 자기만 생각하며 느릿느릿 강당으로 걸어갔습니다. 그 수련생이 회의장에 들어서자마자 모든 대법제자가 일어나서 열렬히 박수를 쳤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열렬히 박수를 치면서 매우 흥분한 표정으로 모두 그녀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수련생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고 매우 당황했습니다. 공황 상태에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아이고! 사부님께서 바로 그녀 뒤에 계셨습니다! 그녀는 후회막심했습니다. 자신이 예의 없이 감히 사부님 앞에서 걸어가며 사부님께 양보하지 않다니요! 게다가 손에는 밥그릇까지 하나 들고 말입니다.
그제야 그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방금 밖에서 자전거를 한 대씩 일으켜 세워 잘 정돈하신 분이 바로 사부님이셨구나!’ 사부님께서는 매분 매초 중생들에게 언행으로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앞서가는 수련생을 빠른 걸음으로 추월하지 않으시고 발걸음을 가볍게 해 수련생 뒤에서 걸어오셨습니다. 그 수련생이 누구였겠습니까?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평소 예의가 없어 어떤 장소에서도 남에게 양보할 줄 몰랐고 일이 생기든 없든 앞으로만 돌진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여전히 저의 심성이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제자는 마음에 깊이 새기고 정진하는 영원한 큰 동력으로 삼으렵니다!
설법반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을 높은 층차로 이끄셨고 수련생들의 심성도 수직 상승해 방면마다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수련생들은 처음에 앞다퉈 강당으로 몰려가다가 나중에는 서로 양보하고 질서정연하게 회의장을 드나들었고, 어떤 수련생은 스스로 자리를 양보하고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는 수련생은 돈이 없는 수련생들을 도와 생활상 부딪히는 곤란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타인을 위해 헌신했고 선타후아(先他後我)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전이면 수련생들이 주운 물건을 모두 단상 위에 올려놓으시고,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은 사부님께서 설법을 마친 후 단상에 올라와 확인하고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설법반이 끝난 지 이미 20여 년이 됐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부님의 마지막 설법반에 참가했던 감동적인 정경을 늘 회상하며, 늘 사부님의 설법으로 자신을 격려하며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고 또 정진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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