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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사법이 ‘역조사’하는 것에 관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공검법사(公檢法司 공안, 검찰, 법원, 사법) 관계자 중 어떤 사람은 깊이 중독되어 장기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이 말하는 진상을 듣지 않는다. 선을 권해도 듣지 않아, 위법으로 처리한 안건은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알려주지만 귀담아 듣지 않고 여전히 멋대로 하고 있는데,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나더러 위법한다고 하는데, 그럼 왜 신고하지 않죠? 신고하세요!”라고 말한다.

금년 2월부터 중공 정법(政法)계통은 위법으로 안건을 처리한 공검법 관계자를 청산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의 말로는 ‘체로 친다’고 한다. 12가지 죄를 조사 처리하는데 2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12가지 죄 중 ‘순사왕법죄(徇私枉法罪, 사리를 위해 법을 왜곡한 죄), ‘불법중재죄(枉法仲裁罪)’, ‘수감자 학대죄(虐待被監管人員罪)’ 등은 파룬궁에 관련되는 중죄이다.

불법으로 판결받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상기 명시된 죄명으로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고 불법 범죄행위를 한 공검법 관계자를 고소 혹은 신고할 수 있는바, 정당한 명분이 있고 이치에 합당한 것이다. 불법체포증, 고소장, 판결문에 안건을 처리한 자의 실명이 기록되어 있기에 고소나 신고가 어렵지 않다. 감옥에서 직접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하고 괴롭혔거나, 수감자에게 지시해 파룬궁수련생들을 고문 또는 박해, 방임한 감구장(監區長)과 감옥경찰은 모두 실명을 사용했고 범죄사실이 확실하다.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그들을 고소하고 신고해야 한다.

20여 년의 박해와 죄악을 폭로하고 고발하여, 이 피눈물의 고소로 중국 최고사법과 각급 사법계통 박해 가담자들이 ‘박해는 도리가 있다’는 괴상한 논리에서 벗어나 피고석에 서서 자기 행위를 똑바로 봄으로써, 양심를 발견하고 양지가 깨어나게 해야 한다. 우리 목적은 최대한 노력해 그들에게 구원될 기회를 주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다.

2015년, 중국 및 해외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 사법이 제정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는 안건 등기제를 계기로 모두 행동을 개시해 짧은 시간에 20만 명이 장쩌민을 고소했다. 이 고소사건은 미친듯한 박해가 여전히 존재하는 중국 본토에 뜻밖에 반(反)박해의 철벽을 세웠다. 이는 하나의 금자탑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매우 고무시켰고 사악(邪惡)을 두려워 떨게 했으며, 다른 공간의 사악을 대량으로 해체시켰다.

‘장쩌민 소송’으로 또 사악이 ‘노크행동’을 개시하자 파룬궁수련생들은 오히려 기회를 틀어쥐고 자택을 방문한 이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정정당당하게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를 알려주면서 중공과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죄악을 낱낱이 열거하였다. 이때 파룬궁수련생의 선량한 말투와 자비롭고 인자한 모습이 이들을 깊이 감동시켜, 일부 체제 내 사람들이 각성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진상을 알게 된 이들은 “당연히 고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선량한 마음이 그들 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연(機緣)을 얻게 했다.

수련생 여러분, ‘장쩌민 고소’와 ‘역조사’에서 알 수 있듯, 중공 최고 사법은 파룬궁 박해 안건을 고소하고 신고하지 못한다고 규정하지 않았다. 이는 우리가 박해를 폭로하고 양지를 불러 일으키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게 하늘이 준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이것은 천상(天象)의 배치가 아닌가? 사부님께서 법에서 명백히 말씀해주실 때까지 기다려서 움직이려 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어떤 수련생들은 ‘장쩌민 고소’ 당시 장쩌민만 고소 대상으로 하고 구체적으로 실시한 사람들을 모두 피해자로 여겼다. 이는 장쩌민 밑에서 아래에 박해에 참여한 사법 관계자들이 개과천선할 기회를 준 것으로, 대법제자의 자비이다.

확실히, 각지 사법기관에서 파룬궁 안건을 철수시키고 반려(退卷)한 곳이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박해를 제지하는 것을 선택했거나 혹은 ‘총구를 1cm 높이는’ 식으로 대처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기어코 승부를 걸려 하면서 스스로 각성하려 하지 않기에, 일부 지역 사법에서는 여전히 엄중한 박해 현상이 존재하며 대법제자가 최후 시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크게 저애하고 있다. 신불(神佛)은 이 모든 현상을 보고 있는바, 선악이 이미 분명해져 구체적으로 안건을 처리하는 사람들을 추궁할 때가 되었다.

현재의 ‘역조사’는 ‘장쩌민 고소’의 연장선이다. 박해 원흉을 시작으로 이미 샅샅이 추궁해서 구체적으로 조작한 사람들까지 찾아냈다. 이것은 정법의 노정과 천상의 안배가 아니겠는가? 우리 모두 ‘장쩌민 고소’ 때처럼 또 한 가지 반박해의 장거를 이루어, 사람들에게 구도될 최후의 기회를 주고 인류 미래에 대법제자의 역사를 창조할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 한 단락으로 격려하고자 한다. “현재 인류의 매 하루는 모두 대법(大法)의 요구에 의해 배치된 것으로, 인간 세상에서 대법제자의 표현은 바로 역사에 남겨주는 것이다. 미래의 부동(不同)한 역사시기의 우주 중에서 만일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일이 나타나거나 생명이 부동하게 표현될 때, 대법(大法)이 어떻게 정법(正法)하며, 어떻게 일체를 원용불파(圓容不破)하게 할 것인가는 대단히 중요하다. 현재 대법제자가 하고 있는 일체는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며, 지금의 삼계(三界) 내의 일체 역시 모두 대법(大法)을 위해 존재한다. 대법(大法)이 마난(魔難) 중에서 일체를 원만하게 했을 때, 대법(大法)을 박해한 사악은 모두 결속 짓게 될 것이다.” [1]

개인의 옅은 깨달음으로 미숙한 의견이나마 제시해 수련생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무엇이 공능(功能)인가’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8/428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