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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벽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의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종종 꿈으로 저를 깨우쳐 주셨는데 수련 상태가 좋으면 꿈에 날아올랐습니다. 날면서 많은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꿈에 만난 벽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저는 꿈에 하늘로 올라간 후 앞으로 날았는데 눈앞의 모든 물체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저를 막는 벽과 물체와 마주쳤는데 제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고 계속 앞으로 날아가면 아무것도 방해하지 않는 것처럼 쉽게 그 벽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부딪힐까 걱정하는 등 의도적으로 특별한 생각을 하면 신기하게도 저는 정말로 물체에 부딪혀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 꿈의 광경이 우리 수련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벽은 우리가 수련 과정에서 마주해야 하는 시련과 매우 유사합니다. 만약 우리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자신을 수련자로 생각하고 사부님의 법에 따라 굳건히 나아가면, 실제로는 그 시련을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일단 사람의 생각이 있으면 정념(正念)을 잃게 되어 사람의 관념으로 ‘이렇게 되지 않을까?’ ‘저렇게 되지 않을까?’ 이것을 걱정하고 저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시련과 어려움은 정말 넘을 수 없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사부님께서는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에서 볼 때 우리가 정말로 생각을 움직이지 않고 순수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으면 곧 그 한 층 법의 요구에 도달하게 되고 우리는 바로 그 층차에 도달하게 되어 더 미시적인 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이 공간의 모든 것은 이 공간에 있는 것들을 방해할 수 있을 뿐이고 더 높은 공간에 있는 것은 그 간격이 너무나 커서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닦고 자신의 층차를 높이는 것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련을 풀어나가는 길입니다!

사실 사람이 신으로 수련되기까지는 바로 이 시련 중에서 자신을 다듬고 끊임없이 이 사람의 관념과 집착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련이 오고 장벽에 부닥치면 그것은 사실 우리를 신으로 성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과정에 무조건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우리는 바로 승화되고 이 시련을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사람의 관념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생각하면, 이 시련은 우리를 가로막을 것이고 우리는 승화할 수 없고 사람의 이 한 층에서 뛰쳐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사람의 관념을 완전히 없애면 그것이 바로 신의 상태이며 우주에서 거침없이 자유로울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자신을 잘 닦고, 나머지는 사부님께 맡긴다면, 넘을 수 없는 고비가 없을 것입니다.

저의 얕은 견해이니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가로막지 못하리’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0/428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