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말기 혈액암 환자,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새 생명을 얻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생질녀가 내게 전화해 울면서 그녀의 남편 다펑(大鹏)이 위독하다고 했다. 나는 가슴이 철렁했으나, 얼른 평정심을 찾고 “슬퍼 마라. 다펑을 구해줄 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질녀에게 다펑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는 꼭 그대로 해야만 빨리 좋아질 수 있다고 했다. 이틀이 지나자 질녀가 감격하며 벌써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했다.

며칠 지나고 질녀가 전화로 말하기를 신체검사 지표가 다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했다. 누가 죽음을 앞둔 말기 혈액암 환자를 구한 것인가?

2020년 11월, 다펑은 갑자기 신체가 좋지 않음을 느꼈다. 그는 아직 50세도 안 된 데다 평소 건강이 매우 좋았기에 별일 아니라고 여기며, 약 먹고 침 한번 맞으면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양의도 치료하지 못했는데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심해졌으며 밥을 먹을 수도 없어 빠르게 야위어갔다.

어느새 2021년 정월이 됐다. 우한 폐렴이 창궐하여 지인에게 부탁해서야 겨우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검사 결과는 아주 심각했다. 가족들은 위중하다는 통지서를 받게 됐다. 의사는 “환자의 뱃속에 림프샘종이 가득하고 허벅지 뿌리 부분에도 생겼습니다. 이미 혈액암 말기입니다. 약을 먹어도 소용없으며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화학요법 치료를 하게 되면 병세가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정월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니 후사를 준비하십시오.”라고 했다.

가족들은 매우 고통스러웠으나, 하늘의 뜻에 따르는 수밖에 없었다. 다펑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화학요법으로 치료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펑의 직장은 운영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그는 진즉 퇴직해서 실업자였다.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사람을 살리는 것이 급했다. 그래서 다펑은 화학요법을 받게 됐다. 의사의 말처럼 화학요법 후 여러 지표가 더 나빠졌고 당장 중환자실로 옮겨야 했다. 다펑과 그의 가족은 매우 절망했다.

바로 그때 생질녀가 내게 전화해 울면서 그동안의 일을 말한 것이었다. 그녀는 내가 걱정할까 봐 다펑의 일을 일찍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전에 생질녀 부부에게 대법 진상을 말하자 그 둘은 믿었고,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생질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얘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다펑에게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해라. 파룬따파는 그를 구할 수 있단다. 지금부터 너와 남편 모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라. 이것은 영험한 묘약이란다. 작년 우한 폐렴이 창궐한 후 그 지방과 대법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는데, 우한 폐렴에 걸린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으로 외우자 모두 완쾌됐다. 지금 가서 다펑과 함께 병실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 들여 외우면 아주 빠르게 나을 것이다.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를 믿으면 병이 나을 수 있고 곤란을 극복할 수 있다.”

이틀 후 생질녀가 전화해서 기뻐하며 “이모, 다펑의 전신 검사 결과 각종 지표가 다 좋아졌어요. 지금은 일반병실로 옮겼어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두 손을 합장한 채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수련하지 않는 내 남편이 듣고는 큰소리로 “신기하네! 기적이다!”라고 하며 경탄했다.

며칠이 지나고 생질녀 부부는 병원에서 평온하게 설을 보냈다. 설이 지나자 의사는 다펑에게 다시 한번 각종 검사를 하도록 했는데 검사 결과 그는 이미 다 나았고 퇴원할 수 있었다.

다펑은 농촌에서 자랐다. 설 이후 다펑은 집안의 친척들에게 그를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는 다 나았으며 모든 것이 다 정상이고 살도 쪘다. 그는 가족들에게 파룬따파가 그를 구했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 후 신기하게도 건강을 회복했다고 했다.

고향의 친지들은 안심하지 못하고 다펑이 정말 좋아졌는지 보고 싶어했다. 오면 한 차 가득 타고 왔는데 전 가족이 다 왔다. 친지들은 눈앞에 있는 건강한 다펑의 모습을 보고는 안심했다. 일가족이 설을 쇠는 것처럼 시끌벅적하게 함께 모여 밥을 먹었다. 다펑은 기쁜 마음으로 가족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며 대법 사부님께서 내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파룬따파에 감사드리며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다펑의 전 가족은 눈앞에서 파룬따파가 창조한 기적을 보았다.

죽음에 직면한 다펑이 정성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난 진실한 이야기를 써내는 것은 더욱더 많은 사람이 대법 진상을 알기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병고로 막다른 길에 다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희망의 큰문을 열기를 바라며, 대법에서 구원받기 바란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는 신기하고 뛰어나며 그 법력은 홍대하고 미세한 곳까지 두루 미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례는 대법의 위력이 세속에서 나타난 작디작은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간의 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뛰어남은 사람을 반본귀진하게 한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6/427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