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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에 대한 존경심을 품고 수련의 길로 들어서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기자 샤윈, 대만 타이중 인터뷰 보도) “그 해는 1999년이었는데, 텔레비전 뉴스 채널이 모두 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건을 방송했죠. 악독한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을 때리고, 목을 조르고, 땅에 누운 사람의 머리를 발로 모질게 밟았어요. 그런데 그들은 모두 반항하지 않았어요. 저는 울었죠. 저들은 어떤 단체일까?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선량하고 평화로운 시위자가 있을까?” 이산(逸姍)은 지금도 머릿속에 각인된 장면이 떠오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파룬궁에 대한 존경심이 피어오른다’고 했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벌써 22년째 계속되고 있다. 그 22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은 위축되지 않았고,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진상을 알리며 박해에 반대해 왔다.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탄복했고, 또한 수많은 사람이 중공의 유언비어와 모욕을 듣지 않고 파룬궁 수련 대열로 들어왔다. 타이중(台中) 사람인 이산이 그중 한 사람이다.

중공의 선전을 믿지 않다

이산의 아버지는 전역 장교로, 국민당 정부를 따라 대만으로 넘어와 가오슝(高雄)에 정착했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공산당이 몹시 나쁘며, 좋은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1999년, 그녀는 며칠 동안 계속된 공산당의 탄압 뉴스 보도를 접하고 파룬궁에 대한 호기심에 사로잡혀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대만에도 파룬궁이 있으면 좋겠다.’ 이듬해, 이산은 한 이비인후과 의사에게서 파룬궁 소식을 듣고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고, 즉시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수련을 통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고, 이후 파룬궁 진상 알리기와 박해 반대에 대량의 시간을 투입했다.

대법이 마음속 미혹을 풀다

'圖1:已屆知天命之年的逸姍,神采奕奕。'
이미 50세로 접어든 이산, 기력이 왕성하다

이산은 어려서부터 수련을 하고 싶어 했고, 천당과 지옥을 묘사한 여행기를 좋아했다. 밤이 깊어 조용할 때, 늘 하늘 끝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앞으로 어디로 갈까? 내가 인간 세상에 온 목적은 무엇일까?’ 그녀는 파룬궁의 경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마침내 찾았어.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책 속에서 밝혀 놓은 도리는 그녀의 마음속 의혹을 풀어주었다. “이건 보서(寶書)야.” 그녀는 진귀한 보물을 얻은 것처럼 매일 책을 읽었다. 책 속에서 가르치는 수련의 이치는 그녀의 처신에 영향을 주었다.

이산은 자신이 ‘전법륜’을 모두 읽은 후, 언행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알려주었다. 어려서부터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어리광을 부려 까다로운 성격이 자리를 잡았고, 그것은 그녀의 특징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책 속에서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법리를 접하면서 까다로운 것이 잘못된 것임을 발견했고,’ 즉시 까다로움을 버리기로 했다. 가족들은 그녀의 변화를 보고 크게 놀라워했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되다

“이산은 파룬궁을 배운 후로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고, 정말 좋아졌어요!” 직장 동료들도 그녀의 변화를 알아챘다. 동료들이 보기에 이산은 영리하고 유능한 사람으로,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이재에 밝았으나, 손해를 보지 않으려 했다. 그녀는 누가 뒤에서 나쁜 말을 한 것이 귀에 들어오면 반드시 찾아가 시비를 따졌다. 하지만 수련 후,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잘 대하고, 선하게 대해야 함을 알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을 해도 웃어넘기면서 상관하지 않았다. 동료들은 그녀가 상냥해졌고, 그녀와 함께 있으면 아주 편안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말했다. “이건 모두 ‘전법륜’을 읽고 나서 알게 된 이치에요.”

파룬궁의 경서는 수련인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해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이산은 날마다 책을 보는데, 이런 이치가 그녀의 언행을 이끈다. 그녀는 수련 전에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하면 “받은 대로 돌려줬다”라고 했다. 수련 후에는 “모순이 온 것은 바로 고험이 온 것이고, 심성을 제고해야 할 때니까 더는 이전처럼 대할 수 없다”라고 했다.

그녀는 예를 들었다. 한 동료가 전문 판매대 영업 조장인 그녀를 밀어내고 실적을 가로채기 위해 고객에게 뜬소문을 퍼뜨렸다. 그녀는 상황을 알았을 때, 몹시 의아했지만, 아주 빨리 수련인의 태도로 대해야 함을 알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좋은 사람으로서 행동했다.’ 못마땅했던 마음은 즉시 평온해져 상대방을 용서했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 동료를 잘 대해 주었다.

회사와 고객은 아주 빨리 사실을 알아챘다. 그녀가 말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실과 득의 관계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말씀하셨죠.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과 논쟁할 수 없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잘 대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해요.”

반 박해의 대열로 들어서다

시간이 흘러 이산은 가정과 직장에서 바빠지고, 수련도 느슨해진 가운데 10년이 지나갔다. 하지만 그 10년 동안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혀 멈추지 않았다. 이산은 직접 경험한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 진상을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된 사람들에게 알려 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업무를 하는 틈틈이 중국 동포와 공안부문에 전화를 걸어 파룬궁의 진실을 알렸고, SNS를 이용해 중국 네티즌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렸으며, 그들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 탈퇴)하여 자신을 보호하게 했다. 그녀는 또 미국, 한국, 홍콩 등으로 출국하여 현지 수련생이 개최하는 행진과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만날 수 있고, 진상이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산은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해 쉴 새 없이 SNS를 통해 중국 동포에게 진상을 전했다. 늘 저녁이 되면 손가락이 경직되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이 이런 소식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손가락을 비빈 후, 계속해서 진상을 발송했다.

그동안 그녀는 파룬궁의 진상을 더욱 자세하고 분명히 알리고, 정보를 더욱 널리 퍼뜨리기 위해 다른 수련생과 협력함으로써 정체 활동의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교 모임을 만들어 진상 자료를 만들고 자료를 발송하며 일일이 삼퇴를 권했다. 비록 늘 중공의 교란을 만나 VPN 통로를 바꿔야 했지만, 이산은 이렇게 말했다. “이 길에 난관과 풍파가 얼마나 있든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겠다는 저의 견정한 정념을 막지는 못할 겁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7/19/428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