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탕산의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 불법 징역형, 류웨이리 억울한 10년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탕산(唐山)시 펑난(豐南)구의 13명 파룬궁 수련생은 2021년 7월 20일에 탕산시 롼난(灤南)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그중 류웨이리(劉維立)는 10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장즈란(張志蘭)은 7년 형, 쭤더성(左德生)은 2년 6개월 형, 왕바오주(王寶柱)는 11개월 형, 뤼리파(呂立發)는 6개월 형, 비관친(畢貫芹)은 6개월 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왕후이린(王會林)에게는 재판 도중에 병이 도져 징역형을 선고하지 않았는데, 결국 대대 혹은 집에서 판결을 선고한다고 한다.

2020년 8월 12일 이른 아침, 허베이성 탕산시 펑난구, 펑룬구, 루난(路南)구, 톈진(天津) 닝허(寧河)구에서 50~100명의 경찰을 출동시켜 50여 명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동시에 납치,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펑난구 파룬궁 수련생 둥젠취안(董建全)은 2020년 10월 25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파룬궁 수련생 장즈란(張志蘭)은 펑룬구 샤오장거좡(小張各莊)진 난칭퉈(南青坨)촌에 거주했다. 당일 아침 7시쯤 펑난 사법 직원이 이웃집 담장을 뛰어넘어 장즈란 급습했고, 잠옷을 입은 장즈란은 강제로 끌려갔으며 대량의 개인 재물을 모조리 강탈당했다.

13명의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은 모함당해 롼난현 법원에 넘겨졌다. 13명은 다음과 같다. 루난구 파룬궁 수련생 류웨이리, 펑룬구 파룬궁 수련생 장즈란(여) 그리고 펑난구의 수련생 11명인 왕후이린(여), 류진잉(劉金英, 여), 리위잉(李玉英, 여), 후인창(胡印倉), 퉁슈란(佟秀蘭, 여), 뤼리파(呂立發), 쭤더성, 추이수위(崔樹裕, 여), 허우젠광(侯建廣), 왕바오주, 비관칭(여)이다.

장즈란, 추이수위, 리위잉, 퉁슈란은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허우젠광과 왕바오주는 펑난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으며, 류웨이리, 왕후이린, 류진잉, 후인창, 뤼리파, 쭤더성, 비관친은 불법적으로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롼난 법원에서는 예전에 2021년 1월 20일, 21일에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고 사전 모의했으나, 전염병 때문에 재판을 취소하고 심리를 중지했다.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톈진 닝허구 파룬궁 수련생 쑨옌핑(孫豔平), 쑨추이핑(孫翠平), 쑨젠핑(孫建平) 자매 3명인데, 2021년 1월 6일에 불법 재판을 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6/428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