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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인척이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얻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젠싱(漸醒)

[밍후이왕] 수년간 수련과정에서 내 심신은 끊임없이 변화했다. 사부님께서는 업력이 가득하고, 정욕이 가득하며, 이기적인 나를 명리를 따지지 않고, 세상과 다툴 것이 없으며, 선의를 품고,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자신이 최근 몇 년간 수련하면서 직접 겪은 경험과 주변에서 법을 실증하면서 만난 대표적인 수련 이야기를 써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려 한다.

1. 정념(正念)이 기적을 낳다

외손자가 작년에 중학교 2학년을 다닐 때인데 우리 집이 학교에서 매우 가까워서 한 학기 동안 우리 집에서 통학을 했다. 어느 날 저녁 8시 반, 외손자를 데리러 집에서 나왔는데 2층 계단에서 두 계단이 남았을 때 왼발이 어긋나면서 발을 접질려 땅에 넘어졌다.

당시 별로 생각할 것도 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누가 나를 박해하려 하지? 망상이야’라는 일념이 나왔다. 나는 천천히 일어나 앉아서 속으로 일념을 내보냈다. ‘발은 내 것이고 내 다리에 있다. 너는 내 신체의 일부분으로서 어떠한 사악함에 휘둘려서도 안 된다. 지금 너는 반드시 내 지휘에 따라야 한다. 너의 아픔을 용납하지 않고, 어긋난 걸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는 한 몸이고 대법제자이며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누구도 박해할 수 없다. 아직도 중생을 구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어떻게 넘어졌으면 그렇게 일어나라. 엎어져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 나는 난간을 꽉 잡고 속으로 ‘일어나!’라고 소리쳤고, 곧 일어나 발을 움직이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 오토바이를 타고 아이를 데리러 갔다.

학교 문 앞에 도착해서도 오토바이에서 내리지 않고 오른발을 땅을 딛고 있었다. 아이가 나오더니 물었다. “외할아버지, 왜 학교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세요?” “미안하구나, 오늘 외할아버지가 계단을 내려오다가 넘어져 걷기가 불편해. 그래서 들어가지 않았단다.” 아이는 얼른 물었다. “외할아버지, 발정념(發正念) 하셨어요?” “했단다. 너를 데리러 들어가지 않은 것도 끊임없이 발정념하고 있었기 때문이란다.” 아이가 나를 도와 발정념하겠다고 해서 고맙다고 했다. 우리 두 사람은 발정념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 딸과 둘째 손자는 이미 잠들었고 사위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외손자와 내가 한 방을 쓰기에 딸은 모르고 있었다. 방에서 발정념하려고 보니 신발을 벗을 수 없었다. 발이 부어서 신발을 꽉 끼였다. 아이는 놀라서 부모님께 알릴지 물었지만 나는 알리지 말라고 했다. 그들이 알아봤자 혼란만 더할 뿐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게 뻔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부님만 계시면 족하니까 앉아서 발정념하자고 했다. 아이는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이를 악물고 신발을 벗었다. 발등이 빵처럼 부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건 가상(假相)이야, 연기하지 마, 나는 인정하지 않아. 어떻게 부은 거면 그렇게 가라앉거라. 내가 아무리 잘 수련하지 못했다 해도 대법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신다. 어떤 사악함과 조금의 관계도 없다. 누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그가 곧 죄를 짓는 것이고, 나는 무조건 깨끗이 제거할 것이다.’

나는 이를 악물고 한쪽 다리를 틀어 올리고 발정념을 했다. 대략 20분 견지한 후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했다. 반드시 결가부좌하고 연공해 통증과 붓기를 제거하고 원상태로 회복시켜 내일 일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속으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를 외웠다. 그리고 두 손으로 오른발을 잡고 번쩍 들어 올렸다!

처음에는 아파서 부들부들 떨며 이를 악물고 견뎠는데 20분이 되자 정말 그만두고 싶어졌다. 이때 ‘견지’라는 두 글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사부님의 격려임을 알고 속으로 사부님께서 옆에 계시고 격려해주시는데 뭘 두려워하지? 사부님께서 된다고 하시면 반드시 된다. 30분쯤 되자 좀 풀린 것 같았고 50분이 되자 견지할 수 있게 됐다.

한 시간 후 움직여보니 한결 나아진 것 같았다. 법공부하고 정시에 발정념하고 다시 법공부를 했다. 3시 20분이 되어 다섯 세트 공법을 다 하고 다시 움직여보니 걸을 수 있었다. 부기가 빠지고 거의 정상이 됐다. 다만 가부좌할 때 조금 아플 뿐 세 가지 일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이렇게 하룻밤 사이에 다 낫자 외손자는 흥분하며 말했다. “너무 신기해요! 외할아버지 얼른 사부님께 인사드려요! 향을 많이 모시고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죠!”

2. 진상을 안 큰누나가 많은 복을 받다

작년 가을 어느 날, 시골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돌아오는 길에 큰누나를 보러 갔다. 큰누나는 이제 85세인데 1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 큰누나는 나를 보자마자 “동생아, 왜 이제야 왔어?”라고 말해서 나는 깜짝 놀랐다. “큰누나, 왜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누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니, 그저 너랑 얘기하고 싶어서 그러지 뭐.”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다.

큰누나는 말했다. “작년에 네가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르쳐준 후 매일 외웠단다. 낮에도 외우고 저녁에도 외우고, 잠 못 잘 때도 외우고, 어디가 불편해도 외우고, 속이 언짢을 때도 외우고, 어쨌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속으로 외우기만 하면 틀림없이 좋았단다. 지금 나는 배불리 먹고 잘 자고 머릿속이 비어 아무것도 없고 대법이 좋다는 것만 있단다. 지금 나는 몸이 홀가분하고 걸을 때 매우 가뿐하며 정말 편안해. 아들 며느리도 나에게 잘하지. 예전에는 사흘이 멀다고 트집을 잡아 나와 싸웠는데 지금은 맛있는 것도 만들어 내게 가져다줘. 이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지. 아들도 변했어. 자주 나를 보러 오고 네 딸과 아이들도 하루가 멀다고 나를 보러 오는데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 무엇이든 다 사주어서 지금은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어. 곧 흙에 묻힐 사람인데 도리어 복을 받을 줄이야. 이건 ‘대법이 좋습니다’를 외워서 큰 덕을 본 거야.”

큰누나는 더 신기한 일도 있었다고 했다. “작년 어느 날, 세발자전거를 타고 둘째 딸네 집에 가는데, 맞은편에서 트랙터 한 대가 왔어. 나는 길 오른쪽으로 가고 있으니, 그는 왼쪽으로 가야 맞는데 핸들이 고장 났는지 나를 향해 달려왔어. 나는 너무 다급해서 ‘파룬따파하오!’를 두 번 외웠는데 앞에서 ‘끽’하는 소리가 나고 트랙터가 급정거했지. 브레이크가 한쪽만 말을 들었는지 트랙터가 단번에 도로에 가로 놓이면서 멈췄단다. 당시 심장이 두근두근했는데 한참 지나서야 진정됐어.”

“또 한 번은 금방 설을 쇠고 아들이 돼지사료용 옥수수를 사왔어. 하차를 도와달라고 해서 거의 다 내렸는데 그만 허리를 삐끗했지.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점심때 좀 쉬었더니 움직일 수 없었어. 움직이기만 하면 아파서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지. 잠시 후 며느리가 와서 기도하라고 했어. 물론 나를 위해 그런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나는 며느리가 배우는 걸 믿지 않아. 속으로 생각했지. ‘대법 사부님만 믿고 대법이 좋다는 것만 믿는다. 누가 뭐래도 안 믿어.’ 저녁에 꿈을 꿨는데 먼 데서 한 노인이 걸어왔어. 푸른색 고대 복장을 하고 자상하고 인자하게 생기셨더군. 내 침대 옆에 오더니 천천히 손을 내밀어 내 등에 살며시 대더니 이제 괜찮다고 말하곤 사라졌지. 나는 이 노인은 누구지? 내가 허리 아픈 건 어떻게 알았지? 생각하면서 천천히 몸을 뒤척여 봤더니 안 아팠어. 하나도 안 아팠는데, 아침에 일어나 움직여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 나았어. 나는 단번에 알았어. 꿈에 나타난 노인이 바로 대법 사부님이시란 걸. 그 노인은 어쩜 이렇게 좋을까?”

큰누나는 말했다. “동생아, 오늘 마침 잘 왔어. 내가 돈을 좀 많이 줄 테니 대법사부님께 향을 좀 많이 올려드려. 나 대신 사부님께 인사드려. 사부님께서는 연속 두 번이나 내 목숨을 구해주셨어. 나는 대법 사부님께 너무 많은 것을 빚졌어. 네가 나 대신 이 소원을 들어줘!”

3. 팔순 생신 가족 행사

며칠 전 나와 여동생(수련생)이 법공부를 마치고 교류할 때, 여동생이 한 가지 사실을 말했다.

“2021년 정월 초이틀, 아들이 점심은 식당에서 먹자고 했어. 지금은 가정 회식이나 설날 식사를 식당에서 하는 것이 매우 정상적인 일이었기에 별생각 없이 승낙했지. 점심때가 되자 아들이 나와 남편을 식당으로 모셨는데 식당에 가보니 아들, 며느리, 두 딸, 두 외손자, 외손자 며느리들이 다 와 있었고 심지어 음식까지 다 올라와 우리 셋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의아해서 물었지. ‘너희들 뭐 하는 거냐? 밥 한 끼 먹는 거 아니야? 왜 이렇게 하게 하는 거야?’ 막내딸은 ‘엄마, 아무 말 말고 앉아서 내 얘기 좀 들어봐요’라고 했어.”

“내가 앉자 막내딸이 일어서더니 보고하듯이 말했지. ‘올해는 우리 엄마가 팔순이 되셨어요.’ 나는 얼른 말했다. ‘내가 네 언니에게 말했다. 안 쇤다고. 쓸데없어.’ 막내딸이 말했다. ‘생신을 쇠고 안 쇠고는 우리 형제들이 정해요. 엄마는 결정권이 없어요. 다른 일은 모두 엄마 말씀에 따르는데 오늘은 우리 말에 따라주셔야 해요. 오늘 우리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엄마의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만수무강하셔서 오래오래 복을 누리십시오. 이제 우리 함께 묵념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모두 세 번씩 묵념하며 엄마의 젊음을 기원해요!’”

“온 가족이 박수갈채를 보냈고, 나도 흥분해 손뼉을 쳤지. 막내딸이 이어서 말했어. ‘오늘 이 기쁜 날을 빌어, 지금 우리는 모두 엄마에게 진실한 사랑을 바칩니다!’ 며느리는 나에게 외투를 한 벌 사줬는데 반드시 입어야 한다고 했다. 아들은 8백 위안(약 15만 원)이 든 빨간 봉투를 나에게 줬는데 겉면에 ‘파룬따파하오’가 쓰여 있었고, 손주 며느리가 준 빨간 봉투에는 8백 위안과 겉면에 ‘쩐싼런하오’가 쓰여 있었지. 큰딸과 막내딸은 각각 8백 위안, 두 외손자는 각각 5백 위안을 주었어. 그리고 며느리가 우리 가족 사진을 찍어 줬는데,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글씨가 쓰여 있는 봉투를 두 손으로 들게 하고 현장에 있던 가족 모두에게 내가 들고 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에 합장하게 했어.”

“그 당시 정말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장을 느낄 수 있었고 감격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 이런 형식을 이용해 아이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경의를 표하게 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어.”

이처럼 진상을 알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일은 아직도 많으나 분량을 생각해 더 이상 쓰지 않겠다. 어쨌든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우리 제자를 위해 감내해 주신 것이 너무 많다. 인류의 언어를 다 써도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것을 표현하기 어렵다. 제자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정진, 또 정진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께 심려를 끼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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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신기하고 아름다우며 법력(法力)은 홍대함과 미세함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차원에서의 작은 체현일 뿐이다. 대법은 인간세상에 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은 사람들에게 반본귀진(返本歸眞)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427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