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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에서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수련해내다

‘국제 온라인 법회’ 문장을 읽은 심득체험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얜(鄭語焉) 보도] 2년 전 만 해도 해마다 대형 국제 법회가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한데 모여서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법에서 깨닫고 제고했으며 세 가지 일을 한 상황 등을 교류하면서 서로 격려하곤 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그 수승함(殊勝)에 대해 알렸다.

중공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2020년의 대형 국제 법회는 열리지 않았다. 올해(2021년) 각국 여행과 집회의 제한이 아직 풀리지 않아 파룬따파 법회가 온라인으로 열렸고 수련생들은 온라인으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6월 15일부터 교류문장이 밍후이왕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해외 수련생들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집착의 뿌리를 뽑는 것이 착실한 수련이다

타이베이 수련생 린(林) 여사는 국제 법회에서 발표한 몇 편의 문장에 대한 인상이 깊다고 했다. 그녀는 “그 수련생들은 집착심을 안으로 찾을 때 하나의 집착심을 아주 깊이 파냈는데 이것은 착실하게 수련해야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까지 수련해오면서 제거한 집착심은 모두 눈앞에 보이는 것만 제거했을 뿐 뿌리를 파내지 못했습니다. 그 수련생들이 착실히 수련한 그 공부(功夫)를 우리는 따라 배워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린 여사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2001년부터 매체 일에 종사하여 오늘까지 이미 20년이 되었다. 그녀는 국제 온라인 법회의 매체와 관련된 수련생들의 문장에 주목하고 있다.

무사(無私)의 일념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다

‘인쇄공장 항목을 하면서 승화하고 서약을 실천하다’에서 저자는 인쇄공장에서 일한 경력 및 병업 가상 중에서 생사관을 넘은 과정을 서술했다. 그중 한 단락의 줄거리는 이러했다. “나는 또 한 번 기침으로 깼습니다. 이번의 기침은 숨을 쉴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숨을 쉴 수 없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얼굴에 물을 뿌리고 싶었습니다. 속으로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의식이 없었습니다. 눈앞에 제가 이생에 겪은 일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는데 저는 ‘이것이 사람이 죽기 전의 반응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발정념을 생각하지 못했으나 ‘만약 내가 죽으면 오늘 저녁의 신문은 누가 인쇄하지?’라는 일념만 있었습니다. 바로 그 일념으로 저는 갑자기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침을 하지 않았고 문틀을 잡고 거기에 서 있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사부님께서 감당하셨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자는 당시 “만약 내가 죽으면 오늘 저녁의 신문은 누가 인쇄할 것인가?”만 생각했다는 것을 읽으면서 린 여사는 몹시 감동했다. 그녀는 “저는 저자의 마음에 오로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만 있었기에 이 사심 없는 일념이 관을 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자의 가족 수련생의 병업 가상에 대한 태도도 린 여사를 감동시켰다. 그녀는 “이 심득에서 수련생은 가족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을 때 병업 가상이 그렇게 엄중했지만, 여전히 그에게 빠오룬(抱輪)을 두 시간 연마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법으로 도와준 것이고 속인의 정으로 관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병업관을 넘는 대법제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질투와 과시심을 한 층 한 층 제거하다

사부님의 안배를 믿고 따지웬과 함께한 16년’ 이 문장에서 린 여사는 저자가 교류한 몇 가지 심득이 인상이 깊고, 감동했다고 했다. 예를 들면 “질투와 과시 이 두 가지는 제가 가장 제거하기 어려워하는 집착심입니다. 저는 최근에 두 가지 마음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질투심은 바로 제가 다른 사람에게 배치해준 것을 갖고 싶어 한다는 것이기에 근본적으로 사부님께서 저에게 배치해주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기에 수련생을 질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린 여사는 “이 문장에서 언급한 몇 가지 심태(心態)는 저에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에게 배치해준 것을 갖고 싶어 했습니다.’ ‘저의 가장 크고 깊은 집착심은 공포심입니다. 질투하고 과시하는 것은 실제로 자신이 뛰어나지 못하거나 훌륭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질까 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정적인 심태를 저는 제대로 직시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스스로 속이고, 숨기고 있어서 그것이 한 번 또 한 번 나오면 다시 힘들게 눌러 버렸는데 사실 근원을 진정으로 파내지 못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린 여사는 “질투심과 과시심의 관계가 밀접하다는 인식은 저에게 큰 자극이었습니다. 저에게도 질투심과 과시심이 늘 나타났는데 한 상대에 대한 질투심을 제거하면 다른 한 상대에 대한 질투심이 나오면서 줄곧 질투심의 근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자가 체험한 그 마음은 마치 양파같이 한 층 한 층이라고 했는데 나에게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한 층 한 층 제거하는 것도 하나의 착실한 수련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관념을 전변하다’에서 저자는 ‘협조 일을 하면서 어떻게 이기적인 것에서 걸어 나왔는가?’라는 단락에서 “저는 그 집착심을 따라가서 그 배후의 관념을 깊이 파냈습니다. 그 집착심은 바로 다른 사람이 저보다 좋게 되는 것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제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대법에 동화하고 다른 사람을 제 위라고 생각할 수 있을 때 이 일이 왜 나에게 일어났는지, 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를 더는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무조건 안으로 찾아 자신의 잘못과 부족한 점을 찾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데 모든 정력을 쏟았습니다.” 린 여사는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위라고 생각하다’를 읽을 때 이 구절은 나에게 유용했습니다. 이 구절을 읽었을 때 속으로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하면 질투심이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매체의 수련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자아관념을 돌파하다

매체 일에 참여한 캐나다 수련생 다니엘 스카이(Daniel Sky)는 이번 국제법회 교류원고는 그에게 적지 않은 이익을 주었고 속인 중에서 형성된 일부 고정관념을 타파하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신사신법 하여 홍법(洪法)을 견지하다’ 이 문장을 읽은 후 “문장 속의 수련생은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기에 교란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수련 중에서 일부 좋지 않은 생각이 머리에 떠오를 때 혹은 일부 교란이 나타났을 때 바로 발정념 했지만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저자가 한번은 터키에 가서 법을 전할 때 진상 자료 1만 6천 장을 배포했다는 것을 보고 수련인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과 열심히 하는 문제를 생각했다. 그는 “저는 우리가 일하는 형식은 다르지만, 마음은 같습니다. 우리가 정성을 담아 열심히 하면 대단한 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수련환경은 아주 중요해 서로 격려해주고 함께 정진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그가 일하는 매체에는 단체연공 및 만나서 법공부하는 좋은 환경이 있어 중공 바이러스 기간에도 줄곧 견지했다고 했다.

다니엘은 글을 적은 수련생은 생사의 시련을 겪었고 마난이 그를 생사의 변두리로 밀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사람을 구해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다니엘도 최근에 비슷한 생사관의 시련을 겪었다고 했다. 한 주일 내내 잠을 자지 못해 스트레스가 아주 심했고 견디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었는데 발정념 하고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으면서 걸어 나왔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4/427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