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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작고 두려워하던 데서 두려워하지 않다

마귀굴에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박해를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기 전에 신체가 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담이 작고 두려워했다. 법을 얻고 수련한 후 얼마 안 되어 사악이 대법을 겨냥한 박해를 시작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대법을 수호하려고 했고 수련생들과 진상 전단을 붙였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기 바랐는데 붙이는 과정 중에 아주 공포를 느꼈다. 그러나 완성하고 집에 돌아간 후 그날 가부좌는 한 시간 반을 돌파했다. 내가 맞게 했다고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심을 알았다.

그 후 나는 납치되어 검은 마귀굴에 들어갔다. 한번은 우리가 감방에서 가족이 보내온 사부님 신경문을 전해서 보는데 악경이 갑자기 들이닥쳤다. 우리는 급히 경문을 감추었고 악경은 이불을 들쳐 수련생이 쓴 신고편지를 찾아내서 읽기 시작했다. 경찰이 법을 집행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제지한다…… 악경은 수련생의 뺨을 두 번 때리며 소리를 질렀다. “무엇이 법을 집행하면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인가?” 나는 그 당시 매우 두려웠지만 아주 격동되어 크게 외쳤다. “당신이 바로 법을 집행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악경이 멍해졌고 나를 한참 노려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가버렸다.

아마도 그 순간에 나의 정념이 두려운 마음을 능가하고 어느 한 층차의 표준에 부합되었을 것이다. 정념이 공능을 이끌었고 사악의 기염을 꺾었다. 그래서 악경은 한순간에 머리가 하얘지고 계속 악을 행하려고 생각하지 못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더욱이 사악의 마귀굴에서 신사신법은 입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부딪히면 진짜로 담담하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그 당시 나는 마음이 불안정하여 이 관을 넘는 것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1]

한번은 한 수련생이 공개적으로 연공하자 악경은 그녀를 구타했다. 멀리서 수련생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들렸고 나는 마음속으로 무척 두려웠고 전기곤봉이 팍팍 소리를 내고 뺨을 때리는 “팍팍”하는 소리가 끊임없이 귀에 들려왔다. 나는 전기곤봉이 내는 소리가 아주 무서웠지만,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고 느껴졌다. 남들이 박해를 받을 때 나는 가만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두려워도 나는 반드시 가서 모두 저지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가서 문을 두드렸다. 경찰이 문을 열고 나에게 무슨 일인지 물었고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안 됩니다. 박해하지 마세요!” 악경은 재소자를 불러서 나를 끌어가게 했고 연이어 경찰은 몇 마디 욕했지만, 이번 박해는 흐지부지되었다. 이는 절대로 나 개인이 무슨 특별해서가 아니라 내가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는 그러한 정념이 있었기 때문이고 어느 한 층차의 표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2] 사부님께서 악경을 저지하셨다.

한번은 저녁 식사 후 나는 복도에서 체형이 건장한 한 여자 재소자가 수련생을 구타하는 것을 보았다. 이 여자 재소자는 허리가 굵었고 마침 수련생 몸을 타고 앉아서 좌우로 뺨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는데 많은 사람이 지나가면서 고개를 숙이고 무시했다. 나는 이러한 상황을 보고 마음속으로 다소 두려웠지만, 그녀가 대법제자를 해치고 있는데 나는 보고서 상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큰 소리로 외쳤다. 사람을 때리지 말아요! 이 여자 재소자는 깜짝 놀랐고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면서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 수련생의 몸에서 내려왔고 돌아서서 가버렸다.

나는 깨달았다. 아마도 지극히 사악한 환경 속에서 그러한 한 점의 정념이 있기만 하면 즉각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나쁜 사람의 나쁜 사상에 대해 정화작용이 있고 나쁜 사람은 계속 박해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대법제자의 언행은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이고 자신의 정념이 나오기만 하면 사악을 해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정념이 주도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마귀굴에서 ‘두려움’은 수련인에게 가장 직접적인 고험이다. 그 당시 오성이 너무 차해 사람마음으로 수동적으로 사악이 강제로 가한 박해를 감당하고 신통을 펼쳐보이는 것을 저애했다. 이런 신통은 모두 우리 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의식이 ‘사람’ 이 층차를 돌파하지 못하면 수련인은 바로 사람 여기서 빙빙 돌고 나쁜 사람과 구세력은 비로소 수련인을 해칠 수 있다. 그러나 나쁜 사람은 전혀 신을 건드리지 못하는데 어찌 신을 박해할 수 있겠는가?

후에 사부님의 경문 ‘예견’이 전해져 들어왔다. 이 한편의 결속어는 “대법제자 하늘 높이 올라 천지를 주관하여 인도(人道)를 바로잡는도다”[3] 나는 읽고서 깨달았는데 대법제자는 곧 전면적으로 인간세상의 사악을 청리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러자 나의 담도 커졌고 격동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다. 대법제자가 천지를 주관하고 인도(人道)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일체는 내가 정하는 것이니 사악이 무엇인가? 경찰이 말한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자신이 높고 크고 웅장하다고 여겨졌고 말 한마디로 건곤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의 마음은 정해졌다.

마침 이 한점을 깨달은 다음 날, 악경은 모든 사람에게 회의하러 가라고 공지했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순정하게 일념도 움직이지 않았고 비할 바 없이 단호했다. 내가 말해서 정하는 것이다. 나는 표현이 아주 평온했고 내심에서 아주 침착하게 말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 나를 감시하던 바오자(대법제자를 감사하는 죄수)는 경찰에게 보고했고 경찰은 바오자에게 말했다. “그녀(나를 가리킴)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가야 한다. 가지 않는 이가 있으면 몇 사람이 끌고 들어서라도 가야 한다.” 두려운 마음 없이 한마디 나오자 일은 즉시 변화가 생겼고 나는 법의 위력을 느꼈다.

여기서부터 나는 곳곳에서 자신에게 절대로 사악에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비록 두려움이 있고 일시적으로 그것을 제거하지 못하지만, 정념을 지니고 정행하면 일정한 정도에서 박해를 제지할 수 있다. 노력하여 행하는 과정 중에 두려운 마음은 약해졌고 정념이 증가했다.

한점을 돌파하자 계속 심도있게 들어갔다. 나는 연공해야 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그러나 바오자가 끊임없이 제지했기에 나는 그녀들이 휴식하고 교대하고 주의하지 않을 때 급히 연공했다. 마당에는 큰 나무들이 가득했다. 나는 저녁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나뭇가지가 바닥에 드리운 큰 나무 아래서 가부좌했다. 나는 나무에게 말했다. “너희들이 대법제자를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내가 너희들의 나뭇가지를 다치게 했다면 너희들이 양해해라. 내가 원만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너희들에게 더 좋은 귀속을 주실 것이다.” 이 나무들은 모두 아주 격동되어 나뭇잎을 움직이며 모두 반짝반짝 빛을 냈다.

이러한 날들이 아주 오랫동안 견지되었고 후에 한 ‘유다’(파룬궁을 수련했다가 배반한 자를 비유)가 내가 연공하는 곳을 발견하고 다음 날 모든 나무가 잘렸다. 검은 굴의 담벼락 네 군데는 감시등이 설치되었다.

한번은 사악이 힘을 축적하여 세뇌전향을 했고 복역자를 모아 회의를 열었다. 정법계통의 각급 관원들이 모두 현장에 왔고 사오자는 무대에 올라가 강연했고 사설을 선양했다. 한 대법제자가 일어나서 큰소리로 사부님의 ‘논어’를 외워 사오자가 재소자에게 거짓말 독소를 주입하는 것을 저지했다. 갓 몇 마디를 외우는데 경찰이 머리카락을 잡고 주먹질하고 발길질하면서 끌어갔다. 사오자는 또 입을 열어서 말을 했고 잇달아 한 수련생이 일어나서 계속 ‘논어’를 외웠다. 몇몇 경찰이 올라와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끌어냈고 그다음 또 한 명, 또 한 명……

끊임없이 대법제자들이 일어나서 릴레이했고 단호한 정념의 에너지는 그 자리에 있던 매 사람들을 진감시켰고 사악의 세뇌 계획이 파산되게 했다. 이 세뇌는 결국에 열리지 못했다. 매번 고험은 모두 한 차례 승화의 기회였고 지나가면 더는 오지 않는다. 우리는 그 수련생들이 아주 처참하게 박해당하는 것을 보았지만 이것은 모두 가상이다. 사실 그들의 심성은 제 위치에 도달해 있었다.

낮에 이렇게 일어나서 호법하던 수련생들은 무더위에 끌려나가서 햇볕을 쬐게 했고. 밤에는 감금실에 갇혀서 잠을 못 자게 했다. 나의 두려움은 또 나타났다. 자신은 감히 일어나지 못하면서 다급하게 수련을 잘 한 수련생들이 일어나서 저지하기를 바랐던 것이다. 하루하루 그녀들이 시달리는 것을 보면서 나는 기다릴 수 없었다. 반드시 이번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아침 식사시간에 마당에서 크게 외쳤다. “대법제자를 풀어주지 않으면 나는 단식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들었고 수련생 10여 명이 함께 나와 단식을 했고 감금실에 갇힌 수련생도 우리와 호응했는데 안에서 밖에서 함께 단식 항의를 했다.

보름 넘게 단식한 후 우리는 야만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당하고 링거주사를 강제로 맞았다. 후에 악경은 감금실에 갇힌 그 몇몇 수련생을 석방했고 그 당시 사부님의 신경문 ‘제자의 위대함’이 전해져 들어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위대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수련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대법이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정념(正念)으로 대법(大法)을 실증했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거대한 난(難) 속에서 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4] 우리는 열독한 후 모두 아주 격동되었고 자신이 제대로 했다고 여겼다.

마귀굴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집착은 제거하기 어려워 명리정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 속에서 장기간 헤어나오지 못해 결국은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되었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연공하는데 온몸에 힘이 없었고 아주 빨리 탈수증상이 생겨서 잠깐 휴식한 후 연공하려고 했다. 나는 이는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화장실에 갔다. 배가 찌르듯이 아프고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힘이 하나도 없고 한가지 의념이 나의 의식에 들어왔다. ‘안되겠다. 빨리 사람을 부르자!’ 그러나 이 염두는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었고 나는 그것을 급히 부정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진수제자이고 대법을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어찌 이런 상태가 나타나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고 진정한 나는 이 상태가 아니고 아픈 그것은 내가 아니다. 진짜 나와 가상을 분간하고 사악을 간파하자.’ 나는 단호하게 이 일체의 ‘괴로움’을 부정했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나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다! 아픈 것은 내가 아픈 것이 아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고 나는 진선인으로 만들어졌고 나는 병이 없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통증이 가중되고 사악은 나에게 아들, 어머니, 남편을 생각하게 했다. 속인은 생사이별의 고통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이미 대법제자이고 “아침에 도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 나는 법을 얻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결정해주실 것이고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것이고 누구도 나를 가로막을 수 없고 어떠한 일도 나를 가로막을 수 없다!

진짜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2] 나의 정념이 법의 표준에 도달했을 때 한순간에 말려진 커튼 같은 검은 그림자가 나의 앞에서 “쏴”하고 떨어졌고 잇달아 나의 신체는 즉시 정상을 회복했다.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과 같았고 조금 전의 식은땀이 등에서 흐르고, 허약하고 무기력하며 생사를 건 필사적인 항쟁은 흔적없이 사라졌다. 마치 나와 상관이 없는 것 같았다.

이 짧은 한순간에 나는 생과 사의 고험을 겪었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정념을 지켰고 진짜 나와 후천 외계에서 강제로 가한 관념을 분간할 수 있었다. 신사신법으로 나는 이 하나의 거대한 난을 넘었고 진짜로 사람과 신은 일념 사이였다! 난 속에서 얼마나 고달프더라도 모두 그것에 따라가지 말아야 하고 오로지 일념만 있어야 한다. “너는 내가 아니고 네가 아픈 것이지 내가 아픈 것이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나의 사부님은 리훙쯔(李洪志)이시다.”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려하지 않고 가족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잡념을 고려하지 않을 때 이 일념은 산을 가를 수 있다.

20여 년의 수련 역정 속에서 나는 사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지만 여러 차례의 생과 사의 고험은 전부 대법에 대한 단호한 일념에 의지했고, 나는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거대한 감당하에 행운으로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생각해도 아주 신기한데 내가 담이 작고 두려워하는 사람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하에 끊임없이 바로 잡고 걸어가는 과정 중에 자신의 집착심이 끊임없이 폭로되게 하고 닦아서 없앴기 때문이다.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가 개창할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는 천천히 잘 닦아서 다시 되돌아와서 이 일체를 할 시간이 없다. 오로지 행하면서 자신을 닦아야 하고 수련하면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내가 이를 깨달은 것은 바로 “法輪(파룬), 그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남을 제도할 수 있다.”[2]의 한 층의 함의일 것이다.

여러 해의 수련 역정을 돌이켜보면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두려움이 없었다.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의 음영에서 두려움이 없었다. 사부님의 호탕한 홍은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절하여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예견’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제자의 위대함’

 

원문발표: 2021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4/426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