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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 ‘수련은 정진해야 한다’

글/ 미국 어린이 대법제자, 가족 협조 정리

[밍후이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찬찬(嬋嬋) 이며 올해 일곱 살입니다. 세 살 때, 저는 ‘홍음’을 외웠습니다. 다섯 살 때, 많은 글자를 알게 되었고 ‘홍음’을 더 많이 외울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저의 수련 체득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심성을 닦다

예전에 저는 매일 밤, 아빠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오후 4시면 온라인으로도 법을 외웠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의 연공은 뒤처졌고 법공부도 많이 퇴보했습니다.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싫어하게 됐고 늘 놀기 좋아합니다. 예전의 저는 가부좌를 반 시간이나 하면서도 움직이지 않았지만 지금 반 시간을 가부좌하면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어떤 때는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법공부를 하지 않고 연공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침에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매일 밤 8시에 온라인 대법 어린이 제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합니다. 오후 4시에는 온라인으로 법을 외웁니다. 저는 법공부를 따라가게 되었고 연공도 조금 따라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많이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때는 저의 엄마·아빠는 제가 늘 발끈하며 화를 내며 아빠와 엄마하고도 싸운다고 나무랍니다. 저는 엄마·아빠와 싸우지 않도록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한번은 엄마가 저를 나무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나는 어린이 대법제자이다. 나는 참겠다. 나는 참고 말을 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전법륜’의 설법이 떠올랐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 저는 태블릿PC를 하나 갖고 있어 그것으로 방과 후 인터넷 수업과 숙제를 합니다. 여덟 살짜리 친구가 제게 게임을 가르쳐줘서 저는 그 후부터 계속 인터넷 게임을 했고 시간만 나면 놀았습니다. 나중에 아빠가 제게 인터넷 게임을 하면 중독되며 시력도 나빠진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그 후로 자주 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참지 못하고 여전히 놉니다.

나중에 이 방과 후의 반이 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집에서 아빠·엄마가 제가 인터넷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볼까 봐 두려워 오랫동안 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 마음도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2. 악마를 항복시키는 법보

한번은 집에서 발정념을 하다가 한 사악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눈이 네 개 있고 손은 여섯 개가 있었습니다. 그때 손에 검 하나가 있어 제가 검을 한 번 휘두르자 그 사악한 생명은 곧 죽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제게 주신 악마를 항복시키는 법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밍후이 학교에서 발정념을 할 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몹시 부끄럼을 탔습니다. 자그마한 연꽃을 하나 건네주는 것도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저는 혼자서 다른 사람에게 작은 연꽃을 건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은 연꽃을 줄 때 영어로 “연꽃 하나 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때때로 저는 발정념을 할 때 정념이 매우 강해 사악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빠에게 제가 사악을 소멸했다고 알려드리자 아빠는 제가 이렇게 하는 것 역시 중생을 구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천상의 집

가끔 저는 제 천상의 집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어느 한번,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 연공을 하다가 제 천상의 집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지개, 구름 송이, 선녀, 그리고 많은 부처를 보았습니다. 저는 또 사부님께서 커다란 날개를 펼치시고 하늘에서 날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인간 세상의 집에서 저는 때때로 선녀가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천상의 황금빛 집도 보았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릴 때, 저도 천상에서 춤을 추는 선녀를 그립니다.

저는 천상의 집이 매우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제 천상의 아름다운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수련에 정진하겠습니다. 제가 수련에 정진하지 않는다면 천상의 아름다운 집으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8/426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