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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련생, 수련 길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글/ 그리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그리스에서 왔으며, 2010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수련인이 될 수 있어서 매우 행운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수련 첫날부터 파룬따파의 내포가 매우 깊음을 바로 알았으며, 점차 속인 관념을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아주 격동되어 심지어 주위 모든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려고 했고, 사람마다 모두 파룬따파에서 혜택을 받기를 바랐습니다. 친구들도 가끔 저를 격려했는데 한 친구는 제게 “ 얼굴이 좋아 보이네. 꼭 견지해!”라고 말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다

저는 파룬따파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알게 된 후, 일상생활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하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지하철역에서 낯선 사람이 저에게 “당신이 선택한 이 수련의 길은 절대 쉽지 않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저를 몹시 놀라게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저를 격려해 주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의 아버지는 좀 걱정되어 딸이 낯선 사람에게 자료를 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여러 번 말리셨습니다. 저는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번은 아버지와 함께 시장에 가서 찬거리를 사면서 만나는 모든 점주에게 진상 자료를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또 기분이 나빠지셨고,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함께 시장 볼 것인지 아니면 혼자서 진상 자료를 전할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내가 멈추고 하지 않으면 아버지께 좋지 않고, 사람들도 기회를 놓칠 거로 생각하고 “저 혼자 자료 전하러 가겠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상 자료를 다 전한 후, 저는 다시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쇼핑을 계속했습니다. 우리가 한 노점상에게서 감자를 살 때, 제가 방금 그에게 진상 자료를 줬기에 그는 저를 보자 웃으며 아버지에게 “당신 딸이 저에게 이 전단을 줬기 때문에, 이 감자는 그냥 돈을 받지 않고 드릴게요.”라고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이 일로 아버지는 저를 자랑스럽게 여기셨습니다.

이후 아버지는 더는 불평하지 않으셨고 태도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아버지는 ‘전법륜’을 두 번 읽으셨고, 연공 동작을 배우셨으며 또 저를 아주 지지하셨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지금 남편을 만나게 됐습니다. 제가 거리에서 그에게 전단을 한 장 전했기에 그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의 수련 길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념이 바뀌다

저는 세월이 흐르면서 수련이 어려워졌습니다. 일부분 집착심은 찾아내거나 제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람 마음은 제가 다른 사람과 협조할 때 조화롭지 못했고, 자신의 수련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런 것은 때때로 저를 우울하게 했고, 저의 수련에 대한 믿음을 시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을 의식하기 때문에 때때로 질투심과 다른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법을 실증하는 여러 항목에 참여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때로는 스스로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럴 때 저는 다른 수련생들이 왜 한가하게 지내려고만 하고 도와주지 않는지 불평을 했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이러한 불만을 없애려고 했지만, 이 과정은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저를 화나게 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 경원시하고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는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면 마치 그런 잘못이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인정하는 것과 같았기에 그들을 용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런 것을 회상해 보면서 제가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련의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런 수련생들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여겼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제가 그들의 부족함을 너무 중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번은 법공부에서 “원망하는 마음은, 바로 그런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좋은 일을 좋아하는 데에서 양성되며, 그렇지 않으면 곧 원망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안 되며, 수련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줄곧 말했듯이, 수련인은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당신이 좋지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좋은 일로 여겨야 하고 당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온 것이라고 여겨야 하며, 이 길을 나는 잘 걸어야만 하고, 이것은 또 넘어야 할 관이며 수련하라고 온 것으로 여겨야 한다. 당신이 좋은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생각하라. 아이고, 나는 너무 기뻐하지 말자, 기쁜 일은 제고할 수 없고 또 떨어져 내려가기 쉽다. 수련이라, 당신은 곧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곤란이 오고 좋지 않은 일이 왔는데, 당신이 모조리 배척하고 모조리 막으면, 당신은 바로 관을 넘기를 거부하고, 당신은 바로 위로 향해 가기를 거부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은가? 이는 그런 박해와는 또 서로 다른 일이다.”[1]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그러므로 앞으로 모순과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우연한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모순이 생길 때 갑자기 나타나지만,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그것은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직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단락 법을 외웠습니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저는 일부 수련생과 모순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끔 이메일에서 수련이나 일부 항목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다른 수련생이 때때로 저를 비난했으며, 심지어 한 번은 저를 대법의 명예를 훼손한다고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그들을 멀리하려고 생각하게 됐으며 반대에 부딪힐까 봐 두려웠기 때문에 더는 이메일로 저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저의 사고방식을 바꾸었을 때, 수련생을 용서하고 그들의 장점을 중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무거운 짐을 벗은 듯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저는 제 방향이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쟁투심과 질투심이 여전히 저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제 마음을 안정되지 않게 하겠지만 저는 있는 힘을 다해서 그것들이 저를 통제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근차근 향상하다

한번은 어떤 수련생이 제게 보내온 이메일을 보고 화가 나서 심장 박동까지 빨라졌습니다. 바로 이 수련생에게 더는 연락하지 말고 너나 잘 수련하라는 답장을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몇 초 후, 저는 자신에게 ‘진정해! 넌 최대한 선한 마음으로 회신하여, 상대방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이지적이고 차분하게 회신을 했습니다. 저는 매우 직선적으로 썼지만,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했을 뿐, 결코 정(情)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도 그 수련생이 저에게 제고할 기회를 준 것에 감사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에서, 우리가 이성을 지킬 수 있으면 감정에 좌우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제고의 기회로 여길 수 있다면, 일은 바로 잡히고 더 쉬워질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心性(씬씽)이 수련되어 올라오면, 예컨대 속인 중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욕을 한 마디해도 당신이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당신의 마음이 아주 태연하며, 당신을 주먹으로 한 대 쳐도 역시 당신이 아무 말 하지 않고 한번 웃고 지나간다면 이 사람의 心性(씬씽)은 이미 아주 높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수련상태가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읽기는 쉬울 수 있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저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온 마음을 다해 자신을 제고하려고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저는 이런 집착의 근원이 이기적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숨어 있는 각종의 집착과 사람 마음이 우리를 ‘진선인(真·善·忍)’ 우주 특성에 동화되지 못하게 합니다.

최근 저는 자신의 수련 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제고하고 싶고, 또한 하루라도 빨리 결과를 보고 싶으나 효과가 좋지 않아 실망스럽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중문 ‘논어’를 외우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외웠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난 후, 인내심을 잃고, 소모하는 시간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고 포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예를 들어 말해 보자. 당신의 금후 인생행로 중의 각종 업력(業力)을 모두 집중시켜 그것의 일부분을 없애버리는데, 절반을 없애버린다. 나머지 절반도 당신은 넘지 못하는데, 산보다도 더 높다. 어떻게 하는가? 당신이 도를 얻을 때, 아마 장래에 많은 사람이 모두 이득을 볼 것이다. 이리하여 많은 사람이 당신을 대신하여 한 몫씩 감당한다. 물론 그들로 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당신 자신이 연련(演煉)해 낸 많은 생명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의 主元神(주왠선)·副元神(푸왠선)을 제외하고도 또 많은 당신이 있으므로 모두 당신을 대신하여 한 몫씩 감당한다. 당신이 겁난(劫難)을 지날 때는 얼마 남지 않게 된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역시 상당히 커서 당신은 여전히 넘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그것을 무수한 여러 몫으로 나누어 당신이 수련하는 각개 층차 중에 배치해 놓고, 그것을 이용하여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고, 당신의 업력(業力)을 전화(轉化)하여 당신의 공을 자라게 한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단락 설법을 학습하고서 조급히 이루기를 추구하지 말고,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국어 ‘논어’를 다시 외울 때 매일 몇 글자만 외웠습니다. 이렇게 저의 수련은 견실해졌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외울 수 있었습니다.

공산 사령(邪靈)의 요소를 제거하다

이전에 저는 대부분의 중국 수련생은 모두 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 제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여겼습니다. 저는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를 읽은 후, 서양 사회에서조차도 우리가 자란 환경 중에 역시 공산주의 사악한 영체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런 관점에서 문제를 보자 제가 남편에 대해 불만이 있고, 남편을 원망하기도 한 것은 여러 해 동안 많은 집안일을 제가 도맡아 왔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중에는 페미니즘 영향도 있다는 것을 이제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 외에도 제 마음 깊은 곳에는 남녀를 비교할 때, 남자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남자든 여자든 자기만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아내로서 이래라저래라 할 게 아니라, 남편을 존중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전통으로 돌아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영화·TV는 쟁투, 폭력과 공산 요소로 가득 차 있는데, 그것은 사회 모든 방면에 숨어서 우리에게 일종의 현대적인 사고방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삶에 대한 해석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포함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러한 현대 예술의 환경에서 자라면서 자신이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은 의식하지도 못했습니다. 이 점은 우리 부모님의 표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늘 다투며, 상대방과 사회에 대한 상대방의 견해를 서로 비난합니다. 이것은 저를 삶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심지어 자신의 진실한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게는 삶이 마치 투쟁과 같았고, 게다가 저는 그것을 벗어나야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런 화를 내고 싸우고 서로 비난하는 것을 포함한 현상들은, 바로 당 문화의 방식입니다. 저는 이런 요소를 없애기가 쉽지 않았지만, 한 걸음 물러설 때마다 자신의 쟁투심이 조금 사라지면 마음도 더욱 자상해지고 단순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사람의 마음을 없앨 수 있고 정념으로 대신한다면 수련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공법을 수련하는 그 자체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는 자체도 무슨 어려울 것이 없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그는 비로소 어렵다고 한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제고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반본귀진(返本歸真)하고, 대법에 동화하려고 합니다.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이행할 것이며, 전염병 상황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오랜 성원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용기를 잃지 말고, 과거가 짐이 되게 하지 말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를 희망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9/426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