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의 일사일념을 지키자

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신칭(心清)

[밍후이왕] 며칠 전 우리 지역의 53세 여성 수련생이 갑자기 ‘심근경색’ 형식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수련생의 어머니와 언니도 모두 수련생이다. 오늘 나는 그들과 함께 법 공부하러 갔다. 언니(수련생)가 나에게 말했다. “법 공부하기 전에 먼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수련생들께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연은 이러했다.

사망한 수련생이 심장 쪽이 불편하다고 했을 때가 마침 그 언니(수련생) 집에서였다. 언니는 동생이 너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심각한 것 같아서 재빨리 남동생에게 전화했다. 남동생은 최대한 빨리 차를 몰고 왔고 120에 전화했다. 구급차가 이 수련생을 성(省) 소재지 군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치료했지만 사망했다.

언니 수련생은 부모님께 알리지 않은 채 슬픔에 잠겨 동생의 후사를 치렀다. 그녀는 동생이 사망한 이튿날 아침 7시쯤 갑자기 가슴이 불편하고 심장 부위가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무의식중에 속으로 ‘왜 동생하고 똑같은 증상이 오지?’라고 했는데, 다행히 잠시 후에 나았고 증상이 사라졌다.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른 일을 보러 갔다.

셋째 날 아침 7시경 갑자기 가슴이 또 아프고 다리가 나른함을 느꼈다. 이때 그녀는 좀 경계했고 즉시 생각했다. 나를 박해하려고 시도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을 해체한다. 그러자 가상이 사라졌다.

넷째 날 아침 7시경에 또 그랬다. 그녀는 여전히 발정념으로 사악(邪惡)을 해체했다. 닷새째 아침 7시쯤 그녀는 ‘또 이 시간이 되었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라고 생각한 다음 발정념했다.

엿새째, 즉 오늘 우리가 함께 법 공부하려 할 때 그녀가 나에게 이 일을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 일념이 있기만 하면 즉시 부정하는 것은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라 가짜 나이고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다음 나에게 이 나쁜 생각을 떠올리게 한 사악한 생명과 요소, 물질을 해체해야 합니다. 이 염두에 따라서 생각해 나가면 안 됩니다. 이것은 사악이 여사님께 이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생각하게 한 것입니다. 그것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 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 하고 동시에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요즘 여동생의 일로 바삐 보내 법 공부를 못하고 발정념을 못했습니다. 또 어머니가 알면 충격을 견딜 수 없을까 봐 두려웠고 동생이 잘 수련하지 않아 대법에 먹칠했다고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가 첫날 ‘왜 동생하고 똑같은 증상이 오지?’라는 생각이 떠올랐을 때 즉시 부정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이 일념을 부정하지 않았기에 그 뒤 며칠 동안 가슴이 아픈 가상을 초래한 것이다.

그 구세력은 정말 호시탐탐 우리의 일사일념을 관찰하고 있다. 사람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것은 즉시 붙잡고 당신에게 확대시킨다. 이때 즉시 부정하고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것이 연화한 가상에 따라가면 점점 번거로워질 것이고 그 속에 빠져서 헤어나오기 어렵다. 구세력은 항상 기회를 찾아 우리를 아래로 끌어내리려 한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나는 끝난 줄 알았는데 이 일은 끝나지 않았다. 이틀 후 온갖 소리가 끊임없이 이 언니 수련생의 귓가에 들렸다. “너는 곧 죽는다! 너는 곧 죽는다!” “너는 기껏해야 2년 더 살 수 있어!” 등등, 그녀는 발정념하고 법을 외웠다. 이 이틀 동안 그녀의 내심은 정말 정사(正邪) 대전을 겪은 것 같았다고 한다.

어제 저녁에 그 남동생이 갑자기 차를 몰고 와서 집에 들어서자마자 누나를 부른 후 중요한 일이 있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남동생이 꿈을 꾸었는데 꿈이 너무 생생하다고 했다. 그는 사망한 여동생을 보았는데 여동생이 아주 좋아 보여서 기뻤는데 자기가 울었다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누나가 수심에 찬 얼굴로 여동생의 뒤를 따라가면서 여동생처럼 비죽거리며 마지 못해 앞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여동생은 언니가 자기 뒤를 따라오는 것을 보고 손으로 오빠 팔을 두 번 쿡 찌르고는 뒤를 향해 비죽거렸다. 꿈은 여기서 끝났다.

아침에 일어난 후 남동생은 심상치 않아 얼른 와서 누나에게 이 일을 말한 것이다. 누나는 이 꿈을 다 듣고 본인이 지난 며칠간 가슴이 아픈 상태를 상기했다. 이것은 정말 구세력이 자신에게 손을 쓰려 하고 자신을 끌어가려 하며 여동생을 끌어간 방식으로 자신도 끌어가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가상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지금 수련생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일을 쓴다. 마지막일수록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는 더 엄격하고 더 높다. 조금만 소홀히 하면 큰 착오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 구세력의 사악한 생명은 정말 호시탐탐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오직 사부님만이 우리를 수련 성취하려 하실 뿐 그것들은 우리를 수련하여 올라가지 못하게 하고 우리를 모두 끌어내리지 못하는 것을 한스러워한다.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항상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키자. 사부님께서 우리 때문에 걱정하시게 하지 말자!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9/4237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