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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곁에 계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11월 말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20여 년간 수련하는 길에 우주 대법 ‘진선인(真·善·忍)’ 법리의 지도와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아마도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 사부님과 대법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수련 중에서 있었던 두 가지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초고속 열차를 탑승하며 중생구도의 사명과 책임을 제고하다

2019년 9월 20일. 나는 장례식으로 외지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의 친척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 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를 권유해 평안을 드리고 싶었다.

기차역에서 안전 검사를 하고 내 신분증을 스캔할 때 ‘띵’ 소리가 났다. 한 명의 젊은 여자 직원이 내 신분증을 챙기며 나에게 가방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라고 했다. 그러고는 내 몸을 수색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세세하게 하며 신발까지 벗으라고 했다. 몸수색이 끝나자 내 가방 속 물건도 검사했다. 나는 치미는 감정을 억누르고 그녀에게 물었다. “오늘은 왜 이렇게 꼼꼼하게 검사합니까?” 그녀는 차갑게 한마디 했다. “관례대로 검사하는 겁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당신들이 찾고 싶은 모든 것들은 내 머릿속에 있는데 나오겠니? 너무나 가소롭네!’

그들이 원하는 물건이 나오지 않자 나를 보내줬다. 친척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경찰차 한 대가 뒤이어 도착했다. 내 주위를 한 바퀴를 돌고 떠났다. 나는 생각했다. ‘당신들이 아무리 성가시게 굴며 수백 킬로미터를 따라와 나를 겁주려 해도, 내 마음속에 대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신데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나는 내 할 일을 할 것이다.’

그날 나는 친척 11명 삼퇴시켰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끊임없이 이번 경험에 대해 반성했다. 그들이 내 몸을 수색할 때 나는 마음속으로 두려워하며 적개심을 품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하면 얼마나 큰 벌을 받겠어!’라고 생각했다! 이런 마음을 수련인이 가지는 것이 마땅한가? 세상 사람들은 모두 우리가 구도해야 하는 대상이고 그 사람도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속은 피해자다. 더욱더 대법제자의 구도가 필요한데 나는 어찌 그녀를 원망하는가? 왜 이렇게 자비심이 생기지 않는 것인가? 아직 나 자신이 법의 표준과는 거리가 멀고 수련을 잘해야 한다고 느꼈다.

한 달 뒤에 똑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해 나는 또 초고속 열차를 타야 했다. 이번은 남편과 남편의 학교 동창 부부와 함께 탔다. 지난번의 경험을 떠올리며 나는 생각했다. ‘만약 이번에 또 수색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에게 협력하지 말아야 한다. 안 그러면 그 사람을 해친 것이다. 반드시 모든 두려워하는 마음과 집착심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타인을 생각하고 인내심이 있게 진상을 잘 알려줘야 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이고 대법제자는 모두 ‘진선인(真·善·忍)’을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들인데 사당에 협조해 좋은 사람과 불법을 박해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를 탄압하는 것은 당신 자신과 가족들에게 가장 나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기억하라고 해야겠다.’

동시에 이 외에 또 직면해야 할 상황이 있었다. 남편은 수련자가 아니다. 비록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대법이 좋은 것도 믿지 않아 여전히 사당의 말을 믿는다. 또 전과 같이 수색을 받으면 내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은 수색하는 한 사람만이 아니다. 주위에서 안전 검사를 받고 기차를 타려는 몇십 명, 심지어 더 많은 사람을 포함한다. 그리고 또 남편에게서 오는 강력한 교란까지 직면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내게는 굳은 일념이 필요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과 법이 있다. 내가 맡은 책임은 곧 중생구도와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압력이 아무리 높고 어려워도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신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를 굳게 믿었다.

그 순간부터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철도를 이용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데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중생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어 훼멸하게 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버스에서 나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발정념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으로 박혔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2] 순간 눈물이 나의 눈가를 적셨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다. 사부님은 항상 제일 관건이 되는 시각에 제자를 점화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가지 해 주시는구나. 이때 내 온몸에 자비하고 홍대한 에너지로 가득했고 어떠한 마난도 사부님의 가지 아래 풀릴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안전 검사를 하게 됐다. 내 신분증이 인식기에 닿았을 때 아무 이상이 없었다. 나는 남편과 순조롭게 안전 검사를 통과했다. 그날 우리가 탑승하는 열차는 상하이로 가는 건데 당시 상하이에서 마침 국제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상하이로 가는 모든 열차가 모두 두 번의 안전 검사를 거쳐야 했다. 첫 번째 안전 검사를 통과하고 나는 환희심이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두 번째 안전 검사를 해야 하는 것을 알았을 땐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발정념했다. 결국, 두 번째 안전 검사도 순조롭게 통과했다.

초고속 열차에서 겪은 두 번의 경험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더욱더 깨닫게 했고 다시 한번 사부님의 위대함과 자비함, 그리고 대법의 강대한 위력을 느끼게 했다.

숨을 쉴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9자 진언을 외우며 넘다

첫 번째 상문을 다녀온 삼 일째 날, 9월 22일 일요일이었다. 나는 잔업하러 회사에 갔다. 당시 회사에는 나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컴퓨터를 켜고 시간을 보니 9시 17분이었다. 그때 갑자기 내 뒷등 왼쪽에 한 차례 심한 통증이 엄습했다. 순간 또 복강 전체와 양 허벅지에 극심한 통증이 왔는데 너무 심해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너무 맹렬해서 순간 목구멍이 꽉 막혔다. 나는 본능적으로 “사부님 살려주세요! 사부님 살려주세요!”하고 두 번을 외쳤다. 하지만 목구멍이 막혀 소리는 나지 않고 입술만 움직였다.

내 몸은 극통에 시달리며 본능적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마음속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가 떠올랐다. 나는 곧 잠시도 쉬지 않고 외웠다. 나는 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여전히 입술만 움직일 수 있을 뿐 소리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9자 진언을 외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극통은 이미 온몸에 한기를 가져와 굵은 식은땀이 떨어졌다. 나는 자색으로 변한 손톱을 보았다. 몸은 앞으로 기울어지다가 뒤로 기울어지다가를 반복했다. 뒤로 한번 기울어졌을 때 내 뒷등의 아픈 곳과 의자 등받이 간에 어떤 딱딱한 것이 부닥치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즉시 손으로 만져 보려다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을 나는 절대 승인하지 않는다. 모두 가상인데 뭘 만지려는가!’ 나는 계속 극통을 견뎌내며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웠다. 내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나는 반드시 돌파할 것이다!’

마침내 고통은 내가 견딜 수 있는 한계 범위 안에서 더는 심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조금씩 약해졌다. 나는 앉아서 발정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전에 먼저 사무실 문을 닫아야 했고 나는 천천히 일어서 벽을 짚으며 문으로 다가갔다. 온몸에 식은땀이 나서 셔츠는 이미 온통 젖어있었다. 문까지 가서 문을 닫고 천천히 몸을 돌렸을 때 방금까지의 극심한 고통이 갑자기 흔적 없이 사라졌다. 마치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나는 책상에 와서 다시 시간을 확인했다. 9시 52분이었다.

나는 생사가 걸린 30여 분간의 큰 겁을 경험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이 큰 겁을 감당하셨음을 알았다. 나는 작게는 하나 아니면 몇 개의 목숨값을 갚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위대함과 자비함을 체험했다!

정말 내가 여태껏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고통이었다. 어떤 말로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없는 그런 고통이었다. 대략 한 달 후에야 그 고통의 느낌을 알게 됐다. 그 고통은 마치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보면 누군가의 등 뒤를 칼로 깊게 찔러서 칼자루만 밖에 나와 있고 칼에 찔린 사람은 쓰러져 점점 호흡이 없어지는 것과 유사했다… 당시 그 딱딱한 무언가가 내 뒷등의 아픈 곳에 한 번 부딪친 느낌은 아마도 밖으로 나와 있는 칼자루가 등받이에 부딪힌 느낌과 같았다…

나는 좀 부끄럽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9자 진언을 외우면 목숨을 구할 수 있음을 안다.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목숨을 살릴 아홉 글자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거듭거듭 신신당부한다. 그런데 정작 나 자신은 오히려 한 번도 외운 적이 없었다! 이번 생사가 걸린 큰 겁을 통해 자비하신 사부님은 대법제자들도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야 하는 것을 점화하셨다. 왜냐하면, 사부님은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3]

이 외도 수련하면서 나는 또 많은 신기한 일을 겪었고 사부님의 홍대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비 속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 법공부와 실수(實修)를 통해서 사부님께서는 내게 대법 수련의 엄숙함을 깨닫게 해 주셨고 법을 실증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과정에서 대법제자가 짊어져야 하는 책임과 사명을 일깨워주셨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나는 아직도 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하지 못했다. 아직도 진상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이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자신에게 해이해져서는 안 되고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한다고 일깨웠다. 각종 욕망과 집착을 닦으며 세상에 온 서약을 잊지 않아야 한다. 천만년의 기다림을 저버리지 않아야 하며 더욱더 사부님의 자비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법정건곤’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4-대련’

 

원문발표: 2021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4/3/419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