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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란얼(蘭兒)

[밍후이왕] 수련생 A와 B는 늘 함께 거리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책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배포하며 중생을 구도했다. 어느 날, 한 사복경찰에게 책을 배포했다가 두 사람 모두 파출소로 납치됐다.

많은 수련생이 A의 남편에게 파출소에 가서 풀어달라고 요구하라고 했다. A의 남편은 겁나서 가지 못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 아내가 당신에게 밥을 해주지 나에게 해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내가 당신을 대하는 것이 수련하기 전보다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당연히 수련한 후 더욱 잘 대해주었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만약 당신이 가지 않으면 아내는 더 심하게 박해받을 테고 당신이 가면 박해가 많이 감소할 거예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제가 함께 갈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A의 남편과 함께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했다. 경찰은 이미 국가보안대로 연행되었다고 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일단 출근하시면서 시간 되시면 전화 주세요, 제가 같이 갈게요.”라고 말했다.

며칠 후 A가 석방되었다. A는 납치 후 처음에는 압력을 느꼈지만, 나중에 정념이 강해졌다. 속으로 ‘사악이 조종하는 경찰이 우리 집 물건을 보지 못하게 하고 맞은편 방의 수련생을 교란하지 못하게 한다!’라고 생각했다. 경찰은 정말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찾지 못했으며 다만 붉은색 ‘복(福)’자만 가져갔다.

수련생 B의 아들딸은 모두 정부 기관에서 근무한다. 두 사람 모두 수련생들이 자기 어머니를 구출하는 데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결국, B는 불법으로 2년형을 선고당했다.

A 쪽은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체(整體)적으로 협력했기에 무조건 풀려났다. B 쪽은 돈과 권력이 있었지만 사당(邪黨)을 믿었기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뿐더러 형까지 선고받았다. 정말로 신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전혀 다른 두 가지 세상이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5/4225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