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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자 어머니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인 어머니는 세 가지 일을 다 했지만, 정공(靜功) 1시간을 견지하지 않았다. 충분히 해낼 능력이 있음에도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하지 않았다. 이 방면에서 잘 닦지 못한 어머니는 나이에 비해 늙어 보였다. 심지어 90이 다 된 나이로 보는 사람도 있었다.

또 어머니에게서 가끔 원망과 질투가 표현되어 나왔다. 어머니는 연공할 때 지나간 과거사가 늘 떠올랐는데,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지 않고 오히려 타인이 자신에게 잘못했다며 남을 원망했다.

어느 날 어머니와 나는 수련생이 쓴 원망하는 마음에 관련된 교류 문장을 함께 보고 깊게 교류했다. 어머니는 자신의 원망과 질투심을 인식하고 법을 외우겠다며 관련된 사부님의 설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정진요지’ 중의 ‘경지’를 포함해서 사부님 경문을 찾아드렸다. 어머니는 읽기만 하면 되지 굳이 외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즉시 나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 말은 진정한 어머니 자신인 주왠선(主元神)이 아니라 바로 사상업이 한 말입니다. 사상업은 어머니가 법 외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법을 외우면 사상업은 소멸하는데, 죽기 싫어 어머니를 통제해서 ‘읽기만 하면 되지 외울 필요까지 있겠는가?’라고 한 겁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환하게 웃었다.

나는 어머니에게 우선 ‘경지’를 외우는 게 좋겠다고 건의했고 어머니는 며칠 걸려서 완전히 외웠다. 이후 어머니의 수련 상태는 순식간에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다. 어머니는 말했다. “이 몇 편의 사부님 경문과 관련 설법을 외우고 난 후 마음이 탁 트였다. 아침에 가부좌할 때 마지막 몇 분간 다리가 몹시 아플 때 참아야 한다는 의지를 굳히며 ‘정진요지-경지’에서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라는 구절을 마음속으로 외우면서 끝까지 견지할 수 있어 아주 기뻤다.”

어머니는 또 “이 몇 편의 경문과 관련 설법을 외울 뿐만 아니라 법에 대조해 원망과 질투를 닦아 제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어머니의 제고에 나는 아주 기뻤다. 법을 외우는 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수년간 버리지도 깨닫지도 못했던 원망하는 마음은 며칠 사이 근본적인 전변이 일어났다.

나는 원망을 버리기 어려워하는 수련생들을 위해 아래에 사부님의 ‘정진요지’의 ‘경지’를 올린다. 외우면 반드시 놀랍고 기쁜 일을 경험할 것이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경지’

 

원문발표: 2021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5/11/424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