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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련생: 자주 주변 친구들과 열심히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사람이 이미 대법 진상을 접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종종 말을 깊이 있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게 했고, 심지어 거절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교류 문장을 써서 저의 견해와 체득을 수련생들과 교류해 보고자 합니다.

이 교류 문장을 쓴 계기는 제가 최근 해외에서 오랫동안 사는 친구와 대법 진상을 이야기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길에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도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것을 동정했지만 당시 진상을 알려준 수련생이 조급하게 삼퇴를 재촉했고, 게다가 그녀에게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주지 않아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반감마저 들었다고 했습니다. 제 친구는 그때 삼퇴를 가명으로 해도 된다는 것을 모르고,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비록 해외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은 아직 중국에 계시고, 또 자신의 회사가 중국과 왕래가 있어 혹시라도 실명으로 했다가 개인 정보 관리가 안 되면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겁이 났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말을 듣고 삼퇴의 의미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한 방면으로는 정의로운 사람이 행동으로 박해를 억제하도록 돕고 있는 거야. 삼퇴한 사람이 많아지면 사악한 중공에 일종의 위협이 되는 거지. 중공이 스스로 도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한 것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데다가 많은 사람이 이미 그것을 포기했어.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삼퇴를 선택하는 것도 자신에게 선량한 증거를 남기는 거야. 우리가 이 사악한 박해에 대해 태도를 밝혀서 박해가 끝난 후에 우리도 정정당당하게 이 단락의 역사를 직면할 수 있는 거지. 예를 들면 독일이 유태인을 박해한 적이 있었잖아, 많은 독일인이 박해 과정에서 침묵하거나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어. 2차 대전이 끝나고 박해가 알려지자 그제야 그들은 인정했어. 후대의 독일인들은 많은 대가를 치르고, 그들이 유태인에게 범한 박해를 씻어 독일인의 이미지를 개선했어. 만약 그때 많은 독일인이 박해 과정에서 용감하게 나서서 반대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아마도 다른 결과였을 거야. 오늘날 우리는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어.” 마지막으로 저는 그녀에게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삼퇴도 가명을 쓸 수 있으며, 서명은 더 많은 우리의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제 친구는 듣고 나서 “그런 거였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비슷한 상황을 이미 여러 번 마주했습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 제 아내가 필라델피아에 놀러 가서 대법제자의 진상 거점을 마주했고, 아내에게도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렸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바로 가서 아내에게 삼퇴를 권하여 아내는 왜 삼퇴해야 하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저와 아내는 막 알게 되었고, 아직 진상을 이야기할 기회가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내가 필라델피아에서 진상을 알게 된 일을 알고 나서 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아내에게 대법 진상을 깊이 있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몇 시간 동안 그녀에게 진상과 아울러 이렇게 하는 의미를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듣고 난 후, 아내는 바로 명백해졌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녀는 스스로 삼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저를 도와 제 주변 친구에게 같이 진상을 알리겠다며 대법 일을 매우 지지해 주었습니다.

가끔은 주말에 제가 친구나 부하 직원 혹은 알던 유학생을 초대하여 집에서 식사하는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리곤 합니다. 제 아내가 다 알아서 음식을 준비해주고 식사 중에 모든 일을 도맡아 하여 저에게 더 많은 시간과 힘을 쏟아 충분히 진상을 알릴 수 있게 해줍니다. 비슷한 일을 저는 또 경험했습니다. 언젠가 제 밑에서 일하는 유학생에게 진상을 깊이 있게 알려 그가 스스로 명백해졌을 뿐만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 여자 친구와 같이 대법제자가 만든 매체도 보았다고 했습니다.

위의 경험을 통해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때로는 삼퇴를 시키려고 급하게 가서 요구하지 말아야 하며, 형식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깊이 있게 알려야 합니다. 열심히 잘 알리면 사람들이 스스로 명백해질 뿐만 아니라 어떤 착한 사람은 자신의 방식으로 진상 전파를 돕습니다.

물론 진상 거점의 수련생은 객관적으로 모르는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 자신도 주변 친구처럼 그렇게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없어서 깊이 있게 이야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법제자로서 우리도 주변 친구와 이야기 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친구이기 때문에 모두 서로 간에 믿음이 있어 더 오래 대화하기 쉽고, 마음을 다해 진상을 알릴 기회가 더 많습니다.

이상은 저의 약간의 체험이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8/423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