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신이 되기 어렵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대법제자들은 20여 년 수련의 길을 걸어오면서 매일 세 가지 일을 하고 교류 중에서 남의 장점을 보며 자신과 대조해 집착심을 제거할 줄 알지만, 법에 대해 감성적인 인식에서 이성으로 전환하는 데에는 아직 일정한 격차가 있다.

법을 잘 배우고, 법을 이해하며, 법으로 자신을 대조해 심성을 제고하고 갈수록 마음을 더욱 깨끗이 해야 하는데, 이 속도를 높여야만 정법의 진도를 따라갈 수 있다. 자신의 낡은 관념을 바꾸지 않으면 신(新)우주 표준의 요구에 도달하기 어렵고, 원만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다.

최근 2년간 우리 지역의 4~5명의 수련생이 있었는데 각종 관념을 내려놓지 않고 어떤 일이 생기면 속인의 이치로 가늠하며 다툼, 원망, 쟁투와 정을 제거하지 않아 제고가 비교적 느렸다. 비록 세 가지 일은 매일 하지만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몇 사람을 구했는지 수련으로 간주했고 때때로 자신이 오늘 몇 사람을 삼퇴시켰는지 자랑하며 득의양양해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은 수련이고, 대법제자의 수련목적은 원만이다.”[1]라고 하셨다.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좋지 못한 일사일념을 전부 수련해서 제거해야만 비로소 원만이란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수련생들이 이들의 사람 마음을 보고 선의로 지적해 줄 때면 “나쁜 물질을 저에게 더해 주지 마세요”라고 답한다. 자신의 사람 마음을 덮어 감추고 이런 좋지 못한 물질들을 보호한다. 일상생활에서 가족과 자주 말다툼이 발생하는데, 사람의 이치로 가족을 질책하며 원망과 미움, 다툼이 하나도 남김없이 표현됐다. 가정을 수련 환경으로 간주하지 않아 신체에도 무슨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고 병업 상태까지 나타났다. 이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이 주도 작용을 일으켜 그것에게 사람 마음을 이용해 당신을 통제하게 하는 것이다. 그 집착심은 죽고 싶어 하지 않기에 타인이 아픈 곳을 지적하면 즉시 반격하는데, 오히려 상대방에게 자신에서 찾고 자신을 수련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시간이 길어지자 그들과 교류하는 사람이 매우 적어졌고 그들은 제고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관과 난이 많이 쌓여 수련의 큰 관을 조성했다.

‘7.20’ 이후의 박해로, 그 당시 처음에 함께 법을 얻은 많은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은 수련을 그만뒀고 어떤 사람은 반면으로 나갔는데 교훈이 너무 많아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각종 사람 마음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았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신인고 사람마음이 없도다.”[2]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동화란 무엇인가, 나 개인이 이해하기로는 자신의 매 한 층차의 승화는 매 한 세포가 모두 우주 특성에 의해 포용되어 법 속에 녹아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 말씀을 기억하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모든 제자의 진실한 소원이며,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을 실증하는 길을 가야 하고 사람 마음을 완전히 제거하고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인식이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사람과 각자의 구별’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논어’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1/423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