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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마음은 미래의 방향에 영향을 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예언이 대법제자의 정체에 대해 영향이 아주 큰 것을 느꼈다. 만약 예언의 영향을 받은 대법제자가 많으면 앞으로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생이 이미 여러 편의 아주 좋은 교류 문장을 썼지만 나는 자신의 인식을 한 번 더 쓰려 한다. 되도록 미래에 유감을 남기지 않으려 한다.

왜 역사에 예언이 존재하는가? 결과도 매우 정확하지 않은가? 법 공부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됐는데 이것은 뭇 신들이 인류의 반신(半神) 문화를 다지기 위해 먼저 쓴 극본으로 인간 무대에서 연출한 것이다. 개인 인식인데 예언은 예고편의 비슷한 성격이 있는 것 같다. 인류에게 은근히 신의 존재를 느끼게 하고 미래에 법을 얻게 한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정법 하시기 전에는 예언이 정확하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정법을 시작하신 후 상황은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더는 뭇 신이 인정하는 극본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정법의 상황에 따라 조정하신다. 사부님 외에 누구도 다음 단계에 무엇이 발생할 지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부동한 층차의 중생이 보게 될 우주의 미래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 가상이다. 현재 인류의 매 하루는 모두 대법(大法)의 요구에 의해 배치된 것이다.”[1]

예언에 관해서는 사부님께서 명확히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은 어떤 예언에 따라 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대법에 따라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바에 따라 해야 한다! 당신 또한 다른 것을 보고 하지 말라.”[2]

대법제자는 법리를 분명히 알아야 교란당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전에 두 번이나 션윈이 중국 대륙에 가서 공연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중 두 번째 언급하신 말씀은 이렇다. “션윈은 반드시 중국에 가서 공연할 것이다. (열렬한 박수) 이것은 정법의 형세를 보아야 하는바, 전체 정법시간의 문제이다.”[3] 대법제자가 바르게 하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고 일이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더 많은 중생이 구도 된다. 반대로 만약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잘하지 못하면 구세력에 빌미를 잡혀 일이 부정적 방향으로 발전하고 대량의 중생이 구도 될 기회를 잃어버린다.

대법제자의 정체(整體) 역시 끝나는 시간에 집착하면 안 된다. 그 집착하지 않는 상태는 무엇인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일 원만을 이루더라도 오늘 당신은 여전히 모를 수 있는데, 당신은 여전히 생각할 것인바, 나는 또 회사를 차리려 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하라. 그렇지만 일체를 나는 모두 당신에게 원용시켜 줄 것이다. 당신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 당신이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면 당신은 그것을 하면 된다.”[4] 우리는 이 정도로 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 중에 어떤 젊은이는 일부러 직장을 구하지 않는다. 속인이 이해하지 못하고 반감이 있어 대법에 오해를 준다. 자신이 아직 시간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는지 찾아봐야 하지 않는가? 각 방면에서 원용하게 해 속인이 대법을 오해하지 않게 할 수 있는가? 대법에 대해 오해를 하면 많은 대법제자의 노력도 헛수고다. 그러므로 이런 개인적인 작은 일은 정말 작은 문제가 아니다. 자기가 중시하는가 중시하지 않는가에 달렸다.

이 글을 지난주에 작성하려 했지만, 이 생각이 나오자 즉시 방해가 컸다. 나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리 정진하지 못했다. 어쩌면 구세력이 내가 이런 교류 문장을 쓸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방해가 나타나게 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착오를 범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할 수 없단 말인가? 그것은 무슨 논리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문제를 자세히 생각해 보았는가?”[5]

그러므로 내가 인식했으면 아무리 큰 방해가 있어도 반드시 글로 써서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 것이다. 우리가 정체적으로 잘하면 조사정법(助師正法)에 유익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무엇이 공능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3년 캐나다밴쿠버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9/423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