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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대하고 특별히 뛰어난 칭호에서 나의 이름을 없애면 안 돼요”

글/ 안후이(安徽)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 악당은 사악한 ‘제로화’를 행하면서 여러 가지 비열한 수단으로 강제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혹은 수련생 가족에게 서명하게 하고 손도장을 찍게 하면서 많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심각한 소란을 초래했다.

2021년 1월의 어느 날, 우리 지역 파출소 소장과 경찰 한 명이 우리 집으로 와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서명하고 손도장을 찍으면 앞으로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어요. 당신의 이름을 파룬궁 명단에서 없애면 당신은 집에서 마음대로 연마할 수 있어요”

나는 막 그에게 대답하려고 할 때 말도 채 꺼내기도 전에 그는 나의 말을 끊어버렸다. “말하지 마시고 내 말을 들으세요.”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당신이 말하지 말고 내 말 좀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 이렇게 위대하고 특별히 뛰어난 칭호에서 나의 이름을 없애면 안 돼요. 소장님, 나는 서명하지 않아요.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한데 당신과 당신 온 가족의 평안을 위해 나는 당신들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할 수 없고 당신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절대로 서명 안 해요”라고 말했다.

소장은 ”나는 두렵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두렵지 않다고 해도 나는 이렇게 할 수 없어요. 대법 사부님은 무사무아(无私无我), 선타후아(先他后我)를 수련 성취하라고 하셨어요. 나는 우주 대법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고 있어요. 나는 20여 년 동안 수련했는데 이런 선심도 닦아내지 못했다면 헛수련한 게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소장은 “당신이 서명하지 않으면 한 달 후에 우리는 또 올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나를 누나라고 불렀는데 우리는 오래된 친구예요. 나는 당신이 오는 것을 환영해요. 당신이 오면 음식 대접할게요. 하지만 이런 형식으로 오면 안 되고 이런 형식으로 온다면 나는 환영하지 않고 거절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약 반 시간 후, 소장은 미소를 지으면서 갔다. 내가 그를 배웅했더니 그는 “무슨 배웅인가요?”라고 해서 나는 “예의상 배웅해야죠”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3/422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