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행복한 길을 걷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선룽(沈容) 인터뷰 보도]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그녀의 시도는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이 있었습니다. 천기를 듣고 수련에 들어선 후에야 그녀는 행복은 얻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을 잊고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했을 때 비로소 생명 깊은 곳에서 절로 나오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혼을 결심했을 때 후이원(惠雯)은 곧 남편이 될 사람이 외동아들인 것을 알았지만 이후에 얼마나 많은 압력이 올지 몰랐습니다. 임신하기 쉽지 않은 여인에게 자식을 낳는 것은 책임이기도 하기만 가슴을 짓누르는 큰 바위이기도 합니다. “시부모님은 당연히 저희가 대를 잇기를 희망합니다. 아이 셋을 낳았지만 둘째를 임신한 후에 몸은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버틸 힘이 없는 나약한 몸으로 아직 어린 세 아이를 보니 후이원은 이렇게 무너져선 안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둘째를 낳았을 때 저는 이미 심신이 피폐해졌습니다. 식도가 아주 불편했는데 의사는 식도에 칸디다균이 생겨 저항력이 매우 약해졌다고 했습니다. 셋째 딸을 낳았을 때 증상들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법을 얻고자 하는 최초의 심원이 싹트다

가장 나약할 때, 후이원은 과거에 수불(修佛)에 대한 동경이 떠올랐습니다. “저 자신은 의료인이고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고 커서 일하는 환경은 모두 서양의학이지만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줄곧 마음의 의지와 맡길 곳을 찾고 싶어 했습니다. 또한, 모르는 미래에서 운명으로 반드시 누군가가 저를 부르고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습니다.”

후이원의 남편은 말했습니다. “당시 제 누나와 자형은 모두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고 연마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것을 알고 저도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에 대한 인상은 아주 심오한 공법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이원이 둘째 아이를 낳았을 때 저에게 연마할까? 라고 물었을 때 저는 파룬궁은 당신에게 너무 어려울 거야. 비교적 간단한 것부터 배우고 연마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셋째 아이를 낳았을 때 또 한 번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그렇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 생명의 상황은 오직 일념의 변화에 있습니다. 후이원은 말했습니다. “아주 재미있었던 현상은 제가 책장을 넘기고 ‘전법륜(轉法輪)’을 볼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한 가지 아주 강대한 에너지장을 느끼고 저는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넘길 때마다 이러다 보니 저는 반드시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읽어보니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전법륜’을 다 읽은 후에 마음의 진동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는 한 권의 천서입니다! 평이하고 통속적인 말로 진실한 우주, 복잡한 공간 및 생명의 본원을 똑똑히 설명했고 우주의 특성은 진선인으로 구성한 것이고 사람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과 최종의 귀결점을 똑똑히 설명했습니다. ‘전법륜’이 그녀에게 가져다준 것은 오직 관념의 개변과 세포의 진동뿐만 아니라 심신의 최고 직관적인 느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圖1:惠雯正在煉法輪功的第二套功法'
후이원이 파룬궁의 제2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법을 얻은 후의 진동

인간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욕망과 바람이 있었든지 간에 신기하고 신성한 광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명의 오묘한 승화를 몸소 느낀 것보다 더 진실하고 큰 진동이 있을까요? “딸이 생후 4개월이 되었을 때 저는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당시 저는 한편으로 딸을 돌보면서 한편으론 ‘전법륜’을 읽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한 가지 아주 강렬한 기류가 식도 안에서 껑충 뛰는 것을 느꼈고 마치 하나의 풍선같이 온몸을 훤하게 꿰뚫었습니다! 저는 바로 놀라면서 감탄했습니다. 우와, 파룬궁은 어떻게 이리도 신기합니까! 그 후부터 식도염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선 또한 저에게 다른 공간에서 회전하고 있는 파룬(法輪)을 보게 하셨습니다.”

후이원이 법을 얻은 후에 중공이 여전히 온갖 잔혹한 수단으로 중국에서 수천수만의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남이 물에 빠질 때 곧 자신이 물에 빠진 것과 같은 한 가지 선념과 자비가 그녀에게 펜을 들어 편지를 써,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싶다는 염두가 생기게 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편지를 쓰고 있는 바로 그때 갑자기 대지진이 발생했고 온 공간이 모두 흔들렸습니다. 저는 얼른 펜을 내려놓고 핸드폰으로 연관 지진 뉴스를 검색했습니다. 하지만 이리 찾고 저리 찾아도 아무런 소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다음에야 지진이 없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전의 흔들림은 어떻게 된 일인가요? 그때 저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법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1] 느낌이 너무나도 뚜렷했기 때문에 저는 영원히 이 일을 기억할 겁니다.”

세 명의 아이가 대법에서 성장하다

여주인의 중책이 얼마나 됩니까? 세 아이를 키우고 시부모님을 돌보는 동시에 집안일을 맡아 세 끼를 모두 챙겨야 합니다. 만약 과거의 후이원이라면 반드시 마음에는 천 개의 매듭이 있고 어깨에는 만 근의 짐이 있음을 느낄 겁니다. 하지만 수련 이후의 마음이 오히려 예상 밖으로 매우 환하고 평온한 걸 느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걸을 때 바람을 일으키고 활기차 날마다 변화와 비약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때 저는 갑자기 이런 염두가 생겼습니다. 제가 법을 얻었지만, 이 세 아이는 사부님께서 보살피실까? 바로 당일에 저는 푹 자고 있던 세 아이가 세 장의 촘촘한 그물로 덮어져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 모습을 보게 하신 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이미 세 아이를 보살피고 계신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저 또한 결심했습니다. 반드시 아이들을 데리고 법 공부와 연공을 잘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

남편, 아이들과 함께 수련하는 과정에서 딸 또한 적지 않은 신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ㆍ동물뿐만 아니라 또한 식물에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어떤 물질이든 모두 생명으로 체현될 수 있다. 당신의 천목이 법안통(法眼通) 층차로 열렸을 때에 당신은 돌ㆍ벽, 어떤 것이든지 모두 당신과 말을 하며 인사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1] 가끔 딸은 의자나 벽이 말을 하고 있다며 부주의하게 드러낼 때가 있고 길을 걸을 땐 바닥에 둥근 파룬이 있음을 말할 때도 있습니다. 딸은 어려서부터 발육이 비교적 느렸지만, 어느 날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홍음’의 시를 전부 다 외웠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사부님께서 꿈에서 그녀에게 어떻게 외울지 가르쳐주셨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과거에는 엄격하고 내성적이었는데 두 마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에 대한 교육이 특히 엄격했는데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즉시 대나무 막대로 때리곤 했습니다. 그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아들이 저지른 잘못이 저를 너무나도 화나게 해서 그를 또 때렸습니다. 후에 저는 깊게 참회했습니다. 아이들 또한 똑같은 사부님의 제자이고 저희와 같은 수련생입니다. 제가 아이들을 이렇게 대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그 후부터 저는 다시 아이들을 때리지 않았습니다. 진선인의 법리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이런 일에 마주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진선인의 힘은 거대한 것입니다. 바뀐 것은 단지 남편의 성격뿐만 아니라 세 아이 또한 법의 정련으로 이웃, 친척과 선생님들의 눈에 진흙에서도 물들지 않은 작은 연꽃이 되었습니다. 후이원은 말했습니다. “번화한 현재 세상에서 다들 물질을 추구하고 유혹 또한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이 세 아이는 오히려 뜻밖에 기특하고 착합니다. 첫째와 둘째는 성격, 품행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공부도 아주 잘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그들을 볼 때 곧 파룬궁을 수련하는 게 정말 아주 좋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는 공부로는 오빠 두 명보다 못하지만, 마음이 단순하고 바르지 않은 관념들이 없습니다. 그녀와 지내본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대하고 가정이 화목해지다

아이들이 뛰어난 것을 시부모가 모두 눈으로 보고 후이원의 효심을 공감했습니다. “처음 시집갔을 때 젊었기에 고집이 세고 반항심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지적당했을 때 입을 삐죽 내밀고 달가워하지 않고 말대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로 간에 충분히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기에 마음속으로 두려움과 원망을 품고 늘 자신을 외부인처럼 느끼며 시부모와 모르는 사이에 간격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외출하여 멀리 가더라도 후이원은 혼자 아이와 시부모를 돌보는 책임을 도맡고 자비로운 두 손으로 가정을 지탱할 수 있었습니다. “시아버지는 아주 지혜롭고 민감한 분이십니다. 제가 여러 방면에서 두 분을 배려하고 요리해드리고 아이들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인사하고 효도를 잘하라고 요구하고 같이 병원에 가는 것을 보고, 제가 진심으로 두 분을 잘해드리는 걸 느끼셨습니다. 저와 시부모의 호흡은 또한 갈수록 친밀해졌습니다. 저와 시어머니의 호흡을 본 사람이 시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따님이세요?’ 제가 며느리인 것을 알고 상대방이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은 시어머니가 당뇨병에 걸렸는데 신체의 상처가 잘 완쾌되지 않았습니다. 후이원은 몸소 시어머니를 친부모처럼 모셨습니다. 후이원은 말했습니다. “제가 의료인이어서 압니다. 상처가 짓누르면 바이러스 때문에 냄새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깨끗하면 냄새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어머니의 상처를 잘 감싼 다음에 코를 가까이 대서 냄새를 맡아봤는데 그때 시아버지는 아주 놀랐습니다. 후에 시아버지는 놀라시며 감격하여 말했습니다. ‘며느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니’하고 시아버지는 매우 탄복한답니다.”

후이원이 지금까지 걸어온 날들에서 곁에서 지켜주고 희생한 것을 생각하면 남편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는 기뻐하면서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아내가 수련한 후에 활력이 넘치고 혈색이 좋아 사람이 아주 젊게 변했습니다. 다들 모두 그녀가 삼십 대인 줄 알지만, 사실은 그녀가 이미 오십이 넘었습니다. 특히 제가 그녀와 같이 설 때 현격한 차이가 더욱 뚜렷한데 사람들이 제가 어찌 이렇게 젊은 아내와 결혼했냐고 합니다.”

후이원은 또한 말했습니다. “한번은 일 관계로 어느 회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는데 저와 회장님이 동갑인 걸 알고 너무나도 놀라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그는 제가 이삼십 대밖에 안 된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더 많은 VIP 고객을 저에게 소개해주었고 그들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줬습니다. 나중에 저는 곧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리에 있는 많은 높은 분에게 파룬궁이 무엇이고 심신의 건강에 어떤 도움이 있으며 중공은 또 무엇 때문에 박해하는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사람들의 화제는 모두 파룬궁을 중심에 놓고 파룬궁에 대해 한 걸음 나아간 인식과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맺은 말

후이원은 말했습니다.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제가 없었습니다. 수련이 저에게 모든 것을 알게 했고 인생의 참뜻을 알게 했습니다. 제가 다시 생명을 얻은 그 순간부터 저의 세계관은 곧 전부 바뀌었습니다.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정말 더 많은 사람이 저처럼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7/421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