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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전화를 걸면서 자신을 바꾸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플랫폼 전화팀은 주로 중국의 공검법사(公檢法司: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이런 기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립니다.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파룬궁(法輪功) 박해에 참여한 절대다수의 이런 사람들은 비교적 깊이 세뇌돼 있어 진상을 알리는 난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요구도 높습니다.

아래에 자신이 전화 진상 알리기 과정에서 어떤 개변과 체득이 있었는지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 사존께 보고드리려 합니다.

1. 마음 상태를 개변하고 관계를 바로 놓다

9개월 동안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단련을 하면서 저는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마음이 점차 평온해졌습니다. 더는 격동되고 쟁투하며 이지적이지 않은 정서가 나타나지 않았고, 다시는 속인 마음에 이끌리지도 않게 됐습니다.

한 번은 한 파출소 경찰관이 잠시 진상을 들은 후 “당신이 파룬궁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면 먼저 전화번호, 신분증 번호, 주소를 제게 알려주세요. 제가 당신을 찾아가서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하는 태도가 선하지 않았고 목적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는 첨예하게 맞서서 그를 폭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그가 구원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는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에 세뇌됐으며 진상을 알지 못해 이렇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마땅히 그에게 진상을 알게 하고 구원받게 해야 했습니다. 이 관계를 바로잡자 저는 그에 의해 이끌리지 않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매우 평온하게 “젊은이, 나쁜 일을 하지 말아요. 중국의 모든 법률 법규를 펼쳐 봐도 파룬궁에 관계되는 조항이 하나도 없어요. 파룬궁은 법을 어기지 않았어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범죄이고 나치와 죄가 같아요. 선악유보(善惡有報)는 천리이고 사람이 하고 있으면 하늘은 보고 장부에 기록해두어요. 중공 해체가 눈앞이고 파룬궁은 반드시 결백을 되찾을 거예요. 대심판과 대결산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그때가 되면 누가 당신을 구할 수 있겠어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구하는 기회를 잃지 말아요. 평안(平安)이 가장 중요해요. 그렇지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평온하고 온화한 태도로 그와 이야기하면서 그런 쟁투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악해지지 못했고 들은 후 더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떤 때는 듣기 싫은 말을 하고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청두(成都)의 한 파출소 경찰관은 전화를 받고 “당신은 배불러 할 짓 없구만. 한 번씩 전화를 거는데 그만 좀 해!”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당신은 화내지 말아요. 당신이 평안해진다면 저는 다시 걸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용해졌고 잠시 듣다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2. 초조해하고 전화를 끊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인내심 있고 평온하게 진상을 알리다

보통 전화가 연결된 후 저는 상대방이 전화를 끊을까 봐 두려워 연결되자마자 재빠르게 한바탕 이야기를 했고 더 많이 알리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상대방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듣기 원하는지, 얼마나 똑똑히 잘 알렸는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그는 받았고 저는 알렸으니 그가 들으면 됐다고 생각했었던 이런 생각을 바꿨습니다. 지금 전화가 연결되면 그렇게 마음이 초조하지 않고 평온하게 알릴 수 있으며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컨대, 청두시의 한 구의 공안분국 구치소에 전화를 걸었을 때 한 번은 여경과 연결됐습니다. 그녀는 먼저 7분 54초 동안 들었습니다. 인사를 건넨 다음 저는 “경찰관님, 구치소에서 일하면서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나보셨죠. 그들은 모두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1] 사람들이에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렇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경찰관님께서 양심과 선념을 지키시고 그들을 박해하지 말며 선하게 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찰관님과 가족들을 위해 복덕을 쌓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경찰관님의 평안을 위해서 몇 가지 일을 말씀드려도 될까요?”라고 묻자 그녀는 “그럼요.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기본 진상(‘천안문 분신’은 사기극이며 장기적출 죄악과 대법의 전파)을 이야기하자 그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그녀에게 “전염병 상황이 베이징, 선양(瀋陽), 다롄(大連), 산둥(山東) 등 여러 곳에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아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전염병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해서 불러온 것이며 중공을 소멸하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2000년 전, 고대 로마가 기독교 신도들을 박해해 불러온 네 차례 대역병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었고 집과 거리, 상가 곳곳에 시체가 널려있었으며 수습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중점적으로 그녀에게 네 차례 역병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즉 고대 로마인이 마침내 각성해 기독교 신도들을 박해해 불러온 역병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들은 기독교 신도의 유골을 받들고 도시를 한 바퀴씩 돌면서 진심으로 신께 참회한 후에야 역병이 비로소 사라졌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보세요. 진심으로 신을 믿으면 신의 보호를 받아요. 그렇죠? 지금 중국인들은 모두 각성하고 있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았으며 파룬궁 박해는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지 않으며 하늘에서 대역병을 내려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며 먼저 중공 악당을 소멸한다는 사실을 모두 알아요. 이미 3억 7천여만 명이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 위해 당단대를 탈퇴했어요.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당신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당단대를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신중함을 기하기 위해 저는 그녀에게 ○○씨가 맞는지 물어봤습니다(전화번호가 남성 이름이기 때문). 그녀는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의 성을 제게 알려줬습니다. 저는 “경찰관님의 성에 길상(吉祥)이라는 이름을 더하고 근무처를 더해서 탈퇴시켜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네! 좋아요!”라고 연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진심으로 염하면 역병을 피해 평안을 보장받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억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그녀에게 방화벽 돌파 웹사이트를 알려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열심히 기록해두면서 제게 다시 한번 더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몇 마디 더 나누고 싶어서 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4분 넘게 들었습니다. 저는 “신의 관할에 속하게 된 것을 축하드려요. 평안을 보장받으셨어요. 경찰관님은 매우 선량하세요. 모두가 평안을 보장받도록 이 진상과 웹사이트를 가족에게도 알려드리고 친지와 친구, 동료들에게도 알려드려서 복덕을 쌓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 전화를 거는 과정에서 저는 줄곧 마음이 평온했고 온화한 말투로 이야기했으며 급히 이루려고 초조해하지 않았고 상호작용에 주의를 기울여가면서 그녀의 선념을 보호했습니다. 그녀는 계속 진상을 다 들은 후 사악한 당단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구원받은 것은 수련생들이 계속 여러 번이나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진상을 알린 적이 있어서 기반을 다져놓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핵심은 우리의 이 마음을 보는 것이며 마음이 바뀌고 법의 요구에 부합되면 효과가 좋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이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제 위치에 도달한 것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해주셨습니다.

3. 자비롭지 않은 마음과 사람을 훈계하는 방식을 바꾸고 긍정적으로 대법의 전파, 대법의 아름다움, 대법이 사람의 마음을 바꾼 이야기를 많이 알리다

과거에 저는 박해가 심각한 사건을 받으면 전화가 연결될 때 상대방을 훈계했고 ‘정중선고(鄭重宣告)’를 틀어서 상대방이 듣게 해 상대방에게 재빨리 전화를 끊게 했습니다. 지금 저는 그런 자비롭지 않은 마음을 바꾸고 대법은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기에 긍정적으로 대법의 전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많이 알립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겠습니다. 한 번은 한 중급법원 판사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알려줬습니다. “박해 전, 중국은 고위층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1억 명이 대법을 수련했고 수련자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 사람마다 혜택을 받았고 병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었으며 도덕성이 향상되고 신체가 건강해져 대법은 사람을 본질에서부터 바꾸었습니다. 사회와 언론은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보도했습니다.” 또 1999년 ‘7.20’ 파룬궁이 박해를 받기 전, 파룬따파가 국내에 널리 전해진 상황도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에게 광저우 교외 지역의 한 도둑마을이 어떻게 모범마을이 됐는지에 관한 한 가지 실제 이야기를 알려줬습니다. 그는 계속 전화를 끊지 않고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그는 계속 듣고 싶어 해 저는 또 그에게 대법이 국내에서 국외로 전파되어 현재, 전 세계 140여 개국과 지역의 1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의 고학력 젊은이들과 각 민족 외국인들이 파룬궁을 많이 수련하고 있으며 인도 방갈로르시에만 80여 개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인도 델리 경찰학교에는 3천여 명의 경찰관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대만에는 수십만 명이 수련하고 있으며, ‘전법륜’은 40가지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전해지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해마다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는 전 세계에서 리훙쯔 사부님께서 진선인(真·善·忍) 보편적 가치를 세인에게 전해주시어 사람들의 도덕이 다시 향상되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고 알려줬습니다. 이 판사는 조용히 다 들은 후 “파룬궁은 이렇게 훌륭하군요. 저도 당신들의 조직에 참가하고 싶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우리는 아무런 조직이 없으며 대법 사부님께서 누구나 배우고 싶으면 와서 배우고 무료로 전수하며 한 푼도 받지 않고 배우고 싶지 않으면 가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전법륜’이라는 이 책에서 말씀하신 이치에 따라 행하고 한마음으로 타인이 잘 되기를 원하며 타인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고 누군가와 갈등을 빚든지 막론하고 모두 안으로 자신의 원인을 찾아 틀리면 반드시 고치며 타인의 잘못을 찾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연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삼퇴까지 했습니다.

4. 형식적으로 하는 마음을 바꾸고 몇 번 더 전화를 걸어 가능한 인연 있는 사람을 빠뜨리지 않다

과거에 저는 사건에 관계된 전화번호 한 묶음을 받으며 몇 개는 전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여겨지면 피드백을 하고 피드백을 마치면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임무를 완수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형식적으로만 하는 마음은 지금 다소 개변했습니다. 그날 사건의 전화번호를 다 걸고 나서 시간이 있으면 다시 예전 전화번호 중 연결되지 않았던 전화번호에 걸어보곤 합니다. 때때로 여러 번 걸다 보면 한두 개 번호는 정말 다시 연결되기에 가능한 인연 있는 사람은 빠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제게 변화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매일 플랫폼에서 수련생들과 마음을 기울여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는 데서 혜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법공부가 매우 마음에 들어오게 하고 조금도 정신을 딴 데 팔지 않으며 아무런 잡념이 없을 때 온몸이 에너지에 휩싸여 뜨거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정념을 할 때면 단번에 정(定)에 들어갈 수 있어 에너지가 매우 강합니다. 마음을 기울여 법공부를 하는 미묘함을 진실하게 체득했습니다. 아울러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전화를 잘 걸어 진상을 잘 알리는 보장이라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4/421012.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3/4/191240.html